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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막장국회..불타는 쌍용차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1면 -국회 난투극속 미디어법 통과 -LG전자 영업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현대차, 그린카에 4조1천억 투자 ▲트렌드 -출구전략 타이밍도 경기따라 中→美→日 -경제교육 자격 국가인증 경제교육협회가 맡는다 -삼성사장단 올해도 정상휴가 가기로 -`3진아웃` 개정저작권법 오늘 발효 ▲미디어법 통과 -한나라, 옆문 뚫고 기습진입 30분만에 끝내 -방송법 재투표 논란 -본회의장서 벌어진 블랙 코미디 -정치권 미디어법에 목매는 이유 -정세균·이강래 "의원직 사퇴"..꽁꽁 얼어붙은 정치권 -막판에 바뀐 미디어법 조항은 -靑 "미디어법 통과는 불가피한 선택" -한국에도 타임워너 같은 미디어기업 나온다 -사실상 모든 신문사 방송사업 진출 가능 -종합편성채널 누가 준비하나 -시청자 채널 선택폭·볼거리 늘어난다 ▲경제종합 -70년만에 집중호우로 -등록금·공공요금 카드결제 가능해질듯 -국세청 고위직 대규모 물갈이 인사 -스마트 RFID 사업자에 SKT컨소시엄 ▲국제 -공적자금 받은 금융사들 로비자금 펑펑 -테마섹 "너무 튀잖아" -中 선전 임금 10년만에 하락 -캘퍼스 사상최대 투자손실 -日 액정TV·패널 설비 속속 中으로 ▲금융·재테크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 크게 늘어 -한은, 출구전략 실행 나서나 -은행권, 달러걱정 없어졌다 -외환거래량 리먼前 수준 회복 ▲기업과증권 -LG전자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아차 노조 오늘 전면 파업 -삼성전자 "인도·브라질 시장 잡아라" -시장수익률보다 낮은 펀드는 헤지 고려 -코스피 7일째 상승 1494 또 올 최고 -국내설정 ELS 70% 운용맡은 외국 금융사는 감독 무풍지대 -증시활황속 통신주만 `비실비실` ▲부동산 -시프트 당첨되고 입주 못하는 사연은 -영등포구치소 `레저문화 단지`된다 ◇ 서울경제신문 ▲ 1면 -강남권외 버블세븐도 거래신고지역 가능성-미디어법 난투극 속 본회의 통과-LG전자 분기 영업익 첫 1조 돌파-법인세 인하 등 감세정책 유지를..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 종합-부동산 시장에 슈퍼개미 떴다-백혈병 신약 국내개발..중외제약 2014년 상품화-담배 피우는 남성 다시 늘어-2조弗 차이나머니 앞세워 무차별 기업사냥 진격명령 ▲ 미디어법 국회통과-미디어시장 무한경쟁 체제로 본격 돌입-새 종합편성·보도채널 사업자 연내 나올듯-산업자본, 은행지주사 주식보유한도 10월10일부터 10%로 확대 ▲ 종합-공공기관 노사 이면합의 공시해야-공기업 첫 외국인 사장 탄생하나..이참씨 관광공사 사장 유력후보-내달 가정·차량용 LPG값 크게 오를 듯-백용호 국세청장 부임후 첫 고위직 인사..세대교체·조직안정 택했다 ▲ 종합-재외공관 통해 한국문화 알린다-"GM 몰락, 과도한 勞 요구 수용탓" 삼성硏 보고서-국산 쇠고기값 30% 인하 추진-SKT컨소시엄, RFID 지원대상에 선정 ▲ 금융-해외IB, 유가증권 중개시장서 횡포..과다한 수수료 요구로 원성-보고펀드, 비씨카드 인수 사실상 무산-은행권 외화유동성 빠르게 호전 ▲ 국제-러, 브릭스에서 탈락하나-미국 기업실적 '굿'..경제 낙관론 확산-영국 재정적자 갈수록 심각-테마섹, 외국인 CEO 영입 철회-미국 양대 연기금, 사상최대 투자손실-유럽 차부품 업계 30억유로 지급보증 요청 ▲ 산업-LG전자 2분기 영업익 1조 돌파..휴대폰이 끌고 TV가 밀었다-휴대폰 더블더블 달성-현대기아차, 그린카 개발에 4조1000억원 투자-삼성전자 "인도 중동시장 적극 개척하라"-LGD LCD패널 벤츠에 실린다-휴대폰 보조금시장에 풍선효과..번호이동 규제하자 신규가입으로 경쟁 옮겨-롯데百, 베트남 하노이에 4호점 세운다 ▲ 증권-철강 금속, 새 주도주로 떠올라-업종대표주 투자펀드 수익률 훨훨-SBS 등 미디어법 관련주 일제 상승-외국인 IT 매수세 한풀 꺾여-코스닥 대형 실적주의 귀환-그룹주 펀드 수익률 최고 3배 격차-'정책수혜' 자전거주 다시 강세-NH證 4~6월 실적 창사이래 최대-외국인 매수·실적 겸비주 관심을-GS건설 강한 상승세 불구 '기대반 우려반' ▲ 부동산-삼송지구 9월부터 줄줄이 분양-강남 큰손들 경기도에 떴다..재개발 구옥 대거 사들여-홍제천변에 리조트형 아파트 들어선다-강남 재건축 25% 최고가 회복-4대강 외 43개 하천도 개발한다..국토부 종합계획 착수◇한국경제신문 ▲1면 -미디어법 난투극 속 국회 본회의 통과 -산업자본, 은행소유 길 열렸다 -정부·한은 "출구전략 지금은 아니다" ▲종합 -막장 국회..불타는 쌍용차..국가브랜드 올려놔봤자 -디즈니·파나소닉 제휴 `휴대폰 영화` 판다 -대기업·신문사 지상파 진출 길 열려..CJ·롯데 등 종편 추진 -이윤성 부의장이 의사봉 잡아..정세균 대표 사퇴 표명 -쌍용차에 경찰특공대 배치..이탈자 속출 -현대차 위력에 금속노조 후퇴 -민주노총 25일까지 총파업 ▲출구전략 논란 -재계 "출구 찾다가 멀쩡한 기업 잡을 수도..." -주택대출 규제로 유동성 조절 -버냉키 "당분간 초저금리 정책 유지" ▲종합 -국세청 인사, 파격 대신 안정 택했다 -"中과 자원 스와프·공동개발 서둘러야" -경제발전 노하우 개도국 이전사업 확대 ▲금융 -기업 금융업무 클릭 한 번에..`사이버 은행`이 뜬다 -"선불카드가 휴대폰에 들어왔네" ▲국제 -日 게이단렌 "정권 바뀌면 어쩌나" -美 신평사, 고객사 컨설팅 못한다 -대만, D램업계에 9억달러 지원 -닛산, 미국서 2012년부터 전기차 생산 ▲산업 -LG 휴대폰 매직..세계 점유율 10% 넘었다 -삼성전자 "하반기 경기회복 절호의 기회 온다" -두께 11.98mm..가장 얇은 워치폰 등장 -대기업들, 녹색산업에 투자 보따리 푼다 ▲중기과학 -중외제약, 암 억제 신물질 상업화 나선다 -연 3000억 피해 "해파리를 없애라" ▲부동산 -버블논란 강남 재건축..4채중 1채는 최고점 회복 -국세청, 반포 래미안 투기조사 전격착수 -대우자판, 리비아 도시공사 2300억원 수주 ▲증권 -외국인 공매도하려 빌렸던 주식 갚는다 -코스피 1500선 앞두고 순환매 뚜렷 -중국 IPO 시장 뜨겁다 -모듈판매·AS 성장세에 사흘째 `최고치` -주가 고점에 든 적립식 펀드도 수익 낸다 -ELS 수익률 기준 `만기일 3~5일前 평균주가`로 바꾸기로 -외국인, 코스닥 우량주 매수
- 강남 아파트 4채중 1채, 2006년 최고 시세 회복
- [노컷뉴스 제공] 최근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4채 중 1채 꼴로 지난 2006년 12월의 최고 시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강남권 재건축 단지 총 8만 4,385가구 중 2만 860가구가 전고점을 회복했다. 이 가운데 1만 9,237가구는 전고점을 넘어 5백만~1억5천만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전고점을 회복한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로 전체 1만 323가구 중 2,518 가구인 41%가 전고점을 회복했으며, △서초구 31% △송파구 19% △강동구 2.5% 순이었다.강남구의 시세 회복률이 가장 높은 이유는 개포 지구 지구단위계획 공고 공람이 이뤄지면서 용적률 상향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압구정 지구는 한강변 초고층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실제로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압구정동 한양7차 등의 오름폭이 컸으며 개포동 주공1단지 59㎡은 전고점 대비 1억 3,500만원 올라 15억 5,5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압구정동 한양7차 115㎡는 1억 2,500만원 올라 13억 5,000~14억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서초구는 반포동 주공1단지를 필두로 반포동 일대 중층재건축 단지들이 회복세를 보였다.그러나 송파와 강동은 회복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올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2007년과 2008년 하락폭이 워낙 커 회복률이 낮은 상태다. 송파구는 가락동 가락시영2차 33㎡가 최고점에서 7백50만원, 잠실동 주공5단지 113㎡가 5백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구도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32㎡와 고덕주공4단지 52㎡만이 5백만원 정도 전고점을 넘어섰다.
- (주간부동산)대출 규제로 집값상승 `주춤`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둔화됐다.정부가 지난 8일부터 주택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하며 유동성 관리에 나선데다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7% 올라 지난주의 절반 수준이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0.18% 오르는데 그쳤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3%, 0.04%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서울 0.09%, 신도시 0.07%, 수도권 0.06% 올랐다. ◇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는 강동(0.19%), 양천(0.17%), 서초(0.16%), 강남(0.08%), 노원(0.07%), 용산(0.07%), 도봉(0.06%) 순으로 올랐다.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는 내달 7일 안전진단을 신청하기 위한 주민동의를 받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단지는 지하철 9호선 개통 및 재건축 가능연한 단축 호재, 학군 수요까지 겹치면서 소형 위주로 투자 수요가 가세해 가격이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8%), 중동(0.08%), 산본(0.07%), 일산(0.03%), 분당(0.01%)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평촌은 호계동 무궁화코오롱, 무궁화한양, 관양동 한가람세령 등 중소형 매물 위주로 실수요 문의가 꾸준하다수도권은 과천(0.23%), 동두천(0.11%), 시흥(0.08%), 고양(0.06%), 광명(0.06%), 수원(0.05%), 용인(0.05%), 인천(0.05%)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과천은 별양동 주공6단지, 부림동 주공7단지가 1000만원이 오르는 등 재건축 추진단지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서울 주간 매매값 변동 지역(자료: 부동산114) ◇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소형 전세매물이 부족하고 학군수요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강북 중소형을 비롯해 강남권, 양천구 등의 오름세가 이어졌다. 도봉(0.22%), 강동(0.21%), 광진(0.21%), 강남(0.2%), 동대문(0.18%), 강서(0.11%), 서대문(0.09%), 성북(0.09%), 중랑(0.09%), 양천(0.08%) 순으로 상승했다. 강남구 삼성동은 학군수요가 늘어나 롯데캐슬프레미어, 래미안삼성2차 등이 올랐다. 신규로 나오는 물건이 부족해 오른 전세가격에도 재계약 하는 사례가 많다. 신도시는 일산(0.11%), 산본(0.11%), 평촌(0.09%), 중동(0.09%), 분당(0.02%) 순의 상승률을 보였다. 일산은 백석동 백송건영, 마두동 백마쌍용, 한성학원가 주변으로 전세수요가 늘어 오름세가 커졌다. 수도권에서는 화성(0.29%), 수원(0.13%), 고양(0.12%), 군포(0.1%), 안양(0.1%), 용인(0.1%) 등이 올랐다. 화성은 LG전자 직원 수요로 전세물건이 부족져 병점동 주공그린빌7단지, 향남읍 신영지웰 위주로 소폭 올랐다.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대출규제 불구 집값 상승
- (미리보는 경제신문)서울 강남 재건축 과열 징후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7월1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서울 강남 재건축 과열 징후 -中企 구조조정 정보유출 의혹 -개인 외환투기 억제 나섰다 -중동 통화팽창정책 속도조절 -현대건설·GS건설·현대重, 중동서 49억달러 공사수주 -DJ 한때 위독 인공호흡기 부착 ▲트렌드 -천성관 낙마로 본 공직자 스폰서 문화 -삼성 "업무·소통방식 S라인으로" -보이스피싱에 3년전 뜯긴 돈 중국서 찾았다 -프랑스 일요일 영업 100년만에 재개되나 -새 인권위원장에 현병철씨 내정 ▲경제종합 -지역난방공사 지분매각 `앗! 뜨거` -전국 ㅁ자형 고속화 철도 만든다 -국세청 백용호號 출범 -아시아 내수규모 급성장 8억8천만 중산층 잡아라 -외환위기 이후 中企 지원 되레 부실기업 퇴출 막아 ▲정치·외교안보 -기업프렌들리→서민프렌들리.. 李대통령 "서민 돌보는 것이 내소명" -천성관 감싸다 머쓱해진 與의원들 -`선` 그은 박근혜 -신호범 美의원이 본 한국 국회는 -안보리, 北核관련인물 제재 사실상 합의.. 北 김영남 "6자회담 영원히 끝났다" ▲국제 -중국 통화정책 중립으로 선회 배경은? -"실업률 곧 10%" 美경제 최대복병 -日아소 `막다른 골목`.. 자민당 소장파 이어 각료들도 퇴진 요구 -모기지 대출, 이젠 은행에 효자 -미국정부-씨티그룹, 지배구조 합의 임박 -美-中 차세대 친환경車 공동개발 -위기의 GM, 브라질서 해법 찾는다 -베트남 대출조건 강화 지시 -팀버랜드-우드랜드, 미국·인도 누가 모방? -도요타-마쓰다 하이브리드 기술 제휴 ▲금융·재테크 -신보, 소액채무 2년 상환유예 -여름휴가때 귀중품 은행에 맡기세요 -HSBC CEO가 청와대 간 까닭은 -실손보험 보장한도 90%로 축소 ▲기업과증권 -"전기車 2만원이면 서울~부산 왕복" -삼성전자-현대차 손잡고 자동차용 반도체 만든다 -더 끈끈해진 LG전자-NTT도코모 협력 ▲기업·경영 -STX유럽의 고민.. 크루즈선 수주끊겨 일감 부족 -GM대우 지역총판 도입, 대우자판 의존도 낮춘다 -대우조선해양 노조 파업 결의 -LG계열사 2분기도 순항 -車부품업체 위아, 박격포 모듈 개발 ▲중소기업·벤처 -도요타·히타치 명장 한국에 기술전수 -CO2 배출량 30% 낮춘 보일러.. 대열모일러 -평화정공, 車 도어로 유럽시장 공략 ▲유통 -마이바흐보다 4억 비싼 오데마피게 -일요일 저역이 더 싸다.. 외식업체 저가메뉴 반값뷔페 등 선보여 -홍쇼핑 "짚신이냐 나막신이냐" ▲기업과증권 -현대車도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삼성카드 영업이익 31%증가.. 대림산업 유화부문덕에 선방 -美·中 더블호재 코스피 분위기 좋네 -청호컴넷 자회사 日에 매각 -"주식투자 손실 고객에 수수료 면제 재추진".. IBK증권 이형승 사장 -증거금률 5%로 높인 FX마진거래 문제는 -한국 CEO는 강남사는 서울대 출신 -미래에셋 해외운용펀드 잘나가네 ▲부동산 -건설사 경영진 중동공사 수주에 올인 -대림산업 현장에 하이브리드車 배치 -여주에 특1급 관광호텔 -공항로 스카이라인 바뀐다 -계약률 90% 넘는 미분양 노려라 -안마시술소·나이트클럽 줄줄이 경매로 ◇서울경제 ▲1면 -증시 `실적장세` 기대감 커진다 -삼성전자·현대차도 "하반기 투자 늘릴 것" -현대·GS건설·現重, 중동서 6조원 플랜트 수주 -FX마진거래 부채차입 20배로 줄여 -"한·EU FTA협상 타결은 분명 사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종합 -영종도는 지금 `깡통주택 공사판` -MB 친서민 행보 활발 -닭고기값 `날개` -中 2분기 성장률 7.9% -"임금피크제 도입땐 정년연장 가능".. 사용자 75%응답 -게이건 HSBC 최고경영자 李대통령 면담 "외환銀 인수논의 없었다" -"공무원 여름휴가 써라".. 연가보상비 폐지도 검토 -밀수 기승.. 상반기 2조8700억원 적발 -"7월 수출 걱정된다" 이윤호 장관 -한국 `ㅁ자형` 고속화철도망 구축 -3자녀 이상가구 전기료 20%할인.. 한전, 내달부터 -韓·우크라 무역분쟁 줄어들듯.. 무역구제 MOU -상반기 `훼손된 지폐` 4억4200만원 바꿔갔다 ▲정치 -"헌정사 오점남길 코미디·뇌사국회" -`북핵 6자회담` 붕괴위기 -"親朴 입각, 대통령과 개인 판단 몫".. 박근혜 前대표 ▲금융 -카드업계 "우량회원 잡아라" 사활 -"신보 소액채무자 2년간 상환유예".. 안택수 신보이사장 -중기대출 미끼로 한 `꺽기` 뿌리뽑는다..은행들 내부단속 강화 -하나銀, 홍콩 동아은행과 업무제휴 ▲국제 -러 GDP성장률 90년대이후 최악 -佛 "일요일에도 상점 문 열어라" -전미자동차노조, 사무직 400명 공장복귀 통보 -中, 자국기업 해외투자 `빗장` 활짝 연다 -베트남, 경기과열 조짐에 대출 제한 ▲산업 -LG화학, 2분기 영업익 6603억 `사상최대` -LG디스플레이, 매출 4조8905억 `흑자전환` 성공 -현대차-삼성 `자동차용 반도체 MOU` -GM대우 지역총판제 도입 -진에어 10월부터 국제선 취항 -SK브로드밴드, 경영정상화 날개 활짝 -모바일 인터넷요금 더 싸진다 -LG전자-NTT도코모 "4G기술 협상 강화" -거창 승강기밸리 조성 속도 낸다 -충북 中企·대기업 손잡고 활로 모색 -백화점 식품매장 리뉴얼 바람 -"올 하반기 소매업 경기 좋아질 것".. 롯데유통전략硏 ▲증권 -조선업 바닥 치고 턴어라운드 기대 -바닥권 벗어나 5거래일째 증가.. 거래대금 반전 뚜렷 -삼성카드 "어닝서프라이즈 반가워" -삼성이미징 반토막.. 어닝쇼크 논란에 전고점 대비 56%급락 -美 훈풍에 `글로벌 금융株펀드` 주목 ▲부동산 -강남3구 거래량 크게 늘었다 -내달 공급 시프트 차질 -광명역세권 택지에 중대형주택 첫선 -경매시장 나온 유흥업소 ◇한국경제 ▲1면 -"벼랑끝.. 공권력 들어오면 80% 제발로 나갈 것".. 쌍용차 농성이탈 근로자 인터뷰 -고삐풀린 강남재건축 집값 -폐렴증세 김대중 前대통령 인공호흡기 -"대통령으로서 소명은 서민의 아픔 돌보는 것" -경남·전남에 카지노 추진 ▲경제 -국세청, 국장급 80~90% `물갈이` 예고 -靑 `벙커회의` 연말까지 연장 -3자녀 이상 가구 전기요금 20%할인 -"글로벌 M&A가 불황이후 성장전략".. 삼성경제硏 보고서 -한국, OECD중 내수비중 가장 큰폭 감소 -하반기 수출 작년수준 이상 목표 ▲금융 -수출입銀, 임원 줄이고 직급체계 축소 -은행, 파생상품평가이익도 충당금 쌓는다 -"내달부터 소액채무자 채권회수 한시 중지"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우리銀 前경영진 징계논의.. 예보, 내달로 또 상정연기 ▲정치 -박근혜 "언제든 전화오면 받겠다".. 중도파의원 포용 공식화 -"경축식서 축사대신 조사 읽어야 할판".. 오늘 제헌절, 점거로 망신우려 -MB화두는 `서민·서민·서민`.. 세번째 타운미팅 ▲국제 -헤지펀드 "봄날갔다".. 유럽이어 美도 등록제 도입 -오락가락 FRB.. 美성장률 전망 낮춘지 두달만에 상향 -美CTI, 오늘 파산보호 신청할 듯 -中자동차업계 "디트로이트는 끝났다" -중국·호주 `리오틴토` 싸움에 미국도 개입 -아프리카인들 중국서 외국인 첫 집단시위 ▲사회 -모텔·룸사롱·안마시술소.. 줄줄이 경매 -메가스터디 전격 압수수색 -종근당 상속분쟁 現회장 경영권 유지 -구속영장 잇단 기각.. 법원-검찰 갈등고조 -중부지방 오늘 또 `물폭탄` 경계령 ▲산업 -크리에이티브 삼성.. 일하는 방식 확 바꾼다 -미쓰비시 전기차 내년말 국내 상륙 -현대차, 아반떼 중고차값 5년간 최고 70%보장 -한화, 텍사스원유 생산광구 지분 30%매입 -삼성반도체 탑재한 현대차 나온다 -사조그룹, 수산왕국 부활 비결은 `영업의 힘` -GM대우, 판매망 복수 딜러체제 재편 -LG, 사우디 생산 에어컨 UAE 첫 수출 ▲부동산 -집값 올리는 고교 vs 떨어뜨리는 고교? -서울 공항로 `스카이 라인` 높아진다 -대형건설사들 1~2인용 `미니 아파트` 개발 붐 -한채영, 고급빌라 왜 7억이나 싸게 샀나 했더니 -네덜란드 건축가 설계 `수원 아이파크 시티` 9월 분양 -토지신탁, 필리핀 주택단지 조성사업 ▲증권 -조선·건설株 "나도 실적주" 순환매 확산 -외국인 채권도 많이 산다.. 이달에만 2조 가깝게 매수 -코스닥서도 `턴어라운드株` 힘낸다 -한화그룹주 이틀째 급등 -LG화학 2분기 영업익 6603억 `깜짝실적` -`인터넷 채권거래소` 내년 초에 문 연다 -오국계證, 국내기업 투자의견·목표가 `올려올려` -잘나가던 중소형주펀드 `급제동` -`자산재평가 효과` 오래 못간다 -시장경보 조치후 종목 급등세 완화됐다
- `뜨거운 감자` 공공관리자·재건축 연한축소 향배는?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국토해양부와 서울시·경기도·인천시 주택·재건축 담당 국장급 실무자가 오늘 만난다. 이 자리에선 최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관리자 제도의 입법 여부와 재건축 연한 축소 문제가 집중 논의돼 회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안 모두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사안이란 점에서 `뜨거운 감자`다. 공공관리자 제도와 관련해 서울시는 제도의 취지에 대해 경기도, 인천시 등에 설명하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토부와 경기도, 인천시 등은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위한 법 개정에는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어 서울시의 협조 요청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법 개정 주체인 국토해양부는 공공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는 동감하지만 실제 법 개정에는 신중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의 투명성 확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굳이 법 개정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며 "서울시의 안은 시범사업의 결과를 봐가며 다른 지자체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중히 검토할 내용"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해도 공공관리자제도를 의무화하는 것은 타 지자체의 사정을 고려할 때 쉽지 않다"며 "각 지자체별로 공공관리자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하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의회가 추진 중인 재건축 연한 축소도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의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사안이다. 서울시 의회는 지난달 재건축 허용 연한을 현행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다. 법안을 발의한 고정균 의원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무시할 수 없어 법안 개정안을 냈다"며 "8월 공청회 개최, 9월 임시회기 내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강남구 대치동 미도2차,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노원구 월계동 삼호4차, 마포구 성산동 대우시영, 서초구 반포동 미도1차,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과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1~6단지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재건축 연한 축소에 대해 서울시는 집값 동향, 국토부, 타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면 신중한 입장이다. 서울시는 당초 재건축 연한 축소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다가 수혜 단지로 꼽히는 아파트들 시세가 1주일만에 1000만~5000만원까지 오르면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 연한 축소는 안전상의 불편함 등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따라 제기된 것"이라며 "하지만 워낙 민감함 사안이고 집값에 미칠 파장이 커 국토부 및 지자체간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고 보고 시·도 지자체 관계자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재건축 문제는 주택 수급의 측면에서 수도권내 지자체들이 발을 맞춰야 할 사안"이라며 "이번 회의는 자유롭게 각 지자체의 의견을 들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주간부동산)대출규제 불구 집값 상승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랐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둘째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14%로 한 주전과 비슷한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6%, 0.04%의 매매변동률을 보였다. 전세가격은 서울 0.15%, 신도시 0.05%, 수도권 0.07%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 매매시장 금융당국의 LTV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남권과 노원·도봉 등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지속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강동(0.34%), 노원(0.29%), 송파(0.28%), 강남(0.26%), 영등포(0.17%), 도봉(0.14%)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특히 노원구는 `동북권르네상스` 등 개발 기대감으로 중소형 물건을 찾는 수요가 꾸준했다. 강남·송파구는 일반아파트 가운데 저렴한 물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3.3㎡당 1000만~2000만원대인 청담동 현대3차(목련), 논현동 신동아, 가락동 극동·미륭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신도시는 분당(0.07%), 평촌(0.07%), 산본(0.07%), 일산(0.04%)이 상승했고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분당의 경우 싼 매물이 거의 없고 매수-매도 가격차이가 있지만 실수요자 위주로 꾸준히 거래가 이뤄졌다. 야탑동 탑마을과 이매동 아름마을 등의 중소형이 올랐다. 수도권은 과천(0.35%), 성남(0.13%), 광명(0.12%), 고양(0.08%), 안양(0.08%), 용인(0.07%) 등이 올랐다. ◇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비수기임에도 물건이 부족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역세권 주변과 유명학군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은평(0.45%), 광진(0.44%), 송파(0.30%), 관악(0.28%), 도봉(0.21%), 강남(0.20%) 등이 올랐다. 자양동 현대7차와 우성 등은 500만~2000만원까지 상승했다. 신도시도 전세수요가 많지 않지만 수급불균형으로 물건이 부족해 오름세를 보였다. 평촌(0.15%), 산본(0.07%), 중동(0.06%), 분당(0.02%) 등이 올랐다. 평촌의 경우 호계동 무궁화마을, 비산동 은하수마을이 100만~500만원 상승했다. 중동은 보람동남, 꿈단지에 방학수요가 발생하면서 가격이 올랐다. 수도권은 과천(0.50%), 남양주(0.26%, 수원(0.18%), 고양(0.13%), 용인(0.08%) 등이 상승했다. 과천은 입주 1년인 래미안슈르에서 출시되는 일부 전세매물의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109㎡의 경우 3억1000만~3억7000만원선에서 시세가 형성됐다.
- 서울시 "목동·강남·상계 집값 현장점검" 전격착수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시가 최근 서울 양천구 및 강남구, 도봉구 일대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이들 지역을 포함, 시내 부동산가격 동향 점검에 전격 착수했다. 6일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시 의회에서 재건축 연한을 종전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는 안을 의회에 제출키로 하면서 해당 지역 노후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며 "최근 집값 움직임이 우려할 수준이라고 보고 재건축 연한 축소가 해당되는 단지를 비롯해 주요 개별 단지의 집값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주말부터 서울 강남 개포동, 양천구 목동, 도봉구 상계동, 노원구 창동 등 시내 6~7곳의 집값 동향 현지 조사에 돌입한 상태다. 서울시는 조사된 내용을 토대로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국토해양부 등과 협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서울시는 필요할 경우 서울시 의회가 추진 중인 재건축 연한 축소도 유보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최근 서울시의회 고정균, 박환희 의원 등 43명은 현행 조례에서 "노후 불량 주택의 재건축 허용 연한을 준공 후 최장 40년으로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다"며 이를 준공 후 최장 30년으로 줄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이 확정될 경우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2차, 도곡동 개포한신,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 9단지, 송파구 송파동 삼익, 오금동 현대2·3·4차,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단지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3년 재건축 연한 조례를 제정해 1981년 이전에 준공된 5층 이상 아파트는 20년으로 정하고 1982년 준공된 아파트부터 2년씩 늘려 최장 40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 (주간부동산)동북 르네상스에 노원·도봉 `강세`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와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지역 주변 아파트가 서울지역 아파트 값을 견인하고 있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15%로 한주전과 비슷한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0.6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0.05%)와 수도권(0.04%)은 서울에 비해 미미하게 움직였다. 전세가격은 서울 0.11%, 신도시 0.04%, 수도권 0.05%, 변동률을 보였다. ◇ 매매시장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시장과 동북권 르네상스 호재지역이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강동(0.44%), 송파(0.42%), 노원(0.22%), 도봉(0.19%), 양천(0.14%), 강남(0.13%) 순으로 상승했다. 강남 재건축과 버블세븐, 동북권 르네상스 주변 지역의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강동구는 안전진단, 주민공람 등 재건축 사업이 진척을 보이며 지난달부터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가파르게 움직였다.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 계획 수혜 아파트인 도봉구 창동 상계주공 17, 18, 19단지가 500만~1000만원가량 올랐다. 상계 주공19단지 92㎡형은 동북권 개발 호재로 시세 상한이 3억5000만원까지 오르며 지난해 7월 수준을 회복했다.신도시는 중동이 0.19% 오른 것을 비롯해 분당(0.06%), 일산(0.03%), 산본(0.02%), 평촌(0.01%) 순으로 소폭씩 올랐다. 수도권은 과천(0.21%), 성남(0.16%), 용인(0.13%), 광명(0.1%) 순으로 올랐다. 용인은 지난 1일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매수 문의가 늘었다. ◇ 전세시장 강남권 학군 주변과 지하철 9호선 역세권 수혜단지의 전세 수요가 꾸준하다. 강서(0.26%), 송파(0.25%), 강남(0.21%), 서초(0.18%), 강동(0.18%) 등의 상승폭이 크다. 성동(0.09%), 종로(0.08%), 마포(0.08%), 양천(0.06%) 등도 올랐다. 강서구는 지하철 9호선 역세권 수요와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가양동 가양6단지, 강나루2차현대, 등촌동 월드메르디앙 등 중소형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랐다. 강남권은 여름방학이 가까워지면서 학군 주변에 전세수요가 몰리고 있다. 송파 잠실동 리센츠, 주공5단지,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등이 올랐다. 서초구도 방배동, 잠원동 일대 학군을 염두에 둔 전세수요가 늘었지만 매물이 부족해 전세가격 오름세가 예상된다.신도시 전세도 소폭이지만 모두 올랐다. 중동(0.08%), 분당(0.04%), 일산(0.03%), 산본(0.03%), 평촌(0.01%) 순이다. 수도권은 교통환경이 개선된 경의선 복선구간, 서울~용인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주변 수혜지역의 전세 문의가 늘었다. 남양주(0.25%), 용인(0.19%), 부천(0.1%), 화성(0.09%), 수원(0.06%), 의왕(0.04%), 고양(0.03%), 성남(0.03%), 하남(0.03%) 등이 상승했다.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강남3구 매매-전세 동반상승
- (미리보는 경제신문)비정규직법 분수령에 서다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다음은 7월 4일자 주요 조간 경제 일간지들의 주요 기사 제목들이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글로벌기업들 영역파괴 바람 -청와대 인사라인 개편 -비정규직법 오늘이 분수령 -5월 미분양 1만1918가구 줄었다 ▲종합 -급조한 R&D세액공제가 투자 발목잡는다 -금융권 인사 靑독주 멈추나 -민간 자생적 회복력 미흡 ▲경제·금융 -2분기 어닝시즌에 단기상승 가능 -주택시장 불안땐 대출기준 강화 -당분가 1200원 중후반 등락…글로벌 증시가 변수 -상반기 빚 조정 신청 10만명 -부산은행 연4.25% CD판매 ▲정치·외교안보 -한나라 쇄신안 `태산명동서일필` -군대 1만6000명인 몽골도 아프간에 300명 보냈는데 -美 연일 대북강경책…`당근`은 없다 -북핵대비 EMP방호시서 구축 ▲국제 -G8회담 깎아내리는 세계정상들 -스탠다드차타드銀 회장에 `버버리` 출신 존 피스 임명 -MS·페이스북·구글 "트위터 따라잡자" -IAEA 첫 아시아 사무총장 -월가 연본 2007년 수준 복귀하나 ▲기업과 증권 -`레반트` 시장이 뜬다 -수입차도 稅지원 효과 -대우건설 내달 매각공고 -현대重 여름휴가 16일 쉰다 -아이스크림·치킨株로 여름 휴가비 벌어볼까 -글로벌 경쟁기업 악재 속으로 웃는 국내기업 -주식 투자수익률 앵무새가 인간보다 낫다? -美증시 급락에도 코스피 8P 상승 -증권사 소액지급결제 시작됐다 -세계적 펀드 얼마나 들어오나 ▲부동산 -"분양가 1억 낮아진다니 좋긴 하지만…" -안전진단업체 발주청이 선정 -지방 회복세로 보긴 일러 -2천가구 넘는 대단지 10곳 분양 ▲사회 -"월 20만원 더 줘도 무기계약 전환이 이익이죠" -전교조 사무실 전격 압수수색 -우리 동네는 가랑비, 옆동네는 폭우 왜 -벙거지 모자에 선글라스까지…꽁꽁 가리고 ◇서울경제 ▲1면 -건설업체 `중도금 대출확보` 비상 -비정규직 단체들, 법개정 공동대응 나선다 -뮤지션 출신 CEO들 비즈 무대서도 맬활약 ▲종합 -美 연비·유럽 CO2기준 중 선택할 듯 -북핵 대비 방호시스템 만든다 -불활에도 로또는 `호황` -"강남권등 집값 급등지역 중심 총량규제·창구지도 검토" -정부시책 외면할 수도…"눈치보기 -경기침체 조기 종료 기대에 `찬물` -항운노조 상용화 전국 확대 -캐피털사 자산건전성 `빨간불` -지구촌 부자들 유치 `럭셔리 시장` 키우자 -디아지오 사건 원점서 재조사 -한국 의료비지출 증가율 OECD최고 ▲정치 -꽉막힌 정국 숨통 트이나 -"재정부, 대외전략 기능 키워야" -"北 장거리 미사일 언제 쏠까" 줌족 ▲국제 -명품브랜드들 그린을 덧입힌다 -美 과소비구조 개혁서 금융위기 해법 찾아야 -中 위안화 대외결제 시작 -개도국 증시로 투자자금 다시 몰려 ▲산업 -포스코 "하반기엔 공격 경영" -수입차업계 `고속주행` -124만명 넘어 `사상 최대` -한화석화 中닝보市 PVC공장 착공 ▲증권 -"외국인 당분간 더 산다" -`박스권 장세 때문?' 추천전략도 제각각 -그룹주펀드 `선전`…올 수익률 30% -네이버재팬 검색서비스 개시 NHN 강세 -하반기 회사채 시장 위축될 듯 -여행株 전망 엇갈려 -외국계證 오랜만에 "조선주 사라" ▲사회 -"당장 해고금지법부터 제정해야" -내일께 영장 청구 -자율고 서울 26·지방 13곳 신청 -경찰, 전교조 본부·지부2곳 압수수색 ◇한국경제 ▲1면 -서울강남 `공무원 임대` 재건축 -온실가스 배출, EU수준으로 높인다 -여야, 비정규직법 오늘 담판 -軍, 북핵감시 사각지대 없앤다 ▲종합 -없어서 더 빛나는 지도층 `3無 결혼식` -`볼트 새총` 쌍용차 노조원 경찰 살인미수 혐의 검토 -"외부 세력이 불법 무기제조·사상교육" -오바마 "주먹 안펴는 北엔 채찍밖에…" -맨해튼 집값은 추락하는데 강남은 `투기`바람타고 -이면계약·맞교환·위장해고까지 -"靑·내각 전면 쇄신…국민통합형 총리 기용" -경찰, 시국선언 전교조 본부 압수수색 -박근혜 前대표, 몽골 대통령 예방 전격 성사 -"마이스터高 입학 원하는 시대 몇년내 온다" ▲국제 -쪼들리는 영국 왕실…의회에 SOS -美6월 실업률 9.5%…26년만에 최악 -러 `마피아의 금고` 대도시 카지노 폐쇄 -WHO "신종플루 확산 막을 수 없는 단계" ▲산업 -효성도 `슈퍼섬유` 아라미드 사업 진출 -현대重, 16일짜리 집단휴가 간다 -한화석화, 中에 연산 30만t PVC 공장 건설 -폭스바겐, 상반기 국내 판매량 52% 증가 ▲부동산 -일반분양 잠실재건축보다 많아 강남 공급부족 `숨통` -산·강 넘나들며 춘천까지 40분 `레저 하이웨이` -김포한강신도시 2203세대 이달 중순 분양 ▲증권 -IT株 `실적의 힘`으로 증시 지킨다 -윈도7 `숨은 수혜주` 찾아라 -주식형펀드 자금 12일째 순유입…투신 매수여력 커져 -대구銀 수익성 `군계일학`…강세지속 `견인` -6월 새내기주 `공모가 아래 추락`등 부진 -증자할 땐 좋았지만…` 신주물량 부담 `부메랑`
- (미리보는 경제신문)비정규직 `소리없는 해고`..전환기업은 지원금도 못받아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다음은 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비정규직 내몰리고 있는데... -한국 1호 국고채ETF 이달 판매 -재건축 아파트값 심상찮다 -행안부 이달부터 시범 서머타임제 -6월 무역흑자 사상 최고 74억弗 ▲트렌드 -삼성 CEO들 `경제 희망`을 말하다 -영국, 무능교사 5년마다 퇴출 추진 ▲종합 -될성부른 녹색 부품기업에 300억 투자 -`수출 감소 바닥 찍었나` 조심스레 전망 -"한국 신용등급 유지... 美日은 내일수도" -6월 소비자물가 안정세 -오늘 남북 3차 개성 실무회담 ▲정치·외교안보 -칼빼든 美, 전방위 북한 압박 -어처구니 없는 공기업 -박근혜 몽골서 자원외교 눈길 -李대통령 7~14일 유럽 순방 ▲국제 -호주 "中자본은 부담되지만 한국은 대환영" -`손 든`중국 버티는 중국 -현대 기아차 "무관세땐 日과도 해볼만" -美노스다코타州 `나홀로 호황` -대만, 中에 100개업종 투자허용 -英·中만 이라트서 심봤다 ▲금융·재테크 -실손보험 보장축소 앞두고 가입 몰려 -하반기 은행 영업 戰雲 감돈다 -금강권, 6개은행 꺾기 2000건 적발 -수출입銀 9월에 1천억 탄소펀드 ▲기업과 증권 -보조금 안주면 통신료 30% 낮춘다 -휴대폰 月국내판매 LG 100만대·삼성150만대 -8700억 투입...年생산능력 300만톤 -동부메탈 외 유화공장 매각도 검토 -軍세지원효과 6월판매 46%↑ -박삼구 회장 "복덩이 신입사원이 에너지 돼달라" -`메디털 프렌들리`로 의료산업 키워야 -녹색기술 특허 1개월내 초고속 심사 -신종플루 백신 시험생산 녹십자 화순공장 준공 -러 북극석유 매장량 사우디와 비슷 -영욕의 전통화 -국내서 가장 비싼 땅에 화장품 매장 들어선다 -100억원짜리 소주 경품행사 공정위, 두산·진로 시정명령 -신세계 수입 와인 `G7` 제2의 몬테스알파되나 -임페리얼 출고가 10% 인상 ▲기업과 증권 -불황에 힘쓸줄 알았는데 경기방어株↓ 경기 민감 부진하다더니 IT·자동차↑ -울던 키코株 이제는 웃는다? -대한전선에 `프리즈미안` 효자되나 -아시아증시 시가총액 유럽 추월 -16개기관이 한국대표 지수로 사용 -한국밸류·신영·미래 `상위권` -한화證·코리안리 순익 50%이상↑ -주식·채권 분산투자 위험 줄여야 -네오리소스 상장폐지 `오락가락` ▲부동산 -금융안정 필요하지만 지방시장 `찬물` -서울 재개발·재건축 분양가 1억 떨어진다 ◇ 서울경제신문 ▲1면 -`비정규직법안` 환노위 기습상정 -해외 `황금 고객` 지갑을 열어라 -동부 "울산 유화공장·부동산 팔겠다" -산은 "대우건설 해외에 매각할수도" -"풋옵션 문제 개선여부 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 ▲종합 -재개발 조합원 분양가 1억원 낮춘다 -崔방통위장 "통신요금 내리고 투자 늘려야" -ELS 투명·안정성 높여 -美, 核관련 北기업 자산 동결조치 -수출 `마의 벽` 깨고 세계 10위 보인다 -"한국경제 지난친 낙관은 금물 경기부양 줄이면 더블딥 우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최지성 사장 "불황의 늪 벗어나고 있다" -외국계 투자銀 올 한국성장률 전망 잇단 상향 -산은 "대우건설 해외에 매각할수도" 연내 `새주인` 찾을 가능성 커져 -존 워커 한국 맥쿼리그룹 회장 인터뷰 "올 11월게 한국서 은행업 시작" -정부, 브릭스와 경협강화 팔 걷었다 -공공기관 방만경영 언제까지... -80세까지 보험료 내는 상품 나올듯 ▲금융 -시중銀 하반기 영업大戰 예고 -中企 `꺾기대출` 뿌리뽑는다 -"이달 10억佛 외화채권 발행" -일부 저축銀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불가피 ▲국제 -푸얼茶 `투기 광풍` 지나간 마롄다오, 거품붕괴로 `시름` -美 은행 숨통 죄는 `신용카드 대출 부실` -IMF, 첫 채권규모 1500억佛 달할듯 -이라크 유전 입찰 8곳중 1곳만 낙찰 -"개도국 본격 침체 가능성" ▲산업 -"동부하이텍을 반도체 알짜회사로" -현대·기아차 국내외서 `쾌속질주` -현대모비스 "글로벌 車 부품사로 도약" -삼성그룹 작년 매출 첫 200兆 돌파 -SH에너지화학, 美 광권 교환 MOU -6월 휴대폰 내수판매 300만대 넘었다 -"국내 스마트폰은 반쪽짜리" -방통위 야당 추천 상임위원들 발끈 -"독보적 기술로 세계 편물 40% 공급" -녹색 기술 특허 4개월 안에 딴다 -"하반기 투자 상반기보다 2배 늘릴것" -편의점의 변신은 무죄! -농협 농산물 `美대형마트` 진출 -웅진코웨이 "북미 공기청정기시장 공략" -위스키 `임페리얼`값 최고 10% 오른다 ▲증권 -투신권 매수 여력 확대되나 -은행주 `쾌조의 하반기 출발` -"하반기 유망 5대 테마 관심을" -쌍용차 사흘만에 급반등 -자사주 처분가능 시점 3일 당겨져 -"증시 훈풍...올핸 2007년 수준 회복" -코스닥 `황당 사이드카` 사라질까 -우리투자證 `영업 강화` 조직개편 ◇ 한국경제신문▲ 1면 -33조 쏟아붓는 세종혁신도시... 간다는 사람이 없다. -6월 무역흑자 사상 최대 -비정규직 `소리없는 해고`....전환기업은 지원금도 못받아 ▲ 종합 -그린슈트·수선화·이끼... 美 경기 식물 논쟁 -年 171일 장기 근속휴가 노조간부 8호봉 승급 -휴대폰 보조금 대신 통화료 할인 요금제 나온다 -美 대북 금융제재 박차....北 무역社 자산동결 -강남 2호 돌연 항로 변경... 北 회항 여부 주목 -농협, 3000여명 정규직 전환 놓고 충돌 ▲ 경제 -선진국 금융 스트레스 한국엔 직격탄 -가스공, 이라크 유전확보 실패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2` 유지 -6월 소비자 물가 2% 상승... 넉달째 안정세 ▲ 금융 -은행들 관리 모드 접고 하반기엔 돌격 앞으로 -60세 넘어도 종신보험 가입 가능 -수출입 銀 "히든 챔피언 300개 육성" ▲정치 -무력한 정치권에 실망...차라리 배지 떼겠다 -권한 남용, 기습 상정... 변칙으로 얼룩진 국회 -이대통령 G8 정상회의 참석 -선진국 2050년까지 온실가스 80% 감축 ▲ 국제 -글로벌 금융시장 `신흥 6강시대` -중국도 8세대 LCD 패널 만든다 -마이클 잭슨 "엄마 세아이를 부탁해" -韓美 출구전략 논할 때 아니다 -中, 美 닭고기 수입중단... 인도에도 무역보복 경고 -말레이시아 자산운용사 외국인 100% 투자 허용 ▲ 산업 -삼성·LG 바닥 다진 상반기... 불황탈출 희망 보인다 -완성차 업계 "상반기 내수판매 선방" -포스코 "3분기부터 매출 정상궤도" -현대 모비스, `아사아의 보쉬` 정조준...승부수는 R&D -일관 제철소 꿈 이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중기과학 -내얼굴 성기능 10년 젊게 리뉴얼 하세요 -포름 알데히드 안나오는 친 환경 페인트 -"오염된 실내공기 알레르기·천식에 결정적" ▲생활경제 -동네상인 "매상 4분의 1로"... 소비자 값싸고 편해 -최고 땅값 명동 파스쿠찌 자리 화장품숍이 차지 -쏟아지는 대형마트·슈퍼 구제법안 -위스키값 인상 도미노...임페리얼도 출고가 평균 4.7% 인상 -송도에 첫 특급호텔 쉐라톤 인천 내달 3일 문연다 ▲부동산 -서울 99m²아파트 부담금 1억이상 낮아진다 -재개발 정비업계 "대환영"... 건설사 주도권 뺏겨" 떨떠름 -탄키방식 관급공사 심의 투명성 높인다 ▲ 증권 -7월 증시 출발 산뜻... 외국인 선물 5600억 순매수 -골든크로스... 이평선 다시 정배열 -코스닥 황당사이드카 개선안 시행 -중 상하이 증시 3000재돌파... 올들어 62% 상승 -아시아 증시 시총 14년만에 유럽 앞질러 -동일철강, 건설용 특수형강시장 진출... 年 320억 추가 매출 -고액 자산가 69% 하반기 주식투자 늘릴 것 -개인들 코스닥서 공모주 많이 샀다 -매출 늘었지만 영업익 크게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