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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제주지역 외국인 카지노 인수 추진
  • GKL, 제주지역 외국인 카지노 인수 추진
  • [이데일리 신성우 한창률기자] 국내 1위 외국인 카지노 업체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가 제주지역 카지노 인수를 추진한다. 11일 IB업계 및 카지노업계에 따르면 GKL은 제주도내 카지노사업 진출을 위해 최근 컨설팅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nbsp;<이 기사는 11일 오전 10시59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에 출고된 것입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문화관광부(2010), 2009 카지노 통계, GKL.*매출액: 기금부과 대상 매출액을 의미함.GKL은 이어 입찰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중으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제주도내 카지노 영업장 적정 매도 가격 실사를 비롯, 업체별 매도 의향 및 호가 파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GKL은 이 같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M&A 대표주관회사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제주지역 카지노 업체 인수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GKL이 외국인 카지노 M&A 시장에 뛰어든 것은 업계 1위(2008년 카지노 순매출액 기준 점유율 48.3%)이면서도 국제 관광휴양도시인 제주에 영업기반이 없는 한계를 극복,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GKL은 현재 세븐럭카지노 서울강남점, 힐튼호텔점, 부산롯데점 3곳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2위(45.8%)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그룹은 워커힐·부산·인천 외에 제주에 그랜드호텔 및 롯데호텔 등 2개 외국인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다. GKL의 제주지역 진출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카지노 사업체는 총 17개로 이중 외국인 전용이 16개이다. 서울 3개 부산 2개, 인천·강원·경북에 각각 1개씩 위치해 있고, 8개가 제주에 몰려 있다. &nbsp;GKL 관계자는 "제주도내 외국인 카지노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아직은 구체적인 인수 대상이 정해지지는 않았고 오는 16일 사내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日정부 카지노 합법화 추진..국내업체에 부정적-신영☞(특징주)GKL 이틀째 급락..`중국인 타짜 우려감?`☞GKL, 2Q 실적 부진..급락시 매수 기회-현대
2010.08.11 I 신성우 기자
GKL, 제주지역 외국인 카지노 인수 추진
  • GKL, 제주지역 외국인 카지노 인수 추진
  • [이데일리 신성우 한창률기자] 국내 1위 외국인 카지노 업체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가 제주지역 카지노 인수를 추진한다. 11일 IB업계 및 카지노업계에 따르면 GKL은 제주도내 카지노사업 진출을 위해 최근 컨설팅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자료:문화관광부(2010), 2009 카지노 통계, GKL.*매출액: 기금부과 대상 매출액을 의미함.GKL은 이어 입찰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중으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제주도내 카지노 영업장 적정 매도 가격 실사를 비롯, 업체별 매도 의향 및 호가 파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GKL은 이 같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M&A 대표주관회사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제주지역 카지노 업체 인수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GKL이 외국인 카지노 M&A 시장에 뛰어든 것은 업계 1위(2008년 카지노 순매출액 기준 점유율 48.3%)이면서도 국제 관광휴양도시인 제주에 영업기반이 없는 한계를 극복,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GKL은 현재 세븐럭카지노 서울강남점, 힐튼호텔점, 부산롯데점 3곳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2위(45.8%)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그룹은 워커힐·부산·인천 외에 제주에 그랜드호텔 및 롯데호텔 등 2개 외국인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다. GKL의 제주지역 진출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카지노 사업체는 총 17개로 이중 외국인 전용이 16개이다. 서울 3개 부산 2개, 인천·강원·경북에 각각 1개씩 위치해 있고, 8개가 제주에 몰려 있다. &nbsp;GKL 관계자는 "제주도내 외국인 카지노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아직은 구체적인 인수 대상이 정해지지는 않았고 오는 16일 사내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日정부 카지노 합법화 추진..국내업체에 부정적-신영☞(특징주)GKL 이틀째 급락..`중국인 타짜 우려감?`☞GKL, 2Q 실적 부진..급락시 매수 기회-현대
2010.08.11 I 신성우 기자
  • (VOD)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경매시장도 ''찬바람''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서울 강남 3구와 수도권 주택가격이 금융위기 때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집값 급등기 버블세븐으로 불렸던 지역의 하락폭이 크다고 하죠?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기자 :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경기도 분당, 용인의 주택가격이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난 2008년 9월 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분당과 용인수지는 주변지역의 대규모 신규입주 물량 여파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12일 기준으로 서울지역 주택가격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난 2008년 9월 보다 0.2%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등락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같은 기간 1.9% 상승한데 비해 강남구 -0.8%, 서초구 -0.8%, 송파구 -0.7% 등 강남3구는 2008년 9월 대비 모두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의 경우 과천은 3.7% 상승했지만 수지구 -13.7%와 분당구 -9.3%로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앵커 : 이처럼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자 : 부동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강남의 재건축아파트 가격하락, 보금자리주택과 장기전세주택 공급 등의 영향으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월 현재 42.3%를 기록해 작년 1월 최저치(38.2%)를 나타낸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전세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높아진데 따른 것인데요. 매도자와 매수자 중 어느쪽이 더 많은지를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조사한 결과에선 서울지역은 `매도세 우위`가 83.9%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비슷하다`는 15.9%, `매수세 우위`는 0.2%에 그쳤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권은 `매도세 우위`(83.4%)와 `비슷하다`(16.6%)라는 응답이 100%를 차지했습니다. `매수세 우위`는 0%로 조사돼 수요자들의 주택매수 심리가 극도로 얼어붙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커 :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경매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죠?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법원 부동산 경매투자자들이 입찰참여를 꺼리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기대되는 유찰물건에만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낙찰물건의 절반 가량은 2회 이상 유찰된 물건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에 따르면 지난 7월 낙찰된 수도권아파트 640건 중 323건인 50.4%가 2회 이상 유찰된 물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6월 48.8% 보다 1.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입니다. 낙찰물건 가운데 2회 이상 유찰된 물건의 낙찰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부동산시장이 침체돼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지난 2009년 1월 2회 이상 유찰물건의 낙찰비율은 67.9%까지 치솟았고, 부동산시장이 반짝 회복세를 보이며 제2금융권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확대 시점인 지난 2009년 9월에는 12.4%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 올 4월까지만 해도 낙찰물건 중 2회 이상 유찰물건이 차지하는 비율은 30% 이내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 집값 하락폭이 커지자 투자자들도 2회 이상 유찰물건으로 대거 몰리면서 5월 37.5%, 6월 48.8%를 기록하며 두달만에 20%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아파트 시세하락이 본격화하는 데다, 금리인상과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 연기 등의 악재가 생기면서 경매투자자들도 일단 기다렸다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2회 이상 유찰 물건 중심으로만 몰리며 신중해지고 있습니다.&nbsp;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8월 6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nbsp;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지상파DMB QBS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10.08.06 I 이민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올 성장률 5.8%↑..출구전략 시동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6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출구전략 출발선에 선 한국경제..정책기조 확장서 안정으로 선회-건설사 17~18개 워크아웃 퇴출..구조조정방안 오늘 발표-미국 연내 금리 안 올린다▲종합-트럼프 주니어 부사장 "이머징마켓에 기회..한국 부동산 2~3건 저울질"-한-미 정상회담 26일 캐나다서-영욕의 단성사..경매에 넘어가-외시 여풍 재연..최종합격자 60% 차지▲하반기 경제정책방향-낙관론 가득한 한국경제 각론선 글쎄-총액한도대출 1.5조 축소..한은 금리인상 카드만 남겨둬-물가상승압력 선제대응-민간고용 불씨 살려 30만개 일자리 만든다▲경제종합-삼성동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인터컨티 호텔 33층서 57층으로-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해야 사업자에게 장려금 준다-축구 열기 살려 중남미와 경협 확대-공정위, 연예기획사 노예계약 제동▲국제-미 상당기간 금리동결 선언..유럽 재정위기 미국 전염 사전 차단-중국 출구전략 닻 올렸나-길러드 호주 첫 여성 총리 탄생-일본 혼다, 1500만원대 하이브리드카 개발▲금융-건설사들 "퇴출 피하려면 차라리 C등급이"-은행권 새판짜기 정부 결단만 남았다..청와대 결정 주목▲기업과 증권-LG전자, 스마트폰 10종 내놓는다-현대그룹 "주채권은행 변경없이 오늘 재무약정 체결하지 않겠다"-한국인은 BMW를 좋아해-물가연동국채 큰손들에 인기-중국 내수확장 기대에 주목받는 `소비재 펀드`▲부동산-상가시장 `퇴출 건설사 주의보`-국제학교 주변 아파트 쏟아진다◇서울경제 ▲1면-라잔 시카고대 교수 "미국 유럽외 은행은 벌 받을 필요없다"-패스트 트랙, 연말까지 연장..올 성장률 5.8%로 높여-한전-자회사 기능별 재통합하기로-총액대출한도 1조5000억 축소..기준금리 인상 임박한듯-지자체들 세종시 투자예정기업 유치전▲종합-미국 출구전략 유럽발 악재에 발목-국내도 카지노 리조트 생기나..미 샌즈그룹 주말께 방한-기아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호주 첫 여성 총리 탄생-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속도낸다-중부발전, 인니 화력발전 운영사업 수주-"대형마트 주유소 영업 6~7시간 줄여라"..중기청 첫 강제조정 권고▲하반기 경제운용 어떻게-6대 공공요금 원가정보 공개 등 물가압력에 선제 대응-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거래침체 해소-친인척 채용땐 고용촉진장려금 못받는다-포스트 희망근로 추진..새 일자리 8만4000개 만든다-희망키움통장 지원대상 3만가구로▲금융-건설업계 구조조정 신호탄 올랐다-와일러 ING생명 사잔 "보험부문 안판다"-농협 NH카드 분사작업 돌입▲국제-미 M&A 입찰가 급등..사모펀드 투자자 수익하락 울상-"원유 수요량 올말까지 금융위기 전 수준 회복"..IEA 전망-중국 3대 항공사, 기내 휴대폰 서비스 추진▲산업-현대그룹 "주채권은행 바꿔달라" 재촉구-해운 항공 물류업계 영역파괴 바람 분다-전경련 세미나 "수출 호조..하반기 산업경기 회복세 유지"-뉴SM3 출시 1년만에 내수 판매 6만대 돌파▲부동산-새 아파트 프리미엄 `극과 극`-강남 억대 분양상가의 굴욕..3.3제곱미터당 2억대 잇단 미분양◇한국경제▲1면-토익 580점 지방대생 애플 취업..청년실업 돌파구 해외서 찾았다-이 대통령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정부 성장률 5.8%로 높여-이철우 롯데쇼핑 대표 "롯데백화점 VRICs 공략..2018년 세계 빅10 진입"-최중경 경제수석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검토"▲종합-서초 헌언마을에 `50억대 단독주택` 타운-천리안 위성발사 연기..발사체 상단 압력 저하 원인-미국 FRB "상당기간 저금리 유지"▲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서민 살리기` 올인하다보니 서비스 노동시장 개혁은 뒷전-윤증현 "성장률 5.8%는 전망치..변수 없는 한 이뤄질 것"-성장률 2002년 이후 최고..취업자 30만명으로 5만명 증가-공공요금 원가 공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완화 연장 추진-이동전화 초당 요금제 12월 전면 도입-3자녀 이상 근로자 소득공제 인센티브▲경제-한은 총액대출 축소..출구전략 시동-건설사 15~20곳 구조조정..부실 PF 3조8000억원 매입-"위안화 절상 시기 폭 밝혀라" G20, 중국에 구체화 요구할듯-와일리 사장 "한국 ING생명 안판다"▲재테크-물가 따라 수익 쑥쑥..물가연동국채 매력▲국제-바링허우(80년후 세대) 농민공의 반란..임금투쟁 넘어 노조 권력화 나서-호주 광산업계가 총리 바꿨다..줄리아 길러드 첫 여성 수장-1900만원대 하이브리드카..혼다 올 가을 출시-닛산 사장 연봉 116억원..일본 시끌-메드베데프 구애 성공..시스코, 러시아에 10억불 투자▲산업-기아차 유쾌한 도전..현대차 제치고 사상 첫 내수 1위-정준양 회장 "포스코 전략대학 설립"-휴대폰이 가짜양주 잡는다..RFID 읽는 유심 개발-현대중공업, 태양광 공장 증설..생산능력 두배로-현대 "주채권은행 변경 과거에도 많아"..외환銀 압박-손욱 전 농심회장 조언 "CFO들이여 십이지 경영비법 배우라"-反애플 3각편대 `드로이드X` 아이폰4 잡을까▲상품 원자재-재고 넘치고 건설사 퇴출 불안 `휘어진 철근값`-마늘값 싸지나..8월 수입산 1만1000톤 풀려▲부동산-분당 평촌 신도시 리모델링 큰 장 선다-삼성동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버블 세븐 중 용인 분당 하락폭 컸다..금융위기 전보다 10%이상 하락-임대주택 8000채, 철거민에게 우선 공급▲증권-달아오른 자문형 랩..운용사들 앞다퉈 진출-펀드환매 심상찮네..이틀새 5천억 뭉칫돈 이탈-경미한 공시위반, 제재금 매년 벌금 면제-상장사 대규모 유상증자 줄 잇는다
2010.06.24 I 이정훈 기자
  • (VOD)공시지가 상승…보유세 부담액도 증가
  • [이데일리TV 서영지 기자] 앵커멘트: 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발표됐습니다. 전통적인 강남 버블 세븐 지역이 여전히 높은 공시지가를 기록했고, 보금자리주택지구 영향을 받은 수도권 지역도 많이 올랐습니다. 관련 내용 서영지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nbsp;&nbsp;앵커: 전국 토지들의 개별 공시지가가 발표됐죠? 전체적으로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국토해양부는 어제 전국 3053만 필지의 `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3.03% 올랐습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라 수도권의 상승폭이 컸기 때문인데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면적인 ㎡당 가격으로 보유세의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에 따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늘어나게 됐습니다. 앵커: 지역별로 좀더 자세히 알아보죠. 기자: 수도권이 3.65% 올라 땅값 상승을 주도했고, 6개 광역시는 1.35%, 지방의 시·군 지역은 2.16%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광역시·도별 상승률은 인천이 4.49%로 가장 높고 서울 3.97%, 강원 3.14%, 경기도 3.13%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제주도와 전북이 각각 0.76%와 0.92%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기초단체별로는 경기도 하남시가 8.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 계양구와 강화군도 7% 가량 상승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있는 지역의 변동률은 시범지구의 경우 하남 8.15%, 강남 4.85%, 서초 4.72% 등이었으며 2차지구는 강남, 서초에 이어 구리(4.15%), 부천소사(3.86%) 등이 올랐습니다. 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의 전체 공시지가는 10억898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28% 상승했습니다. 앵커: 역시 공시지가에서도 보금자리주택지구 영향이 있던 것으로 파악이 됐군요.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였나요? 기자: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로 3.3㎡당 2억59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는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 2004년 이후 6년째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충무로2가 66-19번지로 3.3제곱미터에 2억495만원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싼 땅은 충북 단양군 단양면 양당리 임야로 3.3㎡당 283원에 불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땅값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포함되는 용산 이촌동 성원아파트로 3.3㎡당 389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기준 1위였던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자리를 넘겨받은 것입니다. 또 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43소재 임야로 3.3㎡당 1만5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많이 오르면서 땅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도 늘 수 밖에 없겠군요? 기자: 보유세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따져야 합니다. 정부는 매년 공시지가의 변동폭을 고려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조정하는데요. 올해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별도합산과 종합합산 모두 지난해처럼 70%로 정도로 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과표적용률이 별도합산의 경우 지난해보다 5% 올라 75%입니다. 종합합산은 변동 없이 80%를 유지합니다. 종합합산 대상 토지는 나대지, 잡종지 등 비사업용 토지로 공시지가가 5억원 이상이면 종합부동산세 대상입니다. 5억원 이상이면 별도합산 토지보다 세부담이 훨씬 커집니다. 예를 들어 부산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 토지 공시지가는 7억50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1.84% 올랐고 재산세와 종부세 등 총 보유세액은 458만여원으로 2.76% 늘어납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의 토지는 공시지가는 1억3000여만원으로 2.43% 올랐고 보유세는 2.81% 오른 40여만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앵커: 사업용 토지의 세부담은 얼마나 늘까요? 기자: 사업용토지와 사업용건물 부속토지 등 별도합산 토지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 증가폭은 공시지가 상승폭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공시지가 9억5000여만원인 토지는 공시지가가 4.51% 오름에 따라 보유세 부담도 4.88% 늘어납니다. 서울 중구 명동1가에 위치한 공시지가 105억여원의 토지는 전년대비 공시지가가 2.09% 올랐습니다. 80억원 이상이면 종합부동산세 대상으로 보유세는 지난해보다 3.5% 오른 5000여만원을 내야 합니다. 공시지가가 작년과 같으면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이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재산세는 동일합니다.
2010.06.01 I 서영지 기자
전국 공시지가 3.03%↑..세부담 증가
  • 전국 공시지가 3.03%↑..세부담 증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3.03%&nbsp;올랐다.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라 수도권의 상승폭이 컸기 때문이다.&nbsp;이에 따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3053만 필지의 `2010년 전국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하고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3.03%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보유세의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수도권이 3.65% 올라 땅값 상승을 견인했고 6개 광역시는 1.35%, 지방의 시·군 지역은 2.16%의 상승률을 보였다.&nbsp;광역시·도별 상승률은 인천이 4.49%로 가장 높고 서울 3.97%, 강원 3.14%, 경기 3.13%, 충북 2.55% 순이었다. 제주는 0.76%로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하남시(8.15%)가 가장 많이 올랐고&nbsp;인천 계양구(7.07%), 인천 강화군(6.82%), 인천 옹진군(6.14%)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버블세븐 지역은 서울 강남이 4.85%로 가장 높았고 서초(4.72%), 송파(4.55%), 양천(4.43%), 분당(3.05%), 용인기흥(2.87%), 안양동안(1.6%) 등의 순이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있는 지역의 변동률은 시범지구의 경우 하남 8.15%, 강남 4.85%, 서초 4.72%, 고양덕양 3.79% 등이었으며 2차지구는 강남, 서초에 이어 구리(4.15%), 부천소사(3.86%), 남양주(3.92%), 시흥(2.97%) 등이었다.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의 전체 공시지가는 10억898만원으로 지난해(9억4542만원)에 비해 6.28%(6356만원)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당 6230만원이다. 2004년 이후 6년 연속 최고값이다.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 양당리의 임야로 ㎡당 지난해보다 31원 하락한 86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하며 국토부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홈페이지, 담당 시군구청에서 열람할 수 있다. &nbsp;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활용하거나 시군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nbsp;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재조사한 후 시군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중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재조정된 개별 필지 가격은 7월30일 재공시하며 이의신청자에게 담당 시장, 군수, 구청장이 서면으로 통지한다.▲ 2010년 시·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현황(자료 : 국토부)
2010.05.30 I 이지현 기자
  • (VOD) 공동주택 공시가격 ''5% 상승''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5% 가량 올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건설부동산부 문영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문 기자!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기자 : 네. 지난해 부동산시장이 살아나면서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한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1년 전보다 4.9% 상승했습니다. 6억원 초과 공동·단독주택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8만8099가구로 집계됐습니다. 6억원 초과 공동주택의 70%는 강남 서초 송파 등 이른바 강남3구에 몰렸습니다. 지역별 공시가격은 서울이 6.9% 올랐고 부산과 대전도 각각 5.5%, 5.4% 상승했다. 특히 재건축사업과 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 과천(18.9%), 화성(14.3%), 서울 강동(12%) 등이 크게 올랐다. 앵커 : 단독주택의 경우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집은 어디였습니까?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택인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95억2000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이 회장의 자택 공시가격은 6년째 전국 1위입니다. 지난해 공시가격 94억5000만원에 비해 7000만원 올랐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대지면적 8879㎡ 규모의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88억2000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소유 주택으로 84억4000만원이었습니다. 4위는 경기도 하남 망월동 다가구주택으로 81억20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 그렇다면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딜까요? 기자 : 네.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로 전용 269㎡의 경우 44억7200만원이었습니다. 지난해 42억8800만원보다 4.3% 올랐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용 76㎡의 공시가격이 지난해 5억8800만원에서 올해 7억2200만원으로 22%나 올랐습니다. 올해 처음 공시대상에 오른 서초 반포 자이는 전용 84㎡가 9억6000만원, 서초 래미안 퍼스티지는 16억4000만원(135㎡)입니다. 앵커 : 공시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세금 부담도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겠군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집값이 9억 원을 넘어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해야 하는 가구 수는 총 9만4495가구로 전년 6만8054가구보다 38.9%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3구를 비롯한 `버블세븐` 지역의 중대형아파트 소유자들은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예컨대 공시가격이 지난해 5억8800만원에서 올해 7억2200만원으로 상승한 서울 대치동 은마 아파트 76㎡의 경우 보유세가 지난해 143만원에서 올해 182만원으로 27.5% 정도 늘어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공시가격에 대해 다음 달 31일까지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건설부동산부 문영재 였습니다.&nbsp;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4월 30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nbsp;금요일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기사 미리보기 끝--><!--기사 미리보기 끝-->
2010.05.03 I 이민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타임오프한도 결정…대기업 노조 타격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5월3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신문 ▲1면 -"中시장 파이 늘린 묘안 엑스포 현장서 찾는다"-타임오프제 한도 노조전임자 최대 18명-주택청약종합저축 갈수록 돈 몰린다-아프리카 석탄개발사업 첫 진출▲종합-명동상권 `쌍끌이 특수`로 활짝-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사실상 타결-사상 최악 구제역 축산연구소도 뚫렸다-`원아시아` 금융협력기구 출범▲국제-美 기름띠 3개주로 확산-버핏 "앞으로도 골드만삭스에 투자하겠다"-중국, ADB서 입김 커지나▲금융·제테크-현대카드, 아슬아슬 2위 수성-국민銀, 1분기 순이익 2820%↑-카드대금 현금서비스부터 결제▲기업과 증권-잘 팔리는 한국TV 세계판매 3대중 1대-STX그룹 10년후 매출 110조-더 꼬이는 철근거래 중단-데이터 로밍 요금 어디서든 같게-오늘부터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참여할만 한가-리츠펀드 석달새 11% 순익-정상JLS, 온라인 강화로 올 영업익 69% 늘릴 것-증권사, 금융결제원과 또 신경전-단기투자-LG이노텍, 장기-삼성전기▲부동산-고덕 2단지 시공사 선정총회 무산-부산 정관 신도시 올해 첫 분양-광교·별내 민간분양 보금자리에 `맞짱`◇ 서울경제신문▲1면-중동 대형 프로젝트 수주 `삐걱`-반도체·선박 쌍끌이에 4월 무역흑자 44억弗-노조 전임자 `구조조정 태풍` 온다-`아시아판 IMF` 출범 눈앞-골드만삭스 CEO 사퇴가능성 시사▲종합-그리스에 1200억유러 3년간 지원-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李대통령, 내일 주재-대기업 노조 큰 타격...300인 미만 중기는 별 영향 없을 듯-버핏 "골드만삭스는 사기 안쳤다"-스마트폰 열풍, 글로벌 IT지형 바꾼다-세계 IT업계 `M&A 열풍`-삼성생명 청약..일부 증권사 내일까지 계좌트면 청약-직접청약 대신 공모주펀드도 대안▲금융-금융권 녹색상품 `애물단지`로-은행들 부실채권 정리 총력전▲국제-기름띠 면적 3배로..."피해 120억弗"-英 36년만에 연립정권 들어설 듯▲산업-쌍용차 `경영정상화` 속도 붙는다-KT, 클라우드컴퓨팅 진출 `잰걸음`▲증권-펀드 환매..`제한적 수준 상당량 계속` 팽팽-펀드 판매보수 낮아진다-반도체값 상승등 호재 IT주 탄력받을듯-"액면분할 종목 추격매수 신중을"▲부동산-노후주택 지분쪼개기 다시 고개-분양시장 골 깊어진다◇ 한국경제신문▲1면-현대차 노조전임자 232명서 24명까지 축소-중국 큰 손, 제주 부동산 사들인다▲종합-워런 버핏 "美 경기 뚜렷한 회복 목격하고 있다"-놀고 먹는 전임자 퇴출...대기업 노조 `구조조정 태풍` 속으로-中·대만, 서로 챙기고...남북, 눈길마저 외면▲경제-무역수지 `서프라이즈`...4월 44억弗 흑자-금융硏, 올 성장률 전망치 4.4%→5.8% 대폭 상향-한국, 亞신용보증기구에 1억弗 출자▲금융-차기 KB금융 회장선출은 新관치금융 잣대-금융연구원장 "대형은행간 합병 바람직하지 않아"-4대은행 중기 대출 외면▲정치-대통령이 전군지휘관회의 주재하는 까닭은▲국제-日기업도 활기..`리먼 쇼크` 상처 거의 회복-그리스 탈세만 잡아도 나라빚 해결-美 원유유출 쇼크...남부 4개주 비상사태 선포▲산업-글로벌 기업 1분기 성적, 혁신에 웃고 방심에 울고-`명퇴금 65개월치` 현대오일뱅크에 무슨일이-PDP TV 값 급락...42인치 60만원대▲부동산-강남·분당·용인...`버블세븐`이 집값 하락 주도-고덕2단지 시공사 선정 무산▲증권-`모멘텀 부재` 5월증시 삼성생명에 달렸다-IT·車 `쌍두마차` 추가상승 이끌까-"11년간 묻어둔 김장독 펀드 3~6배 대박났죠"-오늘부터 펀드수수료 체감형 시행-각국 증시에 확산될 `중국형 출구전략 고민`-미래에셋 "쌩큐 어닝시즌"...4월 펀드 수익률 최고-펀드 투자자들 `신상` 좋아한다-증시 외국인 투자자 3만명 육박
2010.05.02 I 장순원 기자
올해 재산세 얼마나 나올까
  • 올해 재산세 얼마나 나올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올해 서울 강남3구를 비롯한 ‘버블세븐’지역 중대형 아파트 소유자들은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눠진다. 올해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라고 보면 공시가격이 지난해 5억8800만원에서 올해 7억2200만원으로 상승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76㎡의 경우 보유세가 지난해 143만원에서 올해 182만원으로 27.5% 정도 는다. 목동신시가지6차 95㎡의 경우 지난해 공시가격이 5억5200만원에서 올해 6억9000만원으로 25% 상승하면서 보유세도 129만원에서 166만원으로 28.2% 늘어난다. 서울 서초래미안 84㎡의 경우 공시가격이 6억1700만원에서 6억7500만원으로 9.4% 오르며 보유세도 14% 오른 175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분당 시범한신 84㎡의 경우 지난해 공시가격이 3억7800만원에서 올해 4억3100만원으로 14% 상승했다. 이에 따라 보유세도 10% 오른 86만원을 내야한다. 하지만 저가주택은 세부담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공시가격이 많이 올라도 세부담이 커지지 않는다. 세부담 상한선은 3억원미만 주택은 전년 재산세의 5%, 3억~6억원대 주택은 10%로 정해져 있다. 예컨대 전년 납부한 세액이 60만원인 공시가액 5억원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올해 납부할 재산세액은 전년 재산세액의 1.1배인 66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자료=하나은행 이선규 세무사 제공)
2010.04.29 I 이지현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4.5~9)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5일(월)▲기획재정부-09:00 복권위원회, 제3기 행복공감봉사단 모집-10:00 제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지식경제부-11:00 고강도 등급 추가로 ‘KS’도 세계일류! -11:00 인력사업 체계화&#8228;효율화 박차 -11:00 녹색기술&#8228;사업대상 녹색인증제 시행 임박-11:00 ‘10년 3월 IT산업 수출입 동향▲농림수산식품부-06:00 한국 고구마 출원품종 심사기준이 세계기준 되다-11:00 논에 다른 작물 심으면 ‘일석다조’-11:00 수산업관측사업, 사회적 후생 증대효과 연간 118억 원에 달해-11:00 어린이 기호축산식품 특별단속서 42개소 적발-11:00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노동부-12:00 10.3월 실업급여 등 고용서비스 동향 공표-12:00 2010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4.7~4.12)▲환경부-06:00 G-20 정상회의대비 화학물질 불법유통 방지대책 추진-12:00 인터넷으로 바이어 찾아 수출까지 지원-12:00 2012년부터 폐수 방류수질기준 최대 20배 강화-12:00 국제영향평가학회에서 “한국 녹색성장과 영향평가” 논의▲공정거래위원회-12:00 해외 현지 국제카르텔 예방교육 실시▲관세청-12:00 관세 고액.상습 체납자 25명 명단 공개▲한국은행-12:00 2010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985173; 개최 안내◇6일(화)▲기획재정부-09:30 한-가봉 이중과세방지협정 제1차 협상 개최-12:00 KDI 경제동향 2010. 4월-18:00 2009 회계연도 국가결산 완료-18:00 2009 회계연도 세계잉여금 처리▲지식경제부-06:00 10대 IT융합 전략산업 육성위한 ‘IT융합포럼’ 출범-06:00 국내 최초 FTA School 개교-06:00 국민불편 해소위한 생활표준화 추진 협의회 발족-11:00 e-Nego 시스템 구축완료 보고대회-11:00 ‘10년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11:00 ‘09년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조사 결과 -11:00 부품소재 中企 대상 신뢰성보험 지원-11:00 FTA체결국 중심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농림수산식품부-06:00 농업분야 첨단융합형 R&D를 지원합니다-11:00 “농약 판매기록 의무화” 등 농약안전관리 강화(농약관리법 개정)-11:00 비용을 줄이면 소득이 됩니다-11:00 쌀을 이용한 나만의 UCC를 공모합니다-11:00 우리 우수수산물 구경오세요 ▲노동부-06:00 고용평등 정책 세미나 개최-12:00 “나쁜 것 하나 고치고, 좋은 것 하나 하기 운동” 추진 (토론회 : 4.7.14:00, 서울청)▲환경부-12:00 KEI(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정책연구 성과 보고회 개최-12:00 2010년도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공모▲공정거래위원회-12:00 지식재산권 부당행사 심사지침 전면 개정▲국세청-12:00 창업자를 위한 세무멘토링제 시행▲관세청-12:00 제1차 한-캄보디아 관세청장회의 개최-12:00 세관협력 강화 및 FTA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에 합의▲한국은행-12:00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7일(수)▲기획재정부-09:30 제1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12:00 2010년 1/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지식경제부-06:00 IT명품인재양성 위한 산학연 간담회-11:00 기업 자율성 확대&#8228;선제적 안전관리시스템 마련-11:00 표준이 新시장 창출에 앞장선다-11:00 로봇연구기관 보유기술 100선 공개 -11:00 ‘10년 3월 자동차 판매 동향▲농림수산식품부-11:00 신지식농업인 13인 선정▲노동부-06:00 “제2회 노사화합 국민응원 캠페인” 실시-06:00 2010년도 노사파트너십 지원 대상자 선정 발표-06:00 “2010 노동민원행정 옴부즈만” 전체 회의▲환경부-06:00 한&#8228;일 항공관측으로 동북아 대기오염 이동경로 추적-12:00 2009년 소음&#8228;진동측정망 운영결과 -12:00 전국적인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오염도 평가결과, OK!▲공정거래위원회-12:00 인터넷 쇼핑몰 상품정보 제공여부 이행점검 실시▲국세청-12:00 한&#8228;일 국세청장, 역외탈세 대처 공조에 합의▲금융위원회-제6차 금융위 개최결과◇8일(목)▲기획재정부-10:00 최근 경제동향 2010. 4월-10:00 도전! “통계활용 체험수기를 찾습니다”-12:00 KDI 포커스 ‘전문자격사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방향’-15:00 2010년 1/4분기 복권판매 동향▲지식경제부-06:00 세계 최고 해커들 한국에 온다-11:00 ‘09년 4/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동향-11:00 e북 표준화 속도낸다 -11:00 산학연관 모여 일자리 창출한다▲농림수산식품부-06:00 농식품 수출, 19.8% 늘었다-11:00 사료용 항생제 없이 축산 가능합니다-11:00 대한민국우수품종상 1차 심사 결과▲노동부-06:00 “학교 취업지원관” 본격적인 활동 시작-06:00 ’10년도 “고령자뉴스타트프로그램” 운영▲환경부-06:00 과거로부터 배우고, 현재를 알며, 미래를 예견하다-12:00 어린이 금속장신구, 체계적인 관리 필요-12:00 철새도 봄소식-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공정거래위원회-12:00 (주)코리아세븐의 (주)바이더웨이 기업결합 건 심사결과▲국세청-12:00 2010년 제1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안내▲금융위원회-10:00 2010 금융발전심의회 구성-12:00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한국은행-12:00 2010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2010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9일(금)▲기획재정부-12:00 사회조사를 통해 본 베이비붐세대의 특징▲지식경제부-06:00 제1차 모바일융합산업협의회 -11:00 원전 관련 전략물자관리 이행결의대회▲농림수산식품부-06:00 우리 동네 ‘한우’가 최고!-11:00 벼 정부 보급종 26,170톤 공급 완료▲노동부-06:00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발족-06:00 청년 만화학도의 청년 고용 웹툰 제작▲관세청-12:00 한-인도네시아 관세청장회담 실시-12:00 세관협력 강화 및 FTA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에 합의▲한국은행-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통화정책방향-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12;00 2010년 3월 생산자물가 동향
2010.04.04 I 안승찬 기자
  • 유명커피전문점, 위생관리는 낙제점
  •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커피빈코리아, 탐앤탐스,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세븐몽키스 등 유명 커피전문점들이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관리하다 대거 적발됐다. 그동안 커피전문점 등 즉석식품 판매점들이 식품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커피전문점 70곳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8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많은 매장이 적발된 곳은 커피빈코리아로 명동역점, 명동점, 삼성점, 신사역점, 잠실신천점, 강남대로점 등 총 6개 매장이 적발돼 위생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역점은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종사자가 있었고, 나머지 매장에서는 한글표시가 없는 수입식품 `랭거스루비레드자몽`을 조리 목적으로 사용·보관하고 있었다. 모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특히 커피빈코리아는 직영으로만 운영하는 곳이어서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들에 비해 비교적 관리가 수월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매장이 적발되면서 위생관리 시스템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탐앤탐스도 청담2호점과 방배서래점, 명동중앙우체국점 등 3개 매장이 식품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하거나 종사자 건강검진 미실시, 위생모 미착용, 보관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 카페베네는 강남역점, 대우재단점 등 2개 매장이 적발됐는데, 보관기준 위반과 유통기한이 초과된 `계피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할리스커피도 방이점과 태평로점에서 유통기한이 초과된 `네스퀵초코릿맛`을 사용하고 무표시 레몬가루를 사용하는 등 위생법을 위반했다. 세븐몽키스도 3개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드레싱과 식빵, 표시가 없는 소스를 사용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식약청은 이와 함께 품목제조보고 없이 제조한 소스 2종을 한글표시 없이 세븐몽키스에 판매한 식품제조업체 `갸또`(경기도 성남시 소재)와 한글표시가 없는 `랭거스루비레드자몽`을 커피빈코리아에 공급한 한국쥬맥스(주)(경기도 광주시 소재) 등 2개 업체도 함께 적발했다. 업계 관계자는 “즉석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전문점, 디저트 전문점 등은 조금만 부주의해도 위생관리에 허점이 나타나기 쉽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기본적인 위생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0.03.26 I 이승현 기자
  • 커피빈·할리스 등 위생상태 불량 커피점 18곳 적발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위생상태가 불량한 유명 커피전문점들이 대거 적발됐다.&nbsp;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커피전문점 70개 업소의 위생상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무표시 식재료 사용 등 18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커피빈 코리아, 할리스, 탐앤탐스, 세븐몽키스 등 유명 커피전문점 18곳이다. 식약청은 무표시 식재료 사용(7곳), 유통기한경과 식재료 사용(4곳), 건강진단 미실시(2), 기타 위생적취급기준(5곳)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특히, 일부 커피전문점은 한글표시가 없는 수입자몽주스를 사용해 `홍자몽주스`를 조리·판매했으며, 품목제조 보고를 하지 않은 제조업소의 소스를 사용해 `샌드위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하겠다"며 " 부정·불량식품 발견시 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02-2640-1373)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nbsp;[위반 업소 내역]업소명소재지위반내역(주)커피빈코리아 명동역점서울 중구- 건강검진미실시(주)커피빈코리아 명동점서울 중구- 한글표시가 없는 수입식품 `랭거스루비레드자몽 (유형:과&#8228;채음료/ 수입원:한국쥬맥스)`을 조리목적 사용 및 보관(주)커피빈코리아 삼성점서울 강남구(주)커피빈코리아 신사역점서울 강남구(주)커피빈코리아 잠실신천점서울 송파구커피빈코리아 강남대로점서울 서초구탐앤탐스(청담2호)서울 강남구- 벽, 천장에 거미줄, 먼지가 있는 등 식품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 관리탐앤탐스커피서울 서초구- 건강검진 미실시, 위생모 미착용 탐앤탐스커피숍서울 중구- 개봉 후 냉장보관 해야하는 `리얼카라멜소스-T` 제품을 상온보관 사용까페베네강남역점서울 서초구- 냉동 과자 제품을 보관기준 위반해 보관 및 사용까페베네아라코(주)스타에스프레소서울 중구- 유통기한 초과된 `계피분(유형:천연향신료)` 사용할리스커피서울 송파구- 유통기한 초과된 `네스퀵초코릿맛(유형:기타코코아가공품)` 등 사용할리스커피태평로점서울 중구- 무표시 레몬가루(유형:음료베이스분말제품) 사용세븐몽키스서울 강남구- 유통기한 초과된 `페스토(유형:드레싱)` 등 사용세븐몽키스커피서울 송파구- 무표시 소스(제조사:갸또)를 `샌드위치` 조리 시 사용세븐몽키스커피삼성점서울 강남구- 유통기한 초과된 `자이언트식빵(유형:빵류)` 사용갸또경기도 성남- 품목제조보고 없이 제조된 소스 2종을 한글표시 없이 세븐몽키스에 판매한국쥬맥스(주)경기도 광주- 한글표시 없이 주스제품 `랭거스루비레드자몽 (유형:과채음료)`을 수입해 커피빈코리아에 판매&nbsp;
2010.03.26 I 문정태 기자
  • 집값 버블 논란..서민들 불안감 커진다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집값 버블을 둘러싸고 민간연구소와 정부가 엇갈린 의견을 내놓아 수요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특히 집값 하향 국면에서 나온 상반된 시각이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nbsp;한 전문가는 "최근들어 집값이 웬만한 호재에도 약보합세를 이어가자 시중에서는&nbsp;집값이 급락하는 건 아닌지 하는 우려가 팽배하다"며 "정부가 정확한 자료를 공개해&nbsp;수요자들이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nbsp;◇ 산은硏 "집값 미·일 정점 수준 넘었다" 경고 산업은행 경제연구소는 지난 23일 `국내 주택가격 적정성 분석`이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물가대비 아파트가격 상승 정도는 이미 미국과 일본의 과거 부동산 거품기의 정점수준을 넘어섰다며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PIR)도 미국, 일본에 비해 높다고 경고했다. 산은 경제연구소는 한국의 PIR은 2006년 이후 3년간 6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부동산 버블 붕괴 직전인 2006년 4.03에서 2008년 3.55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같은기간 일본의 PIR도 3.89에서 3.72로 소폭 하락했다. PIR이 높을수록 가계소득으로 집을 사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다.&nbsp;특히 서울 아파트의 경우 2008년 PIR이 12.64를 기록, 미국의 주요 도시인 뉴욕 7.22, 샌프란시스코 9.09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박용하 산은경제연구소 경제조사팀장은 "집값이 하락할 수 있는 압력이 존재하고 있고, 가격 급락은 부동산 비중이 높은 한국가구의 자산 특성상 큰 충격이 있을 수 있다"며 "상당기간 명목가격 하락을 억제하고 실질가격을 지속적으로 하락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국토부, 소득·물가수준 고려할 때 심각한 수준 아니다산은 경제연구소의 이런 주장에 대해 국토부가 곧바로 반박하고 나섰다. 국토부는 24일 산은 경제연구소가 `40가구 이상`인 단지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가격을 기준으로 PIR을 산정했으나 이를 `전국평균 주택가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물가대비 집값 상승수준을 판단하면서 한국과 미국, 일본의 비교대상이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산은 경제연구소의 주장에 대한 반박 성격이 짙다. PIR이나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집값상승률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버블수준이 아니라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은 경제연구소의 보고서가 소득이나 물가 등 잘못된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돼 오류가 있다"며 "이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의 이런 주장에 일각에서는 다소 `생뚱맞다`는 의견도 나온다.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버블세븐`을 경고하며 집값상승에 우려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MB정부는 강남 집값 상승 우려로 강남3구에 대해서는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을 해제하지 않고 있고, 작년 9월에는 서울 수도권에 대해 DTI, LTV 규제를 강화한 바 있다.◇ 전문가도 버블 가능성 놓고 `갑론을박`&nbsp;버블이냐 아니냐를 두고&nbsp;전문가들의 견해도 엇갈린다.&nbsp;버블은 징후는 알 수 있지만 버블인지 여부는 터진 후에나 판가름되기 때문이다.&nbsp;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원은 "버블의 정도는&nbsp;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며&nbsp;"소득 대비&nbsp;집값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nbsp;&nbsp;허 연구원은 다만 "DTI 등 금융규제가 아직 유효하기 때문에 버블 가능성은 낮다"며 "주택금융이 발달한&nbsp;미국과 비교하면서 버블이냐 아니냐를 규정하는 데는&nbsp;다소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nbsp;반면 임상수 현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수요자들이 부동산 가격에 버블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택 거래를 꺼리는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고&nbsp;부동산 가격이 조정되면서&nbsp;이 과정에서 버블이 조금씩 제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임 연구위원은 "최근 들어&nbsp;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주택의 사용가치와 직결되는 전세가는 올라가고&nbsp;투자가치와 직결되는 매매가는 떨어지는 과정을 겪으면서 버블이 조금씩 사라질 것"이라고&nbsp;예상했다.&nbsp;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소득대비 부동산 가격을 따져보면&nbsp;거품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지역별로 분명히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 통계자료를 갖고 얘기하긴 어렵다"면서 "서울은 땅에 비해 인구는 많고 주택을 더 짓는데 한계가 있어 얼마만큼의 프리미엄이 적정한지에 대해선 단정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2010.03.24 I 문영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팬택 박병엽 경영권 되찾나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의 주요기사다. ◇ 매일경제 ▲1면 -귀농하는 CEO들 -팬택 박병엽 경영권 되찾나 -유럽 CDS 규제 나서 ▲뉴스포커스-한컴이 어쩌다… -스마트폰 확산, 미디어기업에 기회 ▲종합 -기업 사외이사, 올드보이의 귀환 -중앙은행장 인선 3대 변수.. G20· 출구전략· 한은 개혁-은행권 사외이사 여전한 官治 ▲종합 -기업 CEO 출신 귀농 성공스토리 -준비된 귀농 풍요로운 수확 ▲경제·금융-TV 광고규제에 중소보험사 비상 -현금서비스 수수료 찔끔 인하-미소금융 지방창구 대폭 늘린다▲정치·외교안보 -"北 인권 개탄스러운 상황" -손학규 "나를 팔아라 깨끗하다면"-김민석, 유시민에 직격탄 ▲국제-오바마, 닉슨때 가동했던 수출진흥회의 부활-후진타오, 中경제 모델 전환 지시 -배추김치, 통신판매왕전에 올라 - 칠레 피녜라 신임 대통령 '호된 신고식'▲기업과 증권 -팬택 박병엽 와신상담 5년 명예회복-GS칼텍스 탄소소재 공장 가동 -LGD, 파주에 LCD 1조5천억 추가 투자-KT, 투명경영 위해 지배구조委 신설▲기업과 증권 -태광산업·대한화섬 장하성펀드에 압승-코스피 중소형주만 들썩-증권사들 "21조 토지보상금을 잡아라"▲기업과 증권-퀀트펀드 수익률 괜찮네-'공룡 생보주' 사냥꾼 찾습니다-성장률 높은 인도증시, 5년간 중국보다 유망▲부동산 -양도세감면 끝나도 팔릴 곳은 팔린다-올림픽유치 기대 평창부동산 '꿈틀'-분당 중대형 아파트도 가격 급락-경매에선 36% 할인이 최고 인기▲사회 -소박한 대나무 평상위에…마지막 길도 '무소유'-홍라희 여사가 병원치료비 대납-'자녀가 7명' 위조 14채 분양받았지만-자신에게 후한 선생님들-김길태, 친구와 대면서 '눈물'-개인정보유출 신세계 등 조사 ◇ 서울경제 ▲1면 -대학 실험실, 창업 메카로 뜬다-아시아 중앙은행 원화자산 늘린다-채권금리 하락 속도 빨라져-채권단, 아시아나 대주주에 감자 검토▲종합 -지·덕·체 겸비한 세계최고 훈남은?-사르코지 "원자력산업 대대적 개편"-靑 "한은 총재 후보 다음주 윤곽"-우즈 내달 마스터스서 복귀 가능성 ▲해설 -WGBI 편입 기대감에 상대적 고금리도 매력 '쓸어담기'- 외국인 국고채 매입 확대는 '양날의 칼'▲종합 -'소셜게임' 시장 쑥쑥 큰다-송파·서초·강남·목동 전세가 총액 100조 돌파-여성부 차관에 김교식 기획조정실장 내정-금융위, 지배구조 담당 등 기능별 조직 신설▲종합-노무라증권 "리먼 출신 인력 이탈 어쩌나"-계란 유효기간 표시 내년부터 의무화-"美의회 한미FTA 비준 11월 이전에는 어려워"-서울 금융경쟁력 세계 28위▲정치-정치권 '이념·보혁대결' 구도로-국회의원도 '스마트폰 스트레스'-"1000명 규모 해외파병 부대 7월 창설"▲국제 -美 "中, 구체안 제시·조속 단행해야"-FTA비준 탄력·원화절상 압박 '득실 교차'-美·유럽 기업들 회사채 발행 급증-브라질, 17년만에 첫 마이너스 성장▲산업 -주요 기업 일제히 정기주총-LGD "8세대 LCD라인 증설"-獨 바스프, 안산에 車코팅기술硏 세운다▲산업(종합)-GS칼텍스, 탄소소재시장 본격 공략-"유아용품·가구 알뜰 장만 하세요"-'멀티화장품' 불티-대형백화점들 고객정보관리 수위 높인다-박병엽 부회장 1억6400만주 스톡옵션▲증권 -개인-외국인 매매공방 '후끈'-'장하성펀드' 태광산업 등 주총서 완패 -GS "실적개선 기대" 52주 신고가 행진-철도 관련주 동반 상승▲사회 -'평상에 뉘인' 법구 송광사로 -비정규직 석박사 월급, 정규직의 절반도 안돼-건보 체납자 55% 민간보험 가입 ◇ 한국경제 ▲1면 -채권단도 감동한 팬택 박병엽의 '死卽生' 승부 -G2 환율전쟁…원화 '불똥'▲종합 -30代 '아줌마 모델' 광고계를 접수하다-MB "옳은 길이면 당당하게 가야"-미소금융 지방창구 상반기 20곳이상 늘린다▲종합·해설 -美 "무역적자 주범은 위안화"…中 "정치 이슈화 용납못해"-日 하토야마 "경기 취약…엔화약세 원한다"▲종합 -평화적 核이용 믿음 줘야 '글로벌 원전 허브' 된다-대형 종합병원 의약품 구매 입찰 줄줄이 유찰-공기업 경영평가 부담 완화된다▲정치·경제-"지역경제 내가 살린다"…경제인들 출마 러시-다쏘시스템, 대구에 R&D센터-한은 총재 후임, 3~4명 놓고 막판 고심▲뉴스 인사이드-한달 전기료 1만원 솔깃한데…보헙가입 안돼 출발부터 삐걱-美 1998년 도로주행 허용…프랑스는 도심에 '무인대여소' 운영▲국제 -FRB, 대형은행만 감독권 행사할 듯-FRB 부의장에 '온건파' 재닛 옐런 유력 -S&P "美 AAA등급 낮출 수도"-英, 런던-북잉글랜드 잇는 'Y字' 고속철 깐다▲사회-민노총, 직장폐쇄 외국계 기업서 '연대파업'-외국계 기업 여전히 채용 '한파'-인터넷업체 대대적 보안 실태점검 ▲산업-팬택 살리기 3년… '패자부활 성공신화' 쓴다-LGD, 파주에 1조4860억 시설 투자-주요기업 주총… 올 매출확대 '공격 앞으로'▲부동산-"3억대 자금…재건축 앞둔 길동 삼익 69㎡서 신혼살림 시작을"-버블세븐 4곳 전셋값 총액 100조 넘어▲증권-태광산업·대한화섬, '장하성 펀드' 감사선임 무산-삼성생명, 상장예심 통과로 장외주가 반등▲펀드·증권-러시아펀드 1년만에 '지옥에서 천당으로'-성광벤드 사내 잔디밭 없앤 건 '실적 턴어라운드 신호'
2010.03.12 I 윤종성 기자
올해 우리집 보유세 부담 얼마나 늘까
  • 올해 우리집 보유세 부담 얼마나 늘까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nbsp;올해 서울 강남3구를 비롯한 `버블세븐`지역 중대형 아파트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이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종부세 대상자도 지난해 6만1000여가구에서 올해는 8만5000여가구로 39% 늘었다.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눠진다.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라고 보면 공시가격이 2009년 5억8800만원에서 2010년 7억2200만원으로 상승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76㎡의 경우 보유세가 지난해 143만원에서 올해 182만원으로 27.5% 정도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nbsp;또 서울 잠실 트리지움 84㎡의 경우 지난해 공시가격이 5억3800만원에서 올해 6억1200만원으로 13.8%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은 지난해 124만원에서 올해 150만원으로 20.7% 늘어난다.올해 처음 공시대상에 오른 서울 반포자이 84㎡의 경우 공시가격이 9억6000만원으로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쳐 296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경기 분당 이매촌청구 59㎡의 경우 지난해 공시가격이 2억3700만원에서 올해 2억6200만원으로 10.5% 상승했다. 이에 따라 43만9000원을 보유세로 내야한다. 서울 송파 잠실 주공5단지 76㎡도 지난해 공시가격이 7억100만원에서 올해 8억1600만원으로 16.4% 오르면서 보유세 부담액도 지난해 185만원에서 올해 227만원으로 23.1% 늘게 됐다.&nbsp;이신규 하나은행 세무사는 "올해 보유세의 경우 과세대상의 기준가격 상승에 따라 변동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기준가격이 오른 저가주택을 중심으로 세부담 상한선이 적용되는 주택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nbsp;세부담 상한선은 재산세액의 급격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납부분 재산세액이 공시가액 기준으로 3억원미만 주택은 전년 재산세의 1.05배, 3억~6억원대 주택은 1.1배, 6억원 초과주택은 1.3배를 초과하는 계산세액은 없는 것으로 보고 과세하는 것을 말한다.&nbsp;예컨대 전년 납부한 세액이 60만원인 공시가액 5억원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올해 납부할 재산세액은 전년재산세액의 1.1배인 66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nbsp;결국 저가주택에서는 올해 공시가격의 상승률이 다르더라도 전년납부세액만 동일하다면 일정율의 상한에 걸려 동일한 세액을 부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nbsp;▲ 주요 공동주택 보유세 부담 현황(자료 : 하나은행 이신규 세무사)
2010.03.04 I 문영재 기자
`보금자리지구` 공시지가 큰폭 상승
  • `보금자리지구` 공시지가 큰폭 상승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보금자리주택지구 땅값이 크게 올랐다. 그린벨트에서 풀리면서 쓰임새가 커졌기 때문이다. 버블세븐 지역도 작년 3.05%하락에서 올해는 3.89% 상승으로 돌아섰다.&nbsp;26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2010년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땅값은 13.71~15.16% 상승했다. ◇ 보금자리지구지구별로는 서초우면의 땅값이 가장 많이 뛰었다. 지난해 공시지가는 2.5% 하락했으나 올해는 15.03%를 기록했다. 강남세곡&nbsp;15.05%(작년-0.02%), 하남미사 13.71%(작년 0.09%), 고양원흥 15.16%(작년 3.86%) 등도 많이 올랐다.&nbsp;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경우 지난해 6월 지구지정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등 행정적 요인으로&nbsp;공시지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향후 이들 지역은 개발사업 기대심리가 작용해 인근의 지가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nbsp;보금자리지구는 매년 2차례씩 각각 4~6곳 정도가 지정되는데 이들 지역이 당분간 땅값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버블세븐지역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 용인 기흥, 성남 분당, 안양 동안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평균 땅값도 지난해 3.05%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3.89% 상승하는 등 일제히 플러스로 반전했다.국토부는 버블세븐 지역은&nbsp;적극적인 경기회복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부동산 규제 완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nbsp;전체적으로 지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nbsp;송파구는 문정동 법조타운부지와 장지동, 거여동의 위례신도시 건설예정 부지의 보상이 완료돼&nbsp;땅값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nbsp;서초구는 지하철 9호선 개통과&nbsp;삼성그룹 입주, 롯데칠성부지 개발,&nbsp;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nbsp;개발 호재로&nbsp;땅값이 크게 뛰었다.&nbsp;강남구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지정과 2차 보금자리 주택개발 계획 등이 발표돼&nbsp;땅값 상승폭이 컸다.&nbsp;양천구는 신월·신정뉴타운사업, 신정1동 주택재개발4구역정비사업, 신월3동 주택재개발사업, 지하철 9호선 개통 등에 따라&nbsp;땅값이 상승했다.&nbsp;◇ 4대강주변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관련 지역의 땅값은 오르기는 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nbsp;4대강 중에서는 한강지역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땅값이 2.09%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3.86% 상승했다. 낙동강과 금강, 영산강은 올해 각각 1.67%, 0.38%, 0.98% 올랐다.국토부는 4대강 지역 개발에 따른 보상금 지급으로 유동성이 늘면서 추가적인 땅값 상승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에 따른 주변환경개선의 기대감과 지자체별&nbsp;개발사업 등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할 것으로&nbsp;예상했다.&nbsp;
2010.02.26 I 문영재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이준기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0일자로 업무개선 본부장에 설영오씨를 승진시키는 등 본부장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승진>◇본부장▲업무개선 본부장 설영오 ▲경영기획그룹 본부장 이상호 ▲여신심사그룹 본부장 김상현 ▲ 자금시장 본부장 이동환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이종성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상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희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박숭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승욱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원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영석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영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최영수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반재호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이중철◇부서장(SM)▲개인금융부장 이익성 ▲종합금융시장부장 배기범 ▲IB사업부장 김성수 ▲자금부장 손무일 ▲전략지원부장 임보혁 ▲홍보부장 왕태욱 ▲인사지원부장 신연식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박명환 ▲개인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도은수 ▲리스크총괄부장 조재희 ▲IT금융개발부장 이원조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윤채현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이재학 ▲강남역지점장 최태로 ▲거제지점장 문재길 ▲계산동지점장 이영근 ▲과천지점장 신범수 ▲광화문지점장 한소순 ▲국민연금강남지점장 윤현호 ▲김포공항지점장 김성우 ▲부전동지점장 윤상규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최성조 ▲삼성서울병원지점장 김태완 ▲서산지점장 이명훈 ▲성포동지점장 정충용 ▲수송동지점장 최종성 ▲수지상현지점장 이병일 ▲압구정중앙지점장 이하영 ▲여의도중앙지점장 문경태▲연신내지점장 이영국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이기원 ▲인천논현지점장 윤상돈 ▲인천법원지점장 김재돈 ▲일산강촌마을지점장 김정수 ▲종로6가지점장 정찬일 ▲천안지점장 정병현 ▲평택지점장 정건화 ▲홍제동지점장 김호곤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PRM 문만호 ▲강남 금융센터장겸 PRM 조영준 ▲김해 금융센터장겸 PRM 한순금 ▲남산 금융센터장겸 PRM 김창성 ▲대전역 금융센터장겸 PRM 윤봉선 ▲동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혁 ▲방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김홍욱 ▲부천 금융센터장겸 PRM 주현중 ▲서전주 금융센터장겸 PRM 박인우 ▲성서 금융센터장겸 PRM 최기한 ▲수원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준섭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PRM 이윤재 ▲압구정역 금융센터장겸 PRM 조영근 ▲영동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훈 ▲온양 금융센터장겸 PRM 정모 ▲의정부 금융센터장겸 PRM 조상열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PRM 이영기 ▲코엑스 금융센터장겸 PRM 황효남 ▲시화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순종 ▲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권순섭 ▲대기업영업부장겸 PRM 한창우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최병화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수근 ▲신한 Private Bank 분당센터 지점장 신동은 ▲SBJ은행 오사카지점장 진옥동 ▲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이숙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김성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장 성국제◇부서장▲영업추진부 팀장 안효열 ▲프로세스개선부 팀장 이명훈 ▲퇴직연금사업본부 팀장 여민호 ▲투자금융부 팀장 이승수 ▲자금부 팀장 채병윤 ▲외환사업부 팀장 이재규 ▲금융공학센터 팀장 오하중 ▲전략지원부 팀장 서명국 ▲재무지원부 팀장 고헌주 ▲인사지원부 팀장 정용욱 ▲인사지원부소속 조사역 신성호 ▲총무부 팀장 박광균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나승필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조영식 ▲신용리스크부 팀장 김근배 ▲IT정보개발부 팀장 신희정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신현일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박상철 ▲ 가경동지점장 오우연 ▲간석동지점장 윤석주 ▲갈현동지점장 이동수 ▲개금동지점장 윤시영▲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고준석 ▲건건동지점장 김태중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양정욱 ▲ 고읍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고상준 ▲고잔지점장 반종훈 ▲과천원문동지점장 이승렬 ▲관저동지점장 유한승 ▲광명푸름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정철 ▲금정이마트지점장 박재범 ▲김포고촌지점장 유상우 ▲남동구청지점장 유 경우 ▲남산타운지점장 조길환 ▲답십리지점장 홍석기 ▲당리동지점장 위만량 ▲대구용산동지점장 장재수 ▲동대신동지점장 김정구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이규현 ▲동해지점장 임선택 ▲둔촌동지점장겸 둔촌주공아파트지점장 이건희 ▲디지털3단지지점장 한용근 ▲마산창동지점장 김신태 ▲마천동지점장 최승권 ▲망우동지점장 왕재성 ▲법동지점장 차인규 ▲봉천서지점장 한연길 ▲ 부천상동지점장 육근록 ▲ 부평구청지점장 구승모 ▲ 상암동지점장 이범미 ▲ 성남은행동지점장 소병수 ▲ 시티세븐지점장 전남수 ▲ 시흥능곡지점장 김진영 ▲ 신영통지점장 김정수 ▲ 신정동지점장 김진현 ▲ 아산배방지점장 백남주 ▲ 압구정로데오지점장 박정범▲ 여수지점장 김선규▲ 여천지점장 정호준▲ 역삼2동지점장 박춘호▲ 연수중앙지점장 승인환▲ 영도지점장 김영훈▲ 용전동지점장 송인욱▲ 울산남지점장 강현철▲ 울산법원지점장 손경익▲ 울산성남동지점장 이종수▲ 울산현대지점장 김성곤▲ 워커힐지점장 조혜영▲ 월산동지점장 김종균▲ 은평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영재▲ 의정부서지점장 박계주▲ 익산지점장 이인근▲ 인덕원지점장 김종수▲ 인천남구청지점장 윤한국▲ 인천논현역지점장 최두연▲ 장지동지점장 최현지 ▲ 전민동지점장 박상훈▲ 증평지점장 정도영▲ 지산동지점장 김한진▲ 철산동지점장 오인식▲ 청주법원지점장 이희수▲ 파주운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경환▲ 판교신도시금융센터 지점장 임광혁▲ 포남동지점장 남봉태▲ 해운대동백지점장 이보석▲ 호성동지점장 임귀관▲ 홍천지점장 박세진▲ 후곡마을지점장 박현주▲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 김진형▲ 군장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이내훈▲ 남산 금융센터 지점장 임경래▲ 동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박동선▲ 목포 금융센터 지점장 문영배▲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 길군섭▲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 권미경▲ 방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경옥▲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 박종식▲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김무호▲ 서교동 금융센터 지점장 조성자▲ 서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손충순▲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 위계진▲ 성서 금융센터 지점장 강철▲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정훈남▲ 소공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봉기▲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 신동일▲ 수원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홍형표▲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 이규주▲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 이기현▲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윤성일▲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성훈▲ 충무로극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재성▲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 홍석영▲ 코엑스 금융센터 지점장 김성완▲ 통영 금융센터장겸 PRM 곽희남▲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 김도형▲ 신한 Private Bank 서초센터 지점장 이상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설표명▲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유중식▲ 천안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이호권▲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선우대롱▲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홍정기▲ 아메리카신한은행 지원본부장 이영종▲ 아메리카신한은행 지역본부장 왕호민▲ 신한비나은행 빈증지점장 곽우홍▲ 멕시코 대표사무소장 최재호▲ 신한비나은행 동나이지점장 허경회<전보>◇본부장▲기관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황구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덕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형정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박두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용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기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상복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성헌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조현태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한종헌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한응 ▲마케팅지원본부장 김승동 ▲CIB영업본부장 함상철 ▲퇴직연금사업본부장 노성우 ▲신한베트남은행장 홍만기◇부서장▲ 영업추진부장 우영웅▲ 멀티채널부장 이성열▲ WM사업부장 김인기▲ WM사업부 부동산전략사업팀장 이광일 ▲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장 안준식▲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 조사역 박현진▲ 프로세스개선부장 윤병인▲ CIB영업본부 팀장 이준권▲ CIB영업본부 팀장 조대희▲ CIB영업본부 팀장 허윤영▲ 기업고객부장 주철수▲ 투자금융부장 김갑수▲ 글로벌사업추진부장 김역동▲ 글로벌지원부장 김정실▲ 자금부 증권운용팀장 맹성준▲ 외환사업부장 배진수▲ 전략지원부 대외협력팀장 신동민▲ 인사지원부소속 조사역 김도기▲ 인재개발부장 최현섭▲ 인재개발부 신한문화팀장 지원구▲ 직원만족센터 부장 이익수▲ 총무부장 김태은▲ 여신기획부장 이기준▲ 개인여신관리부장 정효근▲ 여신감리부장겸 선임심사역 장춘근▲ 여신감리부 팀장겸 심사역 이영배▲ 신탁부장 이도형▲ 수탁업무부장 김호용▲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남상덕▲ 고객만족센터 부장 정상혁▲ 변화추진실장 변상모▲ 검사부장 이효식▲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이범섭▲ 경영감사부장 곽호영▲ 영업부장 박종연▲ 가양동지점장 강경호 ▲ 강남중앙지점장 이종철▲ 강동타운지점장 염기원▲ 강서지점장 이문상▲ 강화지점장 김형종▲ 개포남지점장 장병식▲ 경희궁지점장 김선홍▲ 공항동지점장 노진한▲ 관악지점장 박시호▲ 관양동지점장 고영준▲ 광장동지점장 이상룡▲ 교대역지점장 김희승▲ 교하지점장 김태용▲ 구로남지점장 신영신▲ 구리중앙지점장 정재환▲ 구미중앙지점장 문상한▲ 구산역지점장 한봉규▲ 구일역지점장 조규일▲ 군인공제회관지점장 전재원▲ 군포지점장 최길상▲ 길음동지점장 최춘호▲ 김천지점장 이상용▲ 김해공항지점장 이우남▲ 남가좌동지점장 배상덕▲ 남광주지점장 김정환▲ 남대문지점장 이춘환▲ 노량진지점장 이동호▲ 논현동지점장 이동일▲ 당산중앙지점장 이병곤▲ 당진지점장 정흥교▲ 대곡지점장 허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황대원 ▲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최성훈▲ 대림중앙지점장 나규찬▲ 대방역지점장 배한경▲ 대신동지점장 이창희▲ 대전법원지점장 신구주▲ 대치역지점장 임수▲ 덕소지점장 이승오▲ 덕수궁지점장 정억재▲ 도봉로지점장 노수현▲ 도촌동지점장 주시중▲ 동광양지점장 박광현▲ 동광주지점장 최병규▲ 동교동지점장 이을기▲ 동대문지점장 이영근▲ 동부법원지점장 김문광▲ 동부이촌동지점장 박찬주▲ 동소문지점장 김원봉▲ 동탄시범단지지점장 이원규▲ 동탄하늘빛지점장 안동섭▲ 등촌서지점장 김해동▲ 마들역지점장 이충근▲ 마포역지점장 양순철▲ 만수동지점장 김동욱▲ 명동역지점장 전정렬▲ 명일중앙지점장 이상철▲ 목동역지점장 최계동▲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조경선▲ 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김관억▲ 미금동지점장 김현규▲ 미아동지점장 손영화▲ 반포서래지점장 권혁철▲ 반포자이지점장 최영민▲ 반포지점장 한종헌▲ 반포터미널지점장 권봉창▲ 발산동지점장 이진영▲ 발산역지점장 정광균▲ 방배동지점장 김병민▲ 방산시장지점장 강정원▲ 방이동지점장 임충섭▲ 백궁지점장 하상봉▲ 범박동지점장 윤태국▲ 보문동지점장 김두원▲ 봉명동지점장 정해윤▲ 부산중앙지점장 강보순▲ 부평금호타운지점장 박세영▲ 부평중앙지점장 김주학▲ 북수원지점장 김천묵▲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용식▲ 불광동지점장 김익환▲ 사당남성지점장 박성근▲ 사당역지점장 최두열▲ 사당중앙지점장 김태형▲ 사천동지점장 배지수▲ 산곡동지점장 이종근▲삼양동지점장 안치완▲ 삼풍지점장 강신철▲ 상도동지점장 이순우▲ 상동중앙지점장 김호중▲ 상록수지점장 김기종▲ 서대전지점장 장기래▲ 서울광장지점장 이상준▲ 서잠실지점장 류성현▲ 서현동지점장 김연옥▲ 서현역지점장 이상화▲ 성남중앙지점장 이기준▲ 성북동지점장 김연경▲ 성산동지점장 김근창▲ 성수동지점장 고행관▲ 소공중앙지점장 이병철▲ 송도웰카운티지점장 한호성▲ 송파지점장 장영훈▲ 수내역지점장 윤원진▲ 수색지점장 박시진▲ 수완지점장 김종남▲ 수원대학교지점장 연채흠▲ 수원역지점장 박기준▲ 수지동천지점장 최원욱▲ 수지신봉지점장 오홍선▲ 순천법원지점장 이명휴▲ 신갈지점장 박존하▲ 신당동지점장 박한준▲ 신부동지점장 김정록▲ 신제주지점장 안재성▲ 신촌지점장 예정호▲ 안국동지점장 주이규▲ 안성지점장 이영호▲ 안양비산동지점장 박석희▲ 안중지점장 김영수▲ 암사역지점장 노봉선▲ 역삼동지점장 김성욱▲ 역촌동지점장 박용식▲ 연산동지점장 이병훈▲ 영주동지점장 김인태▲ 영화동지점장 윤영호▲ 옥련동지점장 박수용▲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김재혁▲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원교희▲ 용암지점장 연경환▲ 운암동지점장 한재도▲ 월계동지점장 민경규▲ 월평동지점장 신재준▲ 을지로지점장 신태웅▲ 이촌동지점장 이진천▲ 인천중앙지점장 서영일▲ 인천지점장 이문재▲ 일원역지점장 조경현▲ 자갈치역지점장 이기호▲ 자양동지점장 이용희▲ 잠실남지점장 장민석▲ 잠실타운지점장 차동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최종원▲ 장산역지점장 이종철▲ 장승배기역지점장 최태문▲ 장암지점장 장용운▲ 전하동지점장 최현용▲ 정릉지점장 박동옥▲ 정자역지점장 김혁중▲ 제주중앙지점장 김광조▲ 조치원지점장 서용규▲ 종로3가지점장 김광소▲ 천안법원지점장 윤형섭▲ 청담동지점장 한민희▲ 청주지점장 강구원▲ 춘천남지점장 손연환▲ 춘천중앙지점장 이흥수▲ 춘천지점장 정용욱▲ 칠곡지점장 안진한▲ 테크노마트지점장 안계원▲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광옥▲ 포항지점장 김완섭▲ 하계동지점장 유승종▲ 하남지점장 박창원▲ 학동지점장 이상운▲ 학익동지점장 박영식▲ 한양대학교지점장 정중종▲ 행신중앙지점장 임종택▲ 혜화로지점장 이신재▲ 호평지점장 박민호▲ 화성병점지점장 주승남▲ 효자동지점장 박내길▲ 후평동지점장 김영봉▲ 흥인동지점장 이평태▲ GS타워지점장 임영균▲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PRM 오정환▲ 경주 금융센터장겸 PRM 권정욱▲ 김포 금융센터장겸 PRM 정유석▲ 녹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백용현▲ 당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종열▲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고재윤▲ 디지털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수▲ 마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상문▲ 무교 금융센터 지점장 박진형▲ 반월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개▲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은환▲ 부산 금융센터장겸 PRM 송대흠▲ 부평 금융센터장겸 PRM 신선재▲ 사상 금융센터장겸 PRM 손수동▲ 삼성역 금융센터장겸 PRM 노상래▲ 소공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신섭▲ 순천 금융센터장겸 PRM 임경회▲ 안산 금융센터장겸 PRM 전용진▲ 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한상국▲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 임근일▲ 영등포 금융센터장겸 PRM겸 영등포중앙지점장 정기승 ▲ 오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명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겸 PRM 신영근▲ 울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조창국▲ 일산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주▲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남수▲ 진주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김민영▲ 창원 금융센터장겸 PRM 정돈영▲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순호▲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PRM 윤능균▲ 충주 금융센터장겸 PRM 이용희▲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규봉▲ 파주엘씨디 금융센터장겸 PRM 조성배▲ 평촌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혜용▲ 남동공단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조근수▲ 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석조▲ 디지털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근호▲ 마포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송영휘▲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석주▲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권오형▲ 시화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용호▲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효연▲ 울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장수▲ 잠실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강우구▲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인호▲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동하▲ 신한 Private Bank 방배센터 지점장 왕미화▲ 신한 Private Bank 서교센터 지점장 윤우영▲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 이정우▲ 신한 Private Bank 여의도센터 지점장 차기승▲ 싱가폴지점장 정종민▲ 뭄바이지점장 박계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지점 순의지행 개설준비위원장 우상태▲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개설준비위원장 이상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천진오성지행장 류국현▲ 신한베트남은행 Transaction Center 개설준비위원장 이태룡▲ 캐나다신한은행 박우혁▲ 간석역지점장 이상의▲ 개포2동지점장 신현배▲ 구성연원마을지점장 유경태▲ 국민연금공단지점장 안광운▲ 남악지점장 홍형곤▲ 내손동지점장 최희진▲ 대전롯데지점장 정원양▲ 도산대로지점장 성영식▲ 동국대학교지점장 성정환▲ 몰운대지점장 최석주▲ 반야월지점장 김창길▲ 봉담타운지점장 진영안▲ 분당구미동지점장 조영곤▲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최병학▲ 산남동지점장 김정호▲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장 진창하▲ 서부트럭터미널지점장 어태수▲ 서초3동지점장 곽정근▲ 센트럴시티지점장 유왕동준▲ 양양지점장 박남열▲ 연희동지점장 김동수▲ 온천동지점장 김도현▲ 월성동지점장 최기복▲ 율하지점장 류행주▲ 정관신도시지점장 최완주▲ 학여울역지점장 이부순▲ 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최병찬
2009.12.31 I 이준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종시 수정안 내달 11일 나온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12월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삼성전자 "내년엔 아프리카다" -CMI기금 내년 3월 출범 -한국의 미래 `원자력` 집중육성 -국회 본회의 29∼31일 열기로 -세종시 수정안 내달 11일 나온다 ▲종합 -5가구중 1가구는 혼자 산다 -암환자 년 3%씩 증가..절반이상 완치 -빚많은 LH, 사업포기 움직임 -지상파TV 24시간 방송허용 논란 -기업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도입 ▲금융·재테크 -저금리 서민대출 `미소금융`에 고객몰려 ▲기업과 증권 -다시 불붙은 TV패널 두께전쟁 -포스코, 타이녹스 사실상 인수 -김준기 회장 "사재 출연 끝났다" -삼성 수원사업장 유선전화 퇴출 -아이폰 대항마 안드로이드폰 내달 나온다 -최지훈 삼성SDI 사장, 에너지 전문기업 선언 -"다음, NHN 바짝 추격" -코스닥 연말랠리 끄는 IT중소형주 -결산 앞두고 한계기업 증자 힘드네 -공모가 낮은 초기 수익률 가장 높을듯 ▲유통 -물건값 이마트가 싸긴한데.. -동짓날 팥죽매출 330배 증가 -콘돔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은..크리스마스 ▲부동산 -경제자유구역 상한제 폐지前 청약할까 -내년주택 전국 43만가구 공급 ◇서울경제 ▲1면 -파생상품 거래세 2013년 도입 -李대통령 "한국 기회 살릴 산업은 원자력" -재계 "노사정 합의대로 노조법 개정해야" -카드 단말기 사라진다 ▲종합 -'의료비 청산소' 신설..지급절차 간소화 -사회통합위원장에 고건 前 총리 -고속도로 시속 120㎞까지 달린다 -8800만원 이상 고소득자 35% 세율 내년까지 적용 -불신 팽배한 대한민국 -'세종시 대안' 내달 11일 발표 -中 마늘·고추 값 폭등 ▲금융 -"미소금융 성공위해 대출상환 기간 늘려야" -"내년 4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은행업무 보세요" -LG·하나銀도 '미소금융재단' 출범 ▲국제 -자원부국 호주, 경제 회복 "Yes" 실업걱정 "No" -"위안화 내년 1분기 절상 가능성" -"내년 원유값 배럴당 70~80弗" -이란 정국 다시 요동 -中, CIC에 2000억弗 추가 투입 검토 ▲산업 -포스코, 타이녹스 사실상 인수 -삼성전자 뉴 삼각편대 '스킨십 만찬' -김준기 동부회장, 사재 927억 재출연 -GS칼텍스 바이오 혼합 알코올 생산기술 개발 -STX조선, 5600만弗 규모 벌크선 2척 수주 -LG전자 '스카트폰' 라인업 강화 -LG하우시스 탄소배출권 해외거래 가능 -한샘 신임회장 최양하·부사장 강승수씨 -中企 53% "내년 자금수요 증가" -내년 유통업 키워드 'RISE' -맥주시장 마케팅 '여인천하' ▲증권 -개인 '빚내 코스닥 투자' 늘어난다 -올 최고 수익 펀드는 '車·IT·ETF'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C&우방랜드 상한가 -"생보 상장 덕보네" 관련그룹株 '휘파람' -"SPAC 본격화" 회계법인도 웃는다 -용산 국제지구 사업 8500억 ABS 발행 성공 -자동차株 내년에도 상승세 이어간다 -현대산업개발 "내년엔 더 기대되네" ▲부동산 -강남 단독주택 조용한 인기몰이 -내년 민간 공급물량 계획대로 될까 -부활 꿈꾸는 중견 건설사들 "주택시장 재도전" ◇한국경제 ▲1면 -재개발 추진위 600여곳 설립 취소 위기 -한진해운 계열분리 '삐걱' -휴대폰料 초당부과 확대..통신료 더 내린다 ▲종합 -10명 중 6명만 "결혼은 꼭 해야" -오바마는 '데드라인狂' -미소금융 3일새 1600명 상담..75%는 자격 안돼 -日 요미우리 "김정일 내년초 中 방문" ▲경제 -우회상장 코스닥 기업 40여곳 세금 철퇴 -외면당하는 '금융허브' 정책 -렌터카 24시간전 취소 전액 환불 -국민총소득 1970년 이후 243배 늘어 ▲금융 -"은행수익만 생각해 달러 사재기 할 순 없었죠" -보증대출 유용 묵인 은행원 무더기 문책 -이자 높으니..금리 혼합대출 저조 ▲국제 -추락하는 노키아..'소송 융단 폭격'으로 반격 -'야성적 충동'에 꽂힌 일본인들 -"내년 국제유가 70~80달러 박스권" -Vook·섹스팅·카톤·차이메리카.. ▲산업 -한진家 '육-해-공 운송체제' 균열오나 -"삼성SDI,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키우겠다" -김준기 회장, 동부화재 주식 4.24% 매각 -현대·기아차, 내년 경영 5대 악재 '비상' -포스코, 태국 스테인리스 업체 타이녹스 인수 -기술창업 열기..최근 매달 1000개 이상 문 열어 -"같은 대형마트라도 생필품값 2배 차이" -광주에 가면 숨은 '소호명가'를 찾아라 ▲부동산 -고양·분당·남양주 호가 두달새 10% '뚝' -연남 4구역 '단독 재건축' 없던일로 -부천 소사·범박동 2만3000채 '미니 신도시'로 변신 -버블세븐 멤버교체..과천·강동·영등포구 '합류' -올 주택공급 37만채..목표치 86%에 그쳐 -한국부동산운용출범..초대 사장에 박성표씨 ▲증권 -연말증시 '생보 상장 테마株' 부상 -올 5대그룹 시총만 170조 늘어 -중국기업 국내 증시로 몰려온다 -IT 중소형주 강세..코스닥서 53개 신고가 -사설 사이버증권 거래소 출현..불법 주식·선물거래 주의 -중동계, 새 큰 손 부상..우리금융 인수에도 기웃 -삼성전자·현대차 등 국내 블루칩 '이젠 프리미엄 시대' -외국인 채권 52조 순매수 '사상 최대'..태국계 14.6조로 최다
2009.12.21 I 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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