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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L, 제주지역 외국인 카지노 인수 추진
- [이데일리 신성우 한창률기자] 국내 1위 외국인 카지노 업체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가 제주지역 카지노 인수를 추진한다. 11일 IB업계 및 카지노업계에 따르면 GKL은 제주도내 카지노사업 진출을 위해 최근 컨설팅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10시59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에 출고된 것입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문화관광부(2010), 2009 카지노 통계, GKL.*매출액: 기금부과 대상 매출액을 의미함.GKL은 이어 입찰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중으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제주도내 카지노 영업장 적정 매도 가격 실사를 비롯, 업체별 매도 의향 및 호가 파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GKL은 이 같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M&A 대표주관회사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제주지역 카지노 업체 인수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GKL이 외국인 카지노 M&A 시장에 뛰어든 것은 업계 1위(2008년 카지노 순매출액 기준 점유율 48.3%)이면서도 국제 관광휴양도시인 제주에 영업기반이 없는 한계를 극복,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GKL은 현재 세븐럭카지노 서울강남점, 힐튼호텔점, 부산롯데점 3곳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2위(45.8%)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그룹은 워커힐·부산·인천 외에 제주에 그랜드호텔 및 롯데호텔 등 2개 외국인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다. GKL의 제주지역 진출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카지노 사업체는 총 17개로 이중 외국인 전용이 16개이다. 서울 3개 부산 2개, 인천·강원·경북에 각각 1개씩 위치해 있고, 8개가 제주에 몰려 있다. GKL 관계자는 "제주도내 외국인 카지노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아직은 구체적인 인수 대상이 정해지지는 않았고 오는 16일 사내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日정부 카지노 합법화 추진..국내업체에 부정적-신영☞(특징주)GKL 이틀째 급락..`중국인 타짜 우려감?`☞GKL, 2Q 실적 부진..급락시 매수 기회-현대
- GKL, 제주지역 외국인 카지노 인수 추진
- [이데일리 신성우 한창률기자] 국내 1위 외국인 카지노 업체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가 제주지역 카지노 인수를 추진한다. 11일 IB업계 및 카지노업계에 따르면 GKL은 제주도내 카지노사업 진출을 위해 최근 컨설팅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자료:문화관광부(2010), 2009 카지노 통계, GKL.*매출액: 기금부과 대상 매출액을 의미함.GKL은 이어 입찰에 참가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뒤 다음달 중으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제주도내 카지노 영업장 적정 매도 가격 실사를 비롯, 업체별 매도 의향 및 호가 파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GKL은 이 같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M&A 대표주관회사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제주지역 카지노 업체 인수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GKL이 외국인 카지노 M&A 시장에 뛰어든 것은 업계 1위(2008년 카지노 순매출액 기준 점유율 48.3%)이면서도 국제 관광휴양도시인 제주에 영업기반이 없는 한계를 극복,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GKL은 현재 세븐럭카지노 서울강남점, 힐튼호텔점, 부산롯데점 3곳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2위(45.8%)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그룹은 워커힐·부산·인천 외에 제주에 그랜드호텔 및 롯데호텔 등 2개 외국인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다. GKL의 제주지역 진출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국내 카지노 사업체는 총 17개로 이중 외국인 전용이 16개이다. 서울 3개 부산 2개, 인천·강원·경북에 각각 1개씩 위치해 있고, 8개가 제주에 몰려 있다. GKL 관계자는 "제주도내 외국인 카지노 인수를 추진중"이라며 "아직은 구체적인 인수 대상이 정해지지는 않았고 오는 16일 사내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日정부 카지노 합법화 추진..국내업체에 부정적-신영☞(특징주)GKL 이틀째 급락..`중국인 타짜 우려감?`☞GKL, 2Q 실적 부진..급락시 매수 기회-현대
- (미리보는 경제신문)올 성장률 5.8%↑..출구전략 시동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다음은 6월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입니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출구전략 출발선에 선 한국경제..정책기조 확장서 안정으로 선회-건설사 17~18개 워크아웃 퇴출..구조조정방안 오늘 발표-미국 연내 금리 안 올린다▲종합-트럼프 주니어 부사장 "이머징마켓에 기회..한국 부동산 2~3건 저울질"-한-미 정상회담 26일 캐나다서-영욕의 단성사..경매에 넘어가-외시 여풍 재연..최종합격자 60% 차지▲하반기 경제정책방향-낙관론 가득한 한국경제 각론선 글쎄-총액한도대출 1.5조 축소..한은 금리인상 카드만 남겨둬-물가상승압력 선제대응-민간고용 불씨 살려 30만개 일자리 만든다▲경제종합-삼성동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인터컨티 호텔 33층서 57층으로-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해야 사업자에게 장려금 준다-축구 열기 살려 중남미와 경협 확대-공정위, 연예기획사 노예계약 제동▲국제-미 상당기간 금리동결 선언..유럽 재정위기 미국 전염 사전 차단-중국 출구전략 닻 올렸나-길러드 호주 첫 여성 총리 탄생-일본 혼다, 1500만원대 하이브리드카 개발▲금융-건설사들 "퇴출 피하려면 차라리 C등급이"-은행권 새판짜기 정부 결단만 남았다..청와대 결정 주목▲기업과 증권-LG전자, 스마트폰 10종 내놓는다-현대그룹 "주채권은행 변경없이 오늘 재무약정 체결하지 않겠다"-한국인은 BMW를 좋아해-물가연동국채 큰손들에 인기-중국 내수확장 기대에 주목받는 `소비재 펀드`▲부동산-상가시장 `퇴출 건설사 주의보`-국제학교 주변 아파트 쏟아진다◇서울경제 ▲1면-라잔 시카고대 교수 "미국 유럽외 은행은 벌 받을 필요없다"-패스트 트랙, 연말까지 연장..올 성장률 5.8%로 높여-한전-자회사 기능별 재통합하기로-총액대출한도 1조5000억 축소..기준금리 인상 임박한듯-지자체들 세종시 투자예정기업 유치전▲종합-미국 출구전략 유럽발 악재에 발목-국내도 카지노 리조트 생기나..미 샌즈그룹 주말께 방한-기아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호주 첫 여성 총리 탄생-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속도낸다-중부발전, 인니 화력발전 운영사업 수주-"대형마트 주유소 영업 6~7시간 줄여라"..중기청 첫 강제조정 권고▲하반기 경제운용 어떻게-6대 공공요금 원가정보 공개 등 물가압력에 선제 대응-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거래침체 해소-친인척 채용땐 고용촉진장려금 못받는다-포스트 희망근로 추진..새 일자리 8만4000개 만든다-희망키움통장 지원대상 3만가구로▲금융-건설업계 구조조정 신호탄 올랐다-와일러 ING생명 사잔 "보험부문 안판다"-농협 NH카드 분사작업 돌입▲국제-미 M&A 입찰가 급등..사모펀드 투자자 수익하락 울상-"원유 수요량 올말까지 금융위기 전 수준 회복"..IEA 전망-중국 3대 항공사, 기내 휴대폰 서비스 추진▲산업-현대그룹 "주채권은행 바꿔달라" 재촉구-해운 항공 물류업계 영역파괴 바람 분다-전경련 세미나 "수출 호조..하반기 산업경기 회복세 유지"-뉴SM3 출시 1년만에 내수 판매 6만대 돌파▲부동산-새 아파트 프리미엄 `극과 극`-강남 억대 분양상가의 굴욕..3.3제곱미터당 2억대 잇단 미분양◇한국경제▲1면-토익 580점 지방대생 애플 취업..청년실업 돌파구 해외서 찾았다-이 대통령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정부 성장률 5.8%로 높여-이철우 롯데쇼핑 대표 "롯데백화점 VRICs 공략..2018년 세계 빅10 진입"-최중경 경제수석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검토"▲종합-서초 헌언마을에 `50억대 단독주택` 타운-천리안 위성발사 연기..발사체 상단 압력 저하 원인-미국 FRB "상당기간 저금리 유지"▲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서민 살리기` 올인하다보니 서비스 노동시장 개혁은 뒷전-윤증현 "성장률 5.8%는 전망치..변수 없는 한 이뤄질 것"-성장률 2002년 이후 최고..취업자 30만명으로 5만명 증가-공공요금 원가 공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완화 연장 추진-이동전화 초당 요금제 12월 전면 도입-3자녀 이상 근로자 소득공제 인센티브▲경제-한은 총액대출 축소..출구전략 시동-건설사 15~20곳 구조조정..부실 PF 3조8000억원 매입-"위안화 절상 시기 폭 밝혀라" G20, 중국에 구체화 요구할듯-와일리 사장 "한국 ING생명 안판다"▲재테크-물가 따라 수익 쑥쑥..물가연동국채 매력▲국제-바링허우(80년후 세대) 농민공의 반란..임금투쟁 넘어 노조 권력화 나서-호주 광산업계가 총리 바꿨다..줄리아 길러드 첫 여성 수장-1900만원대 하이브리드카..혼다 올 가을 출시-닛산 사장 연봉 116억원..일본 시끌-메드베데프 구애 성공..시스코, 러시아에 10억불 투자▲산업-기아차 유쾌한 도전..현대차 제치고 사상 첫 내수 1위-정준양 회장 "포스코 전략대학 설립"-휴대폰이 가짜양주 잡는다..RFID 읽는 유심 개발-현대중공업, 태양광 공장 증설..생산능력 두배로-현대 "주채권은행 변경 과거에도 많아"..외환銀 압박-손욱 전 농심회장 조언 "CFO들이여 십이지 경영비법 배우라"-反애플 3각편대 `드로이드X` 아이폰4 잡을까▲상품 원자재-재고 넘치고 건설사 퇴출 불안 `휘어진 철근값`-마늘값 싸지나..8월 수입산 1만1000톤 풀려▲부동산-분당 평촌 신도시 리모델링 큰 장 선다-삼성동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버블 세븐 중 용인 분당 하락폭 컸다..금융위기 전보다 10%이상 하락-임대주택 8000채, 철거민에게 우선 공급▲증권-달아오른 자문형 랩..운용사들 앞다퉈 진출-펀드환매 심상찮네..이틀새 5천억 뭉칫돈 이탈-경미한 공시위반, 제재금 매년 벌금 면제-상장사 대규모 유상증자 줄 잇는다
- (VOD)공시지가 상승…보유세 부담액도 증가
- [이데일리TV 서영지 기자] 앵커멘트: 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발표됐습니다. 전통적인 강남 버블 세븐 지역이 여전히 높은 공시지가를 기록했고, 보금자리주택지구 영향을 받은 수도권 지역도 많이 올랐습니다. 관련 내용 서영지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전국 토지들의 개별 공시지가가 발표됐죠? 전체적으로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국토해양부는 어제 전국 3053만 필지의 `올해 전국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3.03% 올랐습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라 수도권의 상승폭이 컸기 때문인데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면적인 ㎡당 가격으로 보유세의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에 따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늘어나게 됐습니다. 앵커: 지역별로 좀더 자세히 알아보죠. 기자: 수도권이 3.65% 올라 땅값 상승을 주도했고, 6개 광역시는 1.35%, 지방의 시·군 지역은 2.16%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광역시·도별 상승률은 인천이 4.49%로 가장 높고 서울 3.97%, 강원 3.14%, 경기도 3.13%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제주도와 전북이 각각 0.76%와 0.92%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기초단체별로는 경기도 하남시가 8.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 계양구와 강화군도 7% 가량 상승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있는 지역의 변동률은 시범지구의 경우 하남 8.15%, 강남 4.85%, 서초 4.72% 등이었으며 2차지구는 강남, 서초에 이어 구리(4.15%), 부천소사(3.86%) 등이 올랐습니다. 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의 전체 공시지가는 10억898만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28% 상승했습니다. 앵커: 역시 공시지가에서도 보금자리주택지구 영향이 있던 것으로 파악이 됐군요.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어디였나요? 기자: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로 3.3㎡당 2억59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는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 2004년 이후 6년째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충무로2가 66-19번지로 3.3제곱미터에 2억495만원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싼 땅은 충북 단양군 단양면 양당리 임야로 3.3㎡당 283원에 불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땅값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 포함되는 용산 이촌동 성원아파트로 3.3㎡당 389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기준 1위였던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자리를 넘겨받은 것입니다. 또 서울에서 땅값이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43소재 임야로 3.3㎡당 1만5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많이 오르면서 땅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도 늘 수 밖에 없겠군요? 기자: 보유세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알기 위해서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따져야 합니다. 정부는 매년 공시지가의 변동폭을 고려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조정하는데요. 올해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별도합산과 종합합산 모두 지난해처럼 70%로 정도로 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종합부동산세는 과표적용률이 별도합산의 경우 지난해보다 5% 올라 75%입니다. 종합합산은 변동 없이 80%를 유지합니다. 종합합산 대상 토지는 나대지, 잡종지 등 비사업용 토지로 공시지가가 5억원 이상이면 종합부동산세 대상입니다. 5억원 이상이면 별도합산 토지보다 세부담이 훨씬 커집니다. 예를 들어 부산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 토지 공시지가는 7억50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1.84% 올랐고 재산세와 종부세 등 총 보유세액은 458만여원으로 2.76% 늘어납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의 토지는 공시지가는 1억3000여만원으로 2.43% 올랐고 보유세는 2.81% 오른 40여만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앵커: 사업용 토지의 세부담은 얼마나 늘까요? 기자: 사업용토지와 사업용건물 부속토지 등 별도합산 토지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 증가폭은 공시지가 상승폭과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공시지가 9억5000여만원인 토지는 공시지가가 4.51% 오름에 따라 보유세 부담도 4.88% 늘어납니다. 서울 중구 명동1가에 위치한 공시지가 105억여원의 토지는 전년대비 공시지가가 2.09% 올랐습니다. 80억원 이상이면 종합부동산세 대상으로 보유세는 지난해보다 3.5% 오른 5000여만원을 내야 합니다. 공시지가가 작년과 같으면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이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재산세는 동일합니다.
- 전국 공시지가 3.03%↑..세부담 증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3.03% 올랐다.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에 따라 수도권의 상승폭이 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3053만 필지의 `2010년 전국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하고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3.03%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보유세의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과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수도권이 3.65% 올라 땅값 상승을 견인했고 6개 광역시는 1.35%, 지방의 시·군 지역은 2.16%의 상승률을 보였다. 광역시·도별 상승률은 인천이 4.49%로 가장 높고 서울 3.97%, 강원 3.14%, 경기 3.13%, 충북 2.55% 순이었다. 제주는 0.76%로 가장 낮았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하남시(8.15%)가 가장 많이 올랐고 인천 계양구(7.07%), 인천 강화군(6.82%), 인천 옹진군(6.14%)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버블세븐 지역은 서울 강남이 4.85%로 가장 높았고 서초(4.72%), 송파(4.55%), 양천(4.43%), 분당(3.05%), 용인기흥(2.87%), 안양동안(1.6%) 등의 순이었다.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있는 지역의 변동률은 시범지구의 경우 하남 8.15%, 강남 4.85%, 서초 4.72%, 고양덕양 3.79% 등이었으며 2차지구는 강남, 서초에 이어 구리(4.15%), 부천소사(3.86%), 남양주(3.92%), 시흥(2.97%) 등이었다.경북 울릉군에 있는 독도의 전체 공시지가는 10억898만원으로 지난해(9억4542만원)에 비해 6.28%(6356만원)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당 6230만원이다. 2004년 이후 6년 연속 최고값이다. 땅값이 가장 싼 곳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 양당리의 임야로 ㎡당 지난해보다 31원 하락한 86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토지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하며 국토부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홈페이지, 담당 시군구청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활용하거나 시군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재조사한 후 시군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중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재조정된 개별 필지 가격은 7월30일 재공시하며 이의신청자에게 담당 시장, 군수, 구청장이 서면으로 통지한다.▲ 2010년 시·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현황(자료 : 국토부)
- (미리보는 경제신문)타임오프한도 결정…대기업 노조 타격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5월3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신문 ▲1면 -"中시장 파이 늘린 묘안 엑스포 현장서 찾는다"-타임오프제 한도 노조전임자 최대 18명-주택청약종합저축 갈수록 돈 몰린다-아프리카 석탄개발사업 첫 진출▲종합-명동상권 `쌍끌이 특수`로 활짝-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사실상 타결-사상 최악 구제역 축산연구소도 뚫렸다-`원아시아` 금융협력기구 출범▲국제-美 기름띠 3개주로 확산-버핏 "앞으로도 골드만삭스에 투자하겠다"-중국, ADB서 입김 커지나▲금융·제테크-현대카드, 아슬아슬 2위 수성-국민銀, 1분기 순이익 2820%↑-카드대금 현금서비스부터 결제▲기업과 증권-잘 팔리는 한국TV 세계판매 3대중 1대-STX그룹 10년후 매출 110조-더 꼬이는 철근거래 중단-데이터 로밍 요금 어디서든 같게-오늘부터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참여할만 한가-리츠펀드 석달새 11% 순익-정상JLS, 온라인 강화로 올 영업익 69% 늘릴 것-증권사, 금융결제원과 또 신경전-단기투자-LG이노텍, 장기-삼성전기▲부동산-고덕 2단지 시공사 선정총회 무산-부산 정관 신도시 올해 첫 분양-광교·별내 민간분양 보금자리에 `맞짱`◇ 서울경제신문▲1면-중동 대형 프로젝트 수주 `삐걱`-반도체·선박 쌍끌이에 4월 무역흑자 44억弗-노조 전임자 `구조조정 태풍` 온다-`아시아판 IMF` 출범 눈앞-골드만삭스 CEO 사퇴가능성 시사▲종합-그리스에 1200억유러 3년간 지원-전군 주요 지휘관회의 李대통령, 내일 주재-대기업 노조 큰 타격...300인 미만 중기는 별 영향 없을 듯-버핏 "골드만삭스는 사기 안쳤다"-스마트폰 열풍, 글로벌 IT지형 바꾼다-세계 IT업계 `M&A 열풍`-삼성생명 청약..일부 증권사 내일까지 계좌트면 청약-직접청약 대신 공모주펀드도 대안▲금융-금융권 녹색상품 `애물단지`로-은행들 부실채권 정리 총력전▲국제-기름띠 면적 3배로..."피해 120억弗"-英 36년만에 연립정권 들어설 듯▲산업-쌍용차 `경영정상화` 속도 붙는다-KT, 클라우드컴퓨팅 진출 `잰걸음`▲증권-펀드 환매..`제한적 수준 상당량 계속` 팽팽-펀드 판매보수 낮아진다-반도체값 상승등 호재 IT주 탄력받을듯-"액면분할 종목 추격매수 신중을"▲부동산-노후주택 지분쪼개기 다시 고개-분양시장 골 깊어진다◇ 한국경제신문▲1면-현대차 노조전임자 232명서 24명까지 축소-중국 큰 손, 제주 부동산 사들인다▲종합-워런 버핏 "美 경기 뚜렷한 회복 목격하고 있다"-놀고 먹는 전임자 퇴출...대기업 노조 `구조조정 태풍` 속으로-中·대만, 서로 챙기고...남북, 눈길마저 외면▲경제-무역수지 `서프라이즈`...4월 44억弗 흑자-금융硏, 올 성장률 전망치 4.4%→5.8% 대폭 상향-한국, 亞신용보증기구에 1억弗 출자▲금융-차기 KB금융 회장선출은 新관치금융 잣대-금융연구원장 "대형은행간 합병 바람직하지 않아"-4대은행 중기 대출 외면▲정치-대통령이 전군지휘관회의 주재하는 까닭은▲국제-日기업도 활기..`리먼 쇼크` 상처 거의 회복-그리스 탈세만 잡아도 나라빚 해결-美 원유유출 쇼크...남부 4개주 비상사태 선포▲산업-글로벌 기업 1분기 성적, 혁신에 웃고 방심에 울고-`명퇴금 65개월치` 현대오일뱅크에 무슨일이-PDP TV 값 급락...42인치 60만원대▲부동산-강남·분당·용인...`버블세븐`이 집값 하락 주도-고덕2단지 시공사 선정 무산▲증권-`모멘텀 부재` 5월증시 삼성생명에 달렸다-IT·車 `쌍두마차` 추가상승 이끌까-"11년간 묻어둔 김장독 펀드 3~6배 대박났죠"-오늘부터 펀드수수료 체감형 시행-각국 증시에 확산될 `중국형 출구전략 고민`-미래에셋 "쌩큐 어닝시즌"...4월 펀드 수익률 최고-펀드 투자자들 `신상` 좋아한다-증시 외국인 투자자 3만명 육박
- 주요기관 보도계획(4.5~9)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5일(월)▲기획재정부-09:00 복권위원회, 제3기 행복공감봉사단 모집-10:00 제65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지식경제부-11:00 고강도 등급 추가로 ‘KS’도 세계일류! -11:00 인력사업 체계화․효율화 박차 -11:00 녹색기술․사업대상 녹색인증제 시행 임박-11:00 ‘10년 3월 IT산업 수출입 동향▲농림수산식품부-06:00 한국 고구마 출원품종 심사기준이 세계기준 되다-11:00 논에 다른 작물 심으면 ‘일석다조’-11:00 수산업관측사업, 사회적 후생 증대효과 연간 118억 원에 달해-11:00 어린이 기호축산식품 특별단속서 42개소 적발-11:00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노동부-12:00 10.3월 실업급여 등 고용서비스 동향 공표-12:00 2010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4.7~4.12)▲환경부-06:00 G-20 정상회의대비 화학물질 불법유통 방지대책 추진-12:00 인터넷으로 바이어 찾아 수출까지 지원-12:00 2012년부터 폐수 방류수질기준 최대 20배 강화-12:00 국제영향평가학회에서 “한국 녹색성장과 영향평가” 논의▲공정거래위원회-12:00 해외 현지 국제카르텔 예방교육 실시▲관세청-12:00 관세 고액.상습 체납자 25명 명단 공개▲한국은행-12:00 2010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최 안내◇6일(화)▲기획재정부-09:30 한-가봉 이중과세방지협정 제1차 협상 개최-12:00 KDI 경제동향 2010. 4월-18:00 2009 회계연도 국가결산 완료-18:00 2009 회계연도 세계잉여금 처리▲지식경제부-06:00 10대 IT융합 전략산업 육성위한 ‘IT융합포럼’ 출범-06:00 국내 최초 FTA School 개교-06:00 국민불편 해소위한 생활표준화 추진 협의회 발족-11:00 e-Nego 시스템 구축완료 보고대회-11:00 ‘10년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11:00 ‘09년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조사 결과 -11:00 부품소재 中企 대상 신뢰성보험 지원-11:00 FTA체결국 중심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농림수산식품부-06:00 농업분야 첨단융합형 R&D를 지원합니다-11:00 “농약 판매기록 의무화” 등 농약안전관리 강화(농약관리법 개정)-11:00 비용을 줄이면 소득이 됩니다-11:00 쌀을 이용한 나만의 UCC를 공모합니다-11:00 우리 우수수산물 구경오세요 ▲노동부-06:00 고용평등 정책 세미나 개최-12:00 “나쁜 것 하나 고치고, 좋은 것 하나 하기 운동” 추진 (토론회 : 4.7.14:00, 서울청)▲환경부-12:00 KEI(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정책연구 성과 보고회 개최-12:00 2010년도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공모▲공정거래위원회-12:00 지식재산권 부당행사 심사지침 전면 개정▲국세청-12:00 창업자를 위한 세무멘토링제 시행▲관세청-12:00 제1차 한-캄보디아 관세청장회의 개최-12:00 세관협력 강화 및 FTA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에 합의▲한국은행-12:00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7일(수)▲기획재정부-09:30 제1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12:00 2010년 1/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지식경제부-06:00 IT명품인재양성 위한 산학연 간담회-11:00 기업 자율성 확대․선제적 안전관리시스템 마련-11:00 표준이 新시장 창출에 앞장선다-11:00 로봇연구기관 보유기술 100선 공개 -11:00 ‘10년 3월 자동차 판매 동향▲농림수산식품부-11:00 신지식농업인 13인 선정▲노동부-06:00 “제2회 노사화합 국민응원 캠페인” 실시-06:00 2010년도 노사파트너십 지원 대상자 선정 발표-06:00 “2010 노동민원행정 옴부즈만” 전체 회의▲환경부-06:00 한․일 항공관측으로 동북아 대기오염 이동경로 추적-12:00 2009년 소음․진동측정망 운영결과 -12:00 전국적인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오염도 평가결과, OK!▲공정거래위원회-12:00 인터넷 쇼핑몰 상품정보 제공여부 이행점검 실시▲국세청-12:00 한․일 국세청장, 역외탈세 대처 공조에 합의▲금융위원회-제6차 금융위 개최결과◇8일(목)▲기획재정부-10:00 최근 경제동향 2010. 4월-10:00 도전! “통계활용 체험수기를 찾습니다”-12:00 KDI 포커스 ‘전문자격사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방향’-15:00 2010년 1/4분기 복권판매 동향▲지식경제부-06:00 세계 최고 해커들 한국에 온다-11:00 ‘09년 4/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동향-11:00 e북 표준화 속도낸다 -11:00 산학연관 모여 일자리 창출한다▲농림수산식품부-06:00 농식품 수출, 19.8% 늘었다-11:00 사료용 항생제 없이 축산 가능합니다-11:00 대한민국우수품종상 1차 심사 결과▲노동부-06:00 “학교 취업지원관” 본격적인 활동 시작-06:00 ’10년도 “고령자뉴스타트프로그램” 운영▲환경부-06:00 과거로부터 배우고, 현재를 알며, 미래를 예견하다-12:00 어린이 금속장신구, 체계적인 관리 필요-12:00 철새도 봄소식-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공정거래위원회-12:00 (주)코리아세븐의 (주)바이더웨이 기업결합 건 심사결과▲국세청-12:00 2010년 제1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안내▲금융위원회-10:00 2010 금융발전심의회 구성-12:00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한국은행-12:00 2010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2010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9일(금)▲기획재정부-12:00 사회조사를 통해 본 베이비붐세대의 특징▲지식경제부-06:00 제1차 모바일융합산업협의회 -11:00 원전 관련 전략물자관리 이행결의대회▲농림수산식품부-06:00 우리 동네 ‘한우’가 최고!-11:00 벼 정부 보급종 26,170톤 공급 완료▲노동부-06:00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발족-06:00 청년 만화학도의 청년 고용 웹툰 제작▲관세청-12:00 한-인도네시아 관세청장회담 실시-12:00 세관협력 강화 및 FTA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에 합의▲한국은행-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통화정책방향-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12;00 2010년 3월 생산자물가 동향
- 유명커피전문점, 위생관리는 낙제점
- [이데일리 EFN 이승현 기자] 커피빈코리아, 탐앤탐스,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세븐몽키스 등 유명 커피전문점들이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관리하다 대거 적발됐다. 그동안 커피전문점 등 즉석식품 판매점들이 식품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커피전문점 70곳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8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많은 매장이 적발된 곳은 커피빈코리아로 명동역점, 명동점, 삼성점, 신사역점, 잠실신천점, 강남대로점 등 총 6개 매장이 적발돼 위생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역점은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종사자가 있었고, 나머지 매장에서는 한글표시가 없는 수입식품 `랭거스루비레드자몽`을 조리 목적으로 사용·보관하고 있었다. 모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특히 커피빈코리아는 직영으로만 운영하는 곳이어서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들에 비해 비교적 관리가 수월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매장이 적발되면서 위생관리 시스템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탐앤탐스도 청담2호점과 방배서래점, 명동중앙우체국점 등 3개 매장이 식품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하거나 종사자 건강검진 미실시, 위생모 미착용, 보관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 카페베네는 강남역점, 대우재단점 등 2개 매장이 적발됐는데, 보관기준 위반과 유통기한이 초과된 `계피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할리스커피도 방이점과 태평로점에서 유통기한이 초과된 `네스퀵초코릿맛`을 사용하고 무표시 레몬가루를 사용하는 등 위생법을 위반했다. 세븐몽키스도 3개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드레싱과 식빵, 표시가 없는 소스를 사용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식약청은 이와 함께 품목제조보고 없이 제조한 소스 2종을 한글표시 없이 세븐몽키스에 판매한 식품제조업체 `갸또`(경기도 성남시 소재)와 한글표시가 없는 `랭거스루비레드자몽`을 커피빈코리아에 공급한 한국쥬맥스(주)(경기도 광주시 소재) 등 2개 업체도 함께 적발했다. 업계 관계자는 “즉석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나 베이커리전문점, 디저트 전문점 등은 조금만 부주의해도 위생관리에 허점이 나타나기 쉽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기본적인 위생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커피빈·할리스 등 위생상태 불량 커피점 18곳 적발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위생상태가 불량한 유명 커피전문점들이 대거 적발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커피전문점 70개 업소의 위생상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무표시 식재료 사용 등 18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커피빈 코리아, 할리스, 탐앤탐스, 세븐몽키스 등 유명 커피전문점 18곳이다. 식약청은 무표시 식재료 사용(7곳), 유통기한경과 식재료 사용(4곳), 건강진단 미실시(2), 기타 위생적취급기준(5곳)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특히, 일부 커피전문점은 한글표시가 없는 수입자몽주스를 사용해 `홍자몽주스`를 조리·판매했으며, 품목제조 보고를 하지 않은 제조업소의 소스를 사용해 `샌드위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하겠다"며 " 부정·불량식품 발견시 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02-2640-1373)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반 업소 내역]업소명소재지위반내역(주)커피빈코리아 명동역점서울 중구- 건강검진미실시(주)커피빈코리아 명동점서울 중구- 한글표시가 없는 수입식품 `랭거스루비레드자몽 (유형:과․채음료/ 수입원:한국쥬맥스)`을 조리목적 사용 및 보관(주)커피빈코리아 삼성점서울 강남구(주)커피빈코리아 신사역점서울 강남구(주)커피빈코리아 잠실신천점서울 송파구커피빈코리아 강남대로점서울 서초구탐앤탐스(청담2호)서울 강남구- 벽, 천장에 거미줄, 먼지가 있는 등 식품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보관, 관리탐앤탐스커피서울 서초구- 건강검진 미실시, 위생모 미착용 탐앤탐스커피숍서울 중구- 개봉 후 냉장보관 해야하는 `리얼카라멜소스-T` 제품을 상온보관 사용까페베네강남역점서울 서초구- 냉동 과자 제품을 보관기준 위반해 보관 및 사용까페베네아라코(주)스타에스프레소서울 중구- 유통기한 초과된 `계피분(유형:천연향신료)` 사용할리스커피서울 송파구- 유통기한 초과된 `네스퀵초코릿맛(유형:기타코코아가공품)` 등 사용할리스커피태평로점서울 중구- 무표시 레몬가루(유형:음료베이스분말제품) 사용세븐몽키스서울 강남구- 유통기한 초과된 `페스토(유형:드레싱)` 등 사용세븐몽키스커피서울 송파구- 무표시 소스(제조사:갸또)를 `샌드위치` 조리 시 사용세븐몽키스커피삼성점서울 강남구- 유통기한 초과된 `자이언트식빵(유형:빵류)` 사용갸또경기도 성남- 품목제조보고 없이 제조된 소스 2종을 한글표시 없이 세븐몽키스에 판매한국쥬맥스(주)경기도 광주- 한글표시 없이 주스제품 `랭거스루비레드자몽 (유형:과채음료)`을 수입해 커피빈코리아에 판매
- (미리보는 경제신문)팬택 박병엽 경영권 되찾나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13일자 경제신문의 주요기사다. ◇ 매일경제 ▲1면 -귀농하는 CEO들 -팬택 박병엽 경영권 되찾나 -유럽 CDS 규제 나서 ▲뉴스포커스-한컴이 어쩌다… -스마트폰 확산, 미디어기업에 기회 ▲종합 -기업 사외이사, 올드보이의 귀환 -중앙은행장 인선 3대 변수.. G20· 출구전략· 한은 개혁-은행권 사외이사 여전한 官治 ▲종합 -기업 CEO 출신 귀농 성공스토리 -준비된 귀농 풍요로운 수확 ▲경제·금융-TV 광고규제에 중소보험사 비상 -현금서비스 수수료 찔끔 인하-미소금융 지방창구 대폭 늘린다▲정치·외교안보 -"北 인권 개탄스러운 상황" -손학규 "나를 팔아라 깨끗하다면"-김민석, 유시민에 직격탄 ▲국제-오바마, 닉슨때 가동했던 수출진흥회의 부활-후진타오, 中경제 모델 전환 지시 -배추김치, 통신판매왕전에 올라 - 칠레 피녜라 신임 대통령 '호된 신고식'▲기업과 증권 -팬택 박병엽 와신상담 5년 명예회복-GS칼텍스 탄소소재 공장 가동 -LGD, 파주에 LCD 1조5천억 추가 투자-KT, 투명경영 위해 지배구조委 신설▲기업과 증권 -태광산업·대한화섬 장하성펀드에 압승-코스피 중소형주만 들썩-증권사들 "21조 토지보상금을 잡아라"▲기업과 증권-퀀트펀드 수익률 괜찮네-'공룡 생보주' 사냥꾼 찾습니다-성장률 높은 인도증시, 5년간 중국보다 유망▲부동산 -양도세감면 끝나도 팔릴 곳은 팔린다-올림픽유치 기대 평창부동산 '꿈틀'-분당 중대형 아파트도 가격 급락-경매에선 36% 할인이 최고 인기▲사회 -소박한 대나무 평상위에…마지막 길도 '무소유'-홍라희 여사가 병원치료비 대납-'자녀가 7명' 위조 14채 분양받았지만-자신에게 후한 선생님들-김길태, 친구와 대면서 '눈물'-개인정보유출 신세계 등 조사 ◇ 서울경제 ▲1면 -대학 실험실, 창업 메카로 뜬다-아시아 중앙은행 원화자산 늘린다-채권금리 하락 속도 빨라져-채권단, 아시아나 대주주에 감자 검토▲종합 -지·덕·체 겸비한 세계최고 훈남은?-사르코지 "원자력산업 대대적 개편"-靑 "한은 총재 후보 다음주 윤곽"-우즈 내달 마스터스서 복귀 가능성 ▲해설 -WGBI 편입 기대감에 상대적 고금리도 매력 '쓸어담기'- 외국인 국고채 매입 확대는 '양날의 칼'▲종합 -'소셜게임' 시장 쑥쑥 큰다-송파·서초·강남·목동 전세가 총액 100조 돌파-여성부 차관에 김교식 기획조정실장 내정-금융위, 지배구조 담당 등 기능별 조직 신설▲종합-노무라증권 "리먼 출신 인력 이탈 어쩌나"-계란 유효기간 표시 내년부터 의무화-"美의회 한미FTA 비준 11월 이전에는 어려워"-서울 금융경쟁력 세계 28위▲정치-정치권 '이념·보혁대결' 구도로-국회의원도 '스마트폰 스트레스'-"1000명 규모 해외파병 부대 7월 창설"▲국제 -美 "中, 구체안 제시·조속 단행해야"-FTA비준 탄력·원화절상 압박 '득실 교차'-美·유럽 기업들 회사채 발행 급증-브라질, 17년만에 첫 마이너스 성장▲산업 -주요 기업 일제히 정기주총-LGD "8세대 LCD라인 증설"-獨 바스프, 안산에 車코팅기술硏 세운다▲산업(종합)-GS칼텍스, 탄소소재시장 본격 공략-"유아용품·가구 알뜰 장만 하세요"-'멀티화장품' 불티-대형백화점들 고객정보관리 수위 높인다-박병엽 부회장 1억6400만주 스톡옵션▲증권 -개인-외국인 매매공방 '후끈'-'장하성펀드' 태광산업 등 주총서 완패 -GS "실적개선 기대" 52주 신고가 행진-철도 관련주 동반 상승▲사회 -'평상에 뉘인' 법구 송광사로 -비정규직 석박사 월급, 정규직의 절반도 안돼-건보 체납자 55% 민간보험 가입 ◇ 한국경제 ▲1면 -채권단도 감동한 팬택 박병엽의 '死卽生' 승부 -G2 환율전쟁…원화 '불똥'▲종합 -30代 '아줌마 모델' 광고계를 접수하다-MB "옳은 길이면 당당하게 가야"-미소금융 지방창구 상반기 20곳이상 늘린다▲종합·해설 -美 "무역적자 주범은 위안화"…中 "정치 이슈화 용납못해"-日 하토야마 "경기 취약…엔화약세 원한다"▲종합 -평화적 核이용 믿음 줘야 '글로벌 원전 허브' 된다-대형 종합병원 의약품 구매 입찰 줄줄이 유찰-공기업 경영평가 부담 완화된다▲정치·경제-"지역경제 내가 살린다"…경제인들 출마 러시-다쏘시스템, 대구에 R&D센터-한은 총재 후임, 3~4명 놓고 막판 고심▲뉴스 인사이드-한달 전기료 1만원 솔깃한데…보헙가입 안돼 출발부터 삐걱-美 1998년 도로주행 허용…프랑스는 도심에 '무인대여소' 운영▲국제 -FRB, 대형은행만 감독권 행사할 듯-FRB 부의장에 '온건파' 재닛 옐런 유력 -S&P "美 AAA등급 낮출 수도"-英, 런던-북잉글랜드 잇는 'Y字' 고속철 깐다▲사회-민노총, 직장폐쇄 외국계 기업서 '연대파업'-외국계 기업 여전히 채용 '한파'-인터넷업체 대대적 보안 실태점검 ▲산업-팬택 살리기 3년… '패자부활 성공신화' 쓴다-LGD, 파주에 1조4860억 시설 투자-주요기업 주총… 올 매출확대 '공격 앞으로'▲부동산-"3억대 자금…재건축 앞둔 길동 삼익 69㎡서 신혼살림 시작을"-버블세븐 4곳 전셋값 총액 100조 넘어▲증권-태광산업·대한화섬, '장하성 펀드' 감사선임 무산-삼성생명, 상장예심 통과로 장외주가 반등▲펀드·증권-러시아펀드 1년만에 '지옥에서 천당으로'-성광벤드 사내 잔디밭 없앤 건 '실적 턴어라운드 신호'
- `보금자리지구` 공시지가 큰폭 상승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보금자리주택지구 땅값이 크게 올랐다. 그린벨트에서 풀리면서 쓰임새가 커졌기 때문이다. 버블세븐 지역도 작년 3.05%하락에서 올해는 3.89% 상승으로 돌아섰다. 26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2010년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땅값은 13.71~15.16% 상승했다. ◇ 보금자리지구지구별로는 서초우면의 땅값이 가장 많이 뛰었다. 지난해 공시지가는 2.5% 하락했으나 올해는 15.03%를 기록했다. 강남세곡 15.05%(작년-0.02%), 하남미사 13.71%(작년 0.09%), 고양원흥 15.16%(작년 3.86%) 등도 많이 올랐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경우 지난해 6월 지구지정에 따른 용도지역 변경 등 행정적 요인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향후 이들 지역은 개발사업 기대심리가 작용해 인근의 지가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금자리지구는 매년 2차례씩 각각 4~6곳 정도가 지정되는데 이들 지역이 당분간 땅값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버블세븐지역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 용인 기흥, 성남 분당, 안양 동안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평균 땅값도 지난해 3.05%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3.89% 상승하는 등 일제히 플러스로 반전했다.국토부는 버블세븐 지역은 적극적인 경기회복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부동산 규제 완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전체적으로 지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송파구는 문정동 법조타운부지와 장지동, 거여동의 위례신도시 건설예정 부지의 보상이 완료돼 땅값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초구는 지하철 9호선 개통과 삼성그룹 입주, 롯데칠성부지 개발,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 개발 호재로 땅값이 크게 뛰었다. 강남구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지정과 2차 보금자리 주택개발 계획 등이 발표돼 땅값 상승폭이 컸다. 양천구는 신월·신정뉴타운사업, 신정1동 주택재개발4구역정비사업, 신월3동 주택재개발사업, 지하철 9호선 개통 등에 따라 땅값이 상승했다. ◇ 4대강주변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관련 지역의 땅값은 오르기는 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4대강 중에서는 한강지역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땅값이 2.09% 하락했으나 올해 들어 3.86% 상승했다. 낙동강과 금강, 영산강은 올해 각각 1.67%, 0.38%, 0.98% 올랐다.국토부는 4대강 지역 개발에 따른 보상금 지급으로 유동성이 늘면서 추가적인 땅값 상승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에 따른 주변환경개선의 기대감과 지자체별 개발사업 등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종시 수정안 내달 11일 나온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12월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삼성전자 "내년엔 아프리카다" -CMI기금 내년 3월 출범 -한국의 미래 `원자력` 집중육성 -국회 본회의 29∼31일 열기로 -세종시 수정안 내달 11일 나온다 ▲종합 -5가구중 1가구는 혼자 산다 -암환자 년 3%씩 증가..절반이상 완치 -빚많은 LH, 사업포기 움직임 -지상파TV 24시간 방송허용 논란 -기업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도입 ▲금융·재테크 -저금리 서민대출 `미소금융`에 고객몰려 ▲기업과 증권 -다시 불붙은 TV패널 두께전쟁 -포스코, 타이녹스 사실상 인수 -김준기 회장 "사재 출연 끝났다" -삼성 수원사업장 유선전화 퇴출 -아이폰 대항마 안드로이드폰 내달 나온다 -최지훈 삼성SDI 사장, 에너지 전문기업 선언 -"다음, NHN 바짝 추격" -코스닥 연말랠리 끄는 IT중소형주 -결산 앞두고 한계기업 증자 힘드네 -공모가 낮은 초기 수익률 가장 높을듯 ▲유통 -물건값 이마트가 싸긴한데.. -동짓날 팥죽매출 330배 증가 -콘돔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은..크리스마스 ▲부동산 -경제자유구역 상한제 폐지前 청약할까 -내년주택 전국 43만가구 공급 ◇서울경제 ▲1면 -파생상품 거래세 2013년 도입 -李대통령 "한국 기회 살릴 산업은 원자력" -재계 "노사정 합의대로 노조법 개정해야" -카드 단말기 사라진다 ▲종합 -'의료비 청산소' 신설..지급절차 간소화 -사회통합위원장에 고건 前 총리 -고속도로 시속 120㎞까지 달린다 -8800만원 이상 고소득자 35% 세율 내년까지 적용 -불신 팽배한 대한민국 -'세종시 대안' 내달 11일 발표 -中 마늘·고추 값 폭등 ▲금융 -"미소금융 성공위해 대출상환 기간 늘려야" -"내년 4월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은행업무 보세요" -LG·하나銀도 '미소금융재단' 출범 ▲국제 -자원부국 호주, 경제 회복 "Yes" 실업걱정 "No" -"위안화 내년 1분기 절상 가능성" -"내년 원유값 배럴당 70~80弗" -이란 정국 다시 요동 -中, CIC에 2000억弗 추가 투입 검토 ▲산업 -포스코, 타이녹스 사실상 인수 -삼성전자 뉴 삼각편대 '스킨십 만찬' -김준기 동부회장, 사재 927억 재출연 -GS칼텍스 바이오 혼합 알코올 생산기술 개발 -STX조선, 5600만弗 규모 벌크선 2척 수주 -LG전자 '스카트폰' 라인업 강화 -LG하우시스 탄소배출권 해외거래 가능 -한샘 신임회장 최양하·부사장 강승수씨 -中企 53% "내년 자금수요 증가" -내년 유통업 키워드 'RISE' -맥주시장 마케팅 '여인천하' ▲증권 -개인 '빚내 코스닥 투자' 늘어난다 -올 최고 수익 펀드는 '車·IT·ETF'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C&우방랜드 상한가 -"생보 상장 덕보네" 관련그룹株 '휘파람' -"SPAC 본격화" 회계법인도 웃는다 -용산 국제지구 사업 8500억 ABS 발행 성공 -자동차株 내년에도 상승세 이어간다 -현대산업개발 "내년엔 더 기대되네" ▲부동산 -강남 단독주택 조용한 인기몰이 -내년 민간 공급물량 계획대로 될까 -부활 꿈꾸는 중견 건설사들 "주택시장 재도전" ◇한국경제 ▲1면 -재개발 추진위 600여곳 설립 취소 위기 -한진해운 계열분리 '삐걱' -휴대폰料 초당부과 확대..통신료 더 내린다 ▲종합 -10명 중 6명만 "결혼은 꼭 해야" -오바마는 '데드라인狂' -미소금융 3일새 1600명 상담..75%는 자격 안돼 -日 요미우리 "김정일 내년초 中 방문" ▲경제 -우회상장 코스닥 기업 40여곳 세금 철퇴 -외면당하는 '금융허브' 정책 -렌터카 24시간전 취소 전액 환불 -국민총소득 1970년 이후 243배 늘어 ▲금융 -"은행수익만 생각해 달러 사재기 할 순 없었죠" -보증대출 유용 묵인 은행원 무더기 문책 -이자 높으니..금리 혼합대출 저조 ▲국제 -추락하는 노키아..'소송 융단 폭격'으로 반격 -'야성적 충동'에 꽂힌 일본인들 -"내년 국제유가 70~80달러 박스권" -Vook·섹스팅·카톤·차이메리카.. ▲산업 -한진家 '육-해-공 운송체제' 균열오나 -"삼성SDI,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키우겠다" -김준기 회장, 동부화재 주식 4.24% 매각 -현대·기아차, 내년 경영 5대 악재 '비상' -포스코, 태국 스테인리스 업체 타이녹스 인수 -기술창업 열기..최근 매달 1000개 이상 문 열어 -"같은 대형마트라도 생필품값 2배 차이" -광주에 가면 숨은 '소호명가'를 찾아라 ▲부동산 -고양·분당·남양주 호가 두달새 10% '뚝' -연남 4구역 '단독 재건축' 없던일로 -부천 소사·범박동 2만3000채 '미니 신도시'로 변신 -버블세븐 멤버교체..과천·강동·영등포구 '합류' -올 주택공급 37만채..목표치 86%에 그쳐 -한국부동산운용출범..초대 사장에 박성표씨 ▲증권 -연말증시 '생보 상장 테마株' 부상 -올 5대그룹 시총만 170조 늘어 -중국기업 국내 증시로 몰려온다 -IT 중소형주 강세..코스닥서 53개 신고가 -사설 사이버증권 거래소 출현..불법 주식·선물거래 주의 -중동계, 새 큰 손 부상..우리금융 인수에도 기웃 -삼성전자·현대차 등 국내 블루칩 '이젠 프리미엄 시대' -외국인 채권 52조 순매수 '사상 최대'..태국계 14.6조로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