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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테크놀로지 `신고가`
  • [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신고가`
  •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코스피는 이틀 연속 소폭 오르며 2208.35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0.72% 하락한 514.6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장외주요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 전문업체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10만250원)가 전일에 이어 1.01% 추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태양광 소재와 부품의 생산 및 판매를 하는 엘피온도 이틀 연속 상승해 357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태양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3550원, -1.39%)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4950원, -0.99%)는 연이은 하락으로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SI 및 정보보안주가 동반 하락했다. 삼성SDS(13만3500원, -0.74%), 엘지씨엔에스(3만4750원, -2.11%), 티맥스소프트(4900원, -1.01%)가 하락했으며 대우정보시스템(74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외 건설주인 포스코건설(8만6750원),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5250원), 동아건설(1만1500원)은 전일과 동일했으나 SK건설(5만5750원)은 홀로 1.33% 하락했다.연이은 하락세 속에 이틀간 상승하며 하락폭을 소폭 만회했던 삼성메디슨은 0.63% 밀리며 787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랜 기간 보합세를 보였던 리딩투자증권(950원)은 11.63% 급락으로 1000원선을 이탈했으며 마이다스아이티(1만3850원, -1.07%) 또한 1만4000원선 밑으로 밀려났다. 이 밖에 현대엔지니어링(35만8500원, -0.42%), 팍스넷(2050원, -2.38%), KBS인터넷(1만원, -0.50%), 엠에너지(3150원, -1.56%), 펩트론(6300원, -3.82%) 등이 하락했으며, 한솔교육(3300원, 1.54%), 시그넷시스템(3100원, 1.64%), 웹게이트(2950원, 1.72%), 스포츠토토(1만1350원, 1.79%), 옵티스(3150원, 1.61%)는 상승했다. 올해 기업공개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GS리테일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GS리테일은 GS25와 GS슈퍼마켓을 거느린 유통회사로 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2만1200원, -0.24%)는 연이은 악재로 사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1일 거래소 별관 2층에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케이엠에이치는 1만1250원으로 1.75% 내렸다. 케이엠에이치는 방송프로그램 및 송출서비스 업체이다. 심사청구종목인 케이맥(1만4350원)은 상승 부담으로 2.71% 하락했고, 빛샘전자(3.85%)와 씨유메디칼시스템(0.99%)은 각각 6750원, 1만250원으로 올랐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리켐은 1만6000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다. 리켐의 공모 주식수는 117만1400주이며 6월 2~3일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 희망가는 1만1000~1만4000원이고 주간사는 SK증권이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건설株, 건설업체 지원 소식에도 `덤덤`☞[장외]삼성메디슨 7일만에 반등..3.97%↑☞[장외]케이맥 급등..심사청구가격 밴드 결정
2011.04.28 I 증권부 기자
건설株, 건설업체 지원 소식에도 `덤덤`
  • [장외]건설株, 건설업체 지원 소식에도 `덤덤`
  • [이데일리 증권부] 27일 코스피지수는 장 후반 외국인의 순매수로 소폭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전일에 이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는(2206.70포인트)는 기관의 순매도와 일본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소식으로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LIG건설, 삼부토건 등 건설사들의 잇단 구조조정으로 위기에 봉착한 건설업계가 정부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등 신용경색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알려졌지만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포스코건설(8만6750원)과 Sk건설(5만6500원)는 각각 0.57%, 2.59% 하락했고,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250원), 동아건설(1만150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장외주요종목 중에서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엘지씨엔에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9250원)는 5.31% 급등하며 단번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연일 지속된 하락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파나마 정부와 치안 솔루션 컨설팅 등 전자정부 협력 MOU를 체결한 엘지씨엔에스(3만5500원, -3.40%)는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범현대계열의 건설 및 토목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1.41% 상승하며 36만원을 기록했고, 현대중공업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5500원(1.34%)으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로지엠은 1.16% 내린 1만275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메디슨은 7925원(0.96%)으로 8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삼성SDS는 소폭 하락하며 13만4500원(-0.74%)을 기록했다. 태양광 소재와 부품을 제조하는 엘피온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5.22% 오른 3525원으로 올라섰다. 반면 태양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는 3600원(-2.70%),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세미머티리얼즈는 1만5100원(-0.66%)으로 하락했다. 이 밖에 웅진식품 2만500원(1.23%), KBS인터넷 1만50원(0.50%), 인터컨스텍 8025원(0.31%)은 올랐으며 뉴로스 1만500원(-0.94%), 옵티스 3100원(-1.59%), 미래에셋생명 9600원(-1.54%)은 조정을 받았다. 오는 28일 상장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한국종합기술은 5.66% 급등하며 8400원(공모가 7100원)을 기록했다. 다음달 11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케이엠에이치도 관망세에서 벗어나 1만1450원(6.51%)으로 강세를 보였다. MBC에 이어 SBS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0.47% 내리며 2만1250원으로 마감됐다. 골프존은 9만3000원(-0.53%)으로 밀려났다. 골프존은 내달 2~3일 수요예측 후 11일~12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전도 감시기 전문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1만150원(9.73%)으로 장을 마쳤다.승인기업 넥스트아이(1만750원), 리켐(1만6000원), 엠케이트렌드(1만6000원), 테스나 (7500원)으로 보합에 머물렀고, 청구기업인 빛샘전자(6500원), 아이씨디(2만4650원), 아이테스트(3200원), 제닉(1만8500원) 등도 가격 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메디슨 7일만에 반등..3.97%↑☞[장외]케이맥 급등..심사청구가격 밴드 결정☞[장외]KT스카이라이프, 급등..8.1%↑
2011.04.27 I 증권부 기자
삼성메디슨 7일만에 반등..3.97%↑
  • [장외]삼성메디슨 7일만에 반등..3.97%↑
  • [이데일리 증권부] 26일 상승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의 대량 매도에 0.44% 하락한 2206.3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6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삼성메디슨은 3.97% 오른 7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세미머티리얼즈는 1.94% 하락한 1만5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태양광 관련주인 미리넷솔라(3700원, -2.63%)도 하락 반전하며 전일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반면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OCI그룹의 자회사인 엘피온(3350원)은 3.08% 상승했다.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 전문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1.05% 하락하며 9만4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 IT 및 정보보안주는 그 등락이 엇갈렸다. 엘지씨엔에스는 2.08% 상승한 3만6750원으로, 삼성SDS는 소폭 하락한 13만5500원(-0.37%)으로 마감했다. 지난 4거래일간 관망세를 보였던 LS전선은 소폭 하락한 6만3250원(-0.39%)으로 장을 마감했다.  국내 생보사들의 해외점포 손실 규모가 대폭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장외 생보주의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 교보생명은 각각 9750원, 4000원, 24만5000원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이 밖에 옵티스(3150원, 1.61%), 팬택(350원, 1.45%), 시그넷시스템(3100원, 1.64%), 덕신하우징(1750원, +.94%), 메가젠임플란트(2800원, 1.82%)는 올랐고, 하이투자증권(1475원, -1.67%), 우리홈쇼핑(7만1000원, -0.70%), 팍스넷(2100원, -4.55%), 현대아산(1만2500원, -1.96%)은 내렸다. 지난 한 주 동안 10개 종목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심청구서를 제출하면서 IPO시장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심사청구 종목인 아이씨디(2만4650원)와 케이맥(1만4750원)은 각각 0.61%, 3.51% 상승했다. 케이맥은 지난 22일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18일 청구서를 제출한 테크윙은 전일에 이어 3.58% 하락했다. 각각 27일과 28일 상장하는 이퓨쳐(6.56%)와 한국종합기술(2.58%)은 각각 9750원, 7950원으로 상승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소폭 조종을 받아 전일 대비 100원 하락했다. 승인주인 넥스트아이와 리켐, 테스나는 각각 1만750원, 1만6000원, 7500원을 기록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케이맥 급등..심사청구가격 밴드 결정☞[장외]KT스카이라이프, 급등..8.1%↑☞[장외]OCI 후광 엘피온, 상승 랠리..9.6%↑
2011.04.26 I 증권부 기자
케이맥 급등..심사청구가격 밴드 결정
  • [장외]케이맥 급등..심사청구가격 밴드 결정
  • [이데일리 증권부] 2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사상최고치인 2216.00포인트를 기록하며 또다시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도 3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28.60포인트로 마감됐다. OCI가 1조8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실리콘 공장을 증설한다는 소식으로 엘피온은 무려 10.17% 급등하며 3250원으로 올라섰다. 또 다른 폴리실리콘 및 잉곳 생산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5500원)는 반등하지 못한 채 1.59% 추가 하락했고, 태양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3800원)는 2.70% 상승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5250원)는 52주 최고가(9만8500원) 경신 이후 연일 조정을 받으며 하락했다. 장내 외국인의 IT업종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3만6000원(+4.35%)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2거래일 동안 가격변동 없이 13만6000원에 머물렀다. 주택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포스코건설(8만7250원)은 재무구조가 개선(대손충당금 40%증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1.75% 상승했다. 약보합세를 보이던 현대로지엠(1만2900원)은 3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며 1만3000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35만5000원)과 현대삼호중공업(7만4500원)은 보합 마감됐고, 현대카드(1만7500원)는 0.28% 소폭 하락했다.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슨은 좀처럼 상승하지 못한 채 7550원으로 1.63% 하락했다. 이 밖에 KBD생명 4000원(-2.44%), 뉴로스 1만650원(-0.93%), 현대카드 1만7500원(-0.28%)으로 하락했고, 윈디소프트 4050원(+2.53%), 팬택 345원(+1.47%), 펩트론 6550원(+3.97%)은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종목에서는 지난 22일 심사청구한 의료 및 정밀진단장비업체 케이맥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케이맥은 심사청구가밴드가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결정되면서 24.45% 급등한 1만4250원으로 올라섰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기존 4곳의 유사회사를 6곳으로 늘렸고 공모가밴드도 1만3500원~1만8500원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0.94% 추가상승하며 2만1450원을 기록했다. 공모는 내달 23일~24일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하는 티케이케미칼은 4910원으로 변동 없이 마감됐다. 골프존은 0.53% 소폭 내리며 9만3000원으로 마감했고 이퓨쳐(9150원)와 한국종합기술(7750원)도 각각 2.66%, 1.27% 조정을 받았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의류제조업체 엠케이트렌드는 1만3500원을 기록했다.  청구종목 빛샘전자(6500원)와 신흥기계(7150원), 아이테스트(3200원)는 각각 1.56%, 2.14%, 3.23% 오른 반면, 씨유메디칼시스템(9250원)과 테크윙(1만8150원)은 각각 2.12%, 0.82% 내렸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KT스카이라이프, 급등..8.1%↑☞[장외]OCI 후광 엘피온, 상승 랠리..9.6%↑☞[장외]OCI계열 엘피온, 5.5% `급등`
2011.04.25 I 증권부 기자
KT스카이라이프, 급등..8.1%↑
  • [장외]KT스카이라이프, 급등..8.1%↑
  •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코스피는 약보합에 머물며 2197.82로 마감했다. 장외 종목들 중 반도체 세정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는 1.28% 상승한 19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 세크론은 1.63% 하락한 6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SDS는 13만6000원으로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7만4500원)과 현대엔지니어링(35만5000원)는 각각 0.67% 하락, 2.90% 상승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홈 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6만7000원, +0.75%)과 네트워크 보안전문업체 시큐아이닷컴(8850원, +3.51%)은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이번주 들어 약세를 보인 삼성메디슨(7675원)과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5750원)는 각각 2.23%와 0.78%씩 추가 하락했다. 태양전지 전문업체 미리넷솔라는 4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해 3700원으로 마감했다. 태양광 발전 소재 전문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5750원)는 하락했다. 엘지계열 그룹웨어 및 SI전문업체 엘지씨엔에스(3만4500원, +2.99%)와 스포츠 복권 사업자 스포츠토토(1만1250원, +1.35%), 세원테크(4950원, +2.06%)는 장기간의 횡보에서 벗어났다. 치과용 의료기자재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60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엘피온(2950원, +3.51%), 케이맥(1만1450원, +1.78%), 웹게이트(2900원, +1.75%)는 상승, 엠씨넥스(1만1100원, -4.31%), KDB생명(4100원, -1.80%), SK건설(5만8000원, -1.69%), KT파워텔(7950원, -0.62%)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급등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공모일정 연기 및 지상파 재송신 분쟁으로 악재에 시달렸던 케이티스카이라이프(2만1250원, +8.14%)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단숨에 2만원대를 돌파하며 그 동안의 하락을 만회했다. 내주에 신규 상장하는 티케이케미칼(4910원, 공모가 5000원)과 이퓨쳐(9400원, 공모가 640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지만, 한국종합기술(7850원, 공모가 7100원)은 1.29% 추가 상승했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폴란드에 T-50의 수출을 타진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만375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주당 1만5000원에서 2만원 사이로 기업가치가 평가됐고, 1800억원에서 2400억원 규모의 공모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SDI의 LED사업부에서 분사돼 설립된 빛샘전자는 3.76%로 낙폭을 확대하며 6400원으로 밀려났다.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2만4500원(+0.41%)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속개판정으로 급락을 보였던 씨유메디칼시스템(9450원)은 하락폭이 둔화된 가운데 보합에 머물렀다. 골프존 9만3500원, 아이테스트 3100원, 엠케이트렌드 1만3500원, 제닉 1만8500원, 케이엠에이치 1만750원, 테크윙 1만8300원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OCI 후광 엘피온, 상승 랠리..9.6%↑☞[장외]OCI계열 엘피온, 5.5% `급등`☞[장외]삼성계열 세메스, 9.8% `급락`
2011.04.22 I 증권부 기자
OCI계열 엘피온, 5.5% `급등`
  • [장외]OCI계열 엘피온, 5.5% `급등`
  • [이데일리 증권부] 20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수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1.07% 올랐다. 장외주요종목은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삼성계열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삼성SDS는 2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0.37% 오른 13만5500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18만7500원, +1.35%)는 어제의 하락을 소폭 만회했다. 디지털 도어록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통신기술은 6만6000원으로 0.38% 올랐다. 반면, 움직임 없이 지루한 흐름을 보이던 세크론은 3.39% 하락한 6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메디슨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7900원(-0.94%)으로 밀렸다. 주파수공용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8150원)은 지지부진한 흐름 속에서 1.21% 하락했고, 분석기기 전문 업체 케이맥(1만1600원)은 0.85% 내렸다. 현대엔지니어링(34만1000원)은 1.04% 상승하면서 3개월여만에 34만원대에 재진입했다. 현대로지엠(1만2700원)과 현대삼호중공업(7만6000원)은 가격변동 없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포스코건설은 서울숲 더샵 오피스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8만4750원(-1.17%)으로 약세를 보였고, 극동건설(1만2250원), 동아건설(1만15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태양광 전문 업체인 미리넷솔라(3725원)와 세미머티리얼즈(1만5850원)은 각각 5.10%, 2.46% 동반 하락했다. OCI가 세계 최대 폴리실리콘 공장을 증설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엘피온은 2600원(+5.05%)으로 급등했다. 이 밖에, 메가젠임플란트(4.35%), IBK투자증권 (0.89%), 미래에셋생명 (1.04%)이 상승했고, 동부메탈 (-3.70%), 웅진패스원(-0.51%)은 하락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1만9400원, 2.27%)는 MBC와 방송 송출 비용과 관련한 합의를 이끌어 냈지만 얼어붙은 투심을 되돌리진 못했다. 18~19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한국종합기술(7500원)과 이퓨쳐(9050원)는 각각 2.74%, 4.02% 상승했다. 한국종합기술은 184.33 대 1 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고, 8229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4956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린 이퓨쳐는 573.64 대 1의 최종경쟁률을 보였다. 반도체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은 심사청구 소식과 함께 1만8150원으로 3.13% 상승했다. 심사청구가 밴드는 1만8000원~2만원이며, 공모주식수 115만주, 공모예정금액은 175억원~220억원이다. 아이씨디(2만3750원, -1.04%), 씨유메디칼시스템(9750원, -5.34%), 빛샘전자(6650원, -1.48%), 티케이케미칼(5010원, -0.79%)은 약세를 보였고, 제이엠씨중공업(4850원, +2.11%)는 소폭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계열 세메스, 9.8% `급락`☞[장외]한국종합기술, 급락..12.9%↓☞[장외]삼성계열株 동반 `상승`..삼성메디슨 1.24%↑
2011.04.20 I 증권부 기자
삼성계열 세메스, 9.8% `급락`
  • [장외]삼성계열 세메스, 9.8% `급락`
  • [이데일리 증권부] 19일 코스피는 하락하며 2122.69(-0.70%)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 주요종목 또한 하락했다. 지난 4거래일간 관망세를 보이던 미래에셋생명(+0.52%)은 소폭 상승하며 9650원을 기록했고, kdb생명은 3.45% 하락한 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궁의 IT프로젝트 수주를 알린 LS전선은 1.20% 상승한 6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삼성계열주와 범현대계열주의 하락은 계속 됐다. 삼성계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는 9.76% 하락하며 20만원선 저지에 실패했다. 이에 삼성메디슨과 삼성SDS도 각각 0.93%, 0.55% 하락했다. 현대로지엠(-1.55%)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만2700원으로 내려섰고, 현대삼호중공업(7만6000원, -1.30%) 또한 하락했다. 5거래일 연속 보합세였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0.98% 내린 1만5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태양전지 전문업체 미리넷솔라(3925원)는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4000원선 저지에 실패했고, 태양광 발전 핵심 소재 전문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6250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농협 해킹 피해 복구에 투입됐던 티맥스소프트는 1.00% 하락했다. 이 밖에 농수산홈쇼핑(4만7500원, -5.00%),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8000원, -0.25%), 한국증권금융(1만2700원, -1.55%), 엠에너지(3200원, -1.54%), 케이맥(1만1700원, -1.68%) 등이 하락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1만9850원)는 4.34% 하락하며 2만원을 밑돌았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 받은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상장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 5월말로 청약이 미루어질 전망이다. MBC와의 재송신 분쟁 및 경쟁업체들의 올레TV스카이라이프 폐지 요구 등 악재들이 겹쳤다. 매출 지속성 여부로 속개판정을 받은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이틀간 하락하며 1만300원(-2.37%)으로 마감됐다. 토목엔지니어링 업체 한국종합기술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7300원(-1.35%)으로 밀려났다. 실용영어 콘텐츠 개발업체 이퓨쳐는 5.18 대 1의 청약 첫날 경쟁률을 기록했고, 주가는 8.75% 급등하며 8700원으로 올라섰다.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골프존(9만4000원, +0.80%)은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이었다. 청구기업인 항국항공우주산업이 2만3650원, 제닉 1만8650원, 빛샘전자 6750원, 신흥기계 7000원, 엠케이트렌드 1만3500원으로 마감됐으며, 아이씨디 홀로 소폭 상승하며 2만4000원(+0.42%)을 기록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한국종합기술, 급락..12.9%↓☞[장외]삼성계열株 동반 `상승`..삼성메디슨 1.24%↑☞[장외]골프존, 증권사 호평에 3.70%↑
2011.04.19 I 증권부 기자
한국종합기술, 급락..12.9%↓
  • [장외]한국종합기술, 급락..12.9%↓
  • [이데일리 증권부] 18일 코스피는 최근의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기관 및 외인의 매도세에 0.13% 하락한 2137.7로 마감했다. 주요종목의 하락세 속에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승 반전이 두드러졌다. 종합 토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거래일간의 조정을 벗어나 1.50% 상승한 33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링 전문기업 테크윙(1만7600원)은 1.15% 상승했고,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9.76% 상승한 2250원으로 마감했다. 범삼성계열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메디슨(8050원)과 삼성SDS(13만5750원)는 각각 1.34%, 0.18% 하락 마감했으며, 홈네트워크 및 보안업체 서울통신기술은 0.38% 하락한 6만5750원으로 마감했다. 금일부터 서울숲 더샵의 청약을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직전 거래일의 상승폭을 반납한 8만575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로지엠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만2900원으로 마감하며 1만3000원선 저지에 실패했다. 신재생 에너지 관련 주 또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태양광 발전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세미머티리얼즈(1만6250원)는 보합을 보였으나, 태양전지 전문업체 미리넷솔라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의료 진단기기 전문업체 케이맥은 5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으며 1만1900원으로 마감했다. 이 밖에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8250원(-0.25%), 엠씨넥스(1만1100원, -1.33%), 인터컨스텍(8000원, -0.62%), 케이디파워(2250원, -1.75%), 옵티스(3100원, -1.59%) 등이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속개 판정을 받은 씨유메디칼시스템은 1만550원으로 4.09% 하락했다. 19일까지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한국종합기술은 12.9% 하락한 740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공모청약 일정이 같은 이퓨쳐는 3.23% 상승해 8000원으로 올라섰다. 제닉(1만8650원, -0.53%)은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계속됐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1.36% 상승, 9만3000원선에 올라섰고, 심사청구종목인 빛샘전자는 0.75% 상승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상장에 차질이 생기자 1.43% 하락하며 2만1000원대를 벗어났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계열株 동반 `상승`..삼성메디슨 1.24%↑☞[장외]골프존, 증권사 호평에 3.70%↑☞[장외]케이맥 급등 부담감..8.76%↓
2011.04.18 I 증권부 기자
삼성계열株 동반 `상승`..삼성메디슨 1.24%↑
  • [장외]삼성계열株 동반 `상승`..삼성메디슨 1.24%↑
  • [이데일리 증권부] 15일 유가증권 약보합권에서 마감한 가운데 장외주요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범삼성계열주들은 동반 상승했다. 주 초부터 조정을 받았던 의료진단장비 전문업체 삼성메디슨(8150원)과 삼성SDS(13만6000원)는 각각 1.24%와 0.37% 올라 반등에 성공했다. 홈 네트워크 및 보안업체 서울통신기술(6만6000원) 또한 소폭 상승했다. 삼성자산운용(2만8000원)과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20만5000원)는 주가의 움직임이 없었다.건설주 중 포스코건설(8만6250원)과 연이은 해외 수주에 성공한 SK건설(6만1500원)은 각각 0.58%, 0.82% 상승 마감했다. 반면, 범현대계열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현대상선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대로지엠은 전일의 상승폭을 반납하며 1만315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해 7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자체 전산망 점검에 1~2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임을 밝힌 현대카드(1만7550원)는 소폭 상승했고, 해킹피해를 입은 현대캐피탈(4만750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최근 오름세를 보였던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1만7400원)은 0.57% 하락 마감했다. LS전선(6만2750원, +1.21%), 현대엠엔소프트(1만9750원, +0.25%), 씨브이네트(5600원, +2.75%), 에스아이플렉스(5800원, +0.87%), 그래텍(4300원, +1.18%)은 올랐고, 농수산홈쇼핑(5만원, -4.76%), SK텔링크(21만5000원, -3.37%), 티맥스소프트(5000원, -0.99%), KBS인터넷(1만원, -2.44%), 엘피온(2475원, -1.00%)은 하락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시장에서는 대신증권그로쓰스팩을 포함한 엘티에스, 넥스트아이 등 6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상승을 이끌어냈다. 심방충격기 전문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1만1000원, +7.32%)은 4거래일간의 약세에서 벗어나 하락폭을 만회했다. 디스플레이 장비제조업체 아이씨디는 2만3900원(+0.21%)을 기록했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빛샘전자는 0.75% 오른 6700원으로 마감됐다. 초음속 고등훈련기(T-50)의 수출 모멘텀에 한국항공우주산업(2만3650원)은 1.07% 추가상승하며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금일까지 청약을 받는 티케이케미칼(5050원, 0.98%)은 좀처럼 상승하지 못한 채 공모가(5000원)에 근접한 모습이다. 공모예정기업인 이퓨쳐는 공모가밴드(5200원~6400원) 상단인 64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면서 1.97% 상승한 7750원을 기록했다. 18일~19일 청약을 진행하며,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반면, 토목 엔지니어링 업체 한국종합기술(8500원, -11.92%)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종합기술은 공모가밴드(6800원~9200원) 하단인 71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고, 수요예측 경쟁률은 23대 1에 불과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MBC의 방송송출 중단결정으로 2만1050원(-0.47%)에 약세 마감했다.  청구기업 제이엠씨중공업(4750원)과 아이테스트(3125원), 엠케이트렌드(1만3500원)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골프존, 증권사 호평에 3.70%↑☞[장외]케이맥 급등 부담감..8.76%↓☞[장외]현대아산 `금강산 독점권 취소`..8.7%↓
2011.04.15 I 증권부 기자
케이맥 급등 부담감..8.76%↓
  • [장외]케이맥 급등 부담감..8.76%↓
  • [이데일리 증권부] 13일 유가증권 시장은 강세 마감했지만 장외 주요종목은 대체적으로 부진했다.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메디슨(8250원, -4.62%)은 하락폭을 확대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고, 삼성SDS 또한 0.37% 내린 13만5500원으로 소폭 조정을 받았다. 폴리실리콘 및 잉곳 생산 장비 전문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5500원, -1.59%)는 부진한 실적발표에 실망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했다.밸브 전문기업 피케이밸브 역시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로 4.29% 내린 1만1150원을 기록,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대우정보시스템(7450원)은 500만 달러 규모의 몽골 국세청 국세선진화 사업을 수주했지만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주초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열흘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9만4250원(+3.57%)으로 마감됐다. 분석기기전문기업 케이맥은 8.76% 급락한 1만2500원으로 조정을 받았다. 지난 사흘 연속 상승한데 따른 피로감 누적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상선의 지분문제로 또다시 경영권 분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범현대계열주들은 약세로 마감됐다. 현대로지엠(1만3250원)과 현대삼호중공업(7만9500원)는 각각 2.57%, 0.62% 하락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33만2500원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이밖에 포스코건설 8만5750원(-0.58%), 티맥스소프트 5050원(-1.94%), 뉴로스 1만200원(-5.99%)으로 하락했고, 현대엠엔소프트 1만9500원, 팬택 340원, 씨브이네트 5450원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주는 종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수정을 요구 받아 공모일정이 연기된 케이엠에이치(1만750원, -0.46%)와 골프존(8만7750원, +1.15%)은 등락이 엇갈렸다. 케이엠에이치는 2006년에서 2008년 부여한 스톡옵션 행사가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고, 골프존은 기업의 가치평가 및 신사업 목적 등으로 정정요청을 받은바 있다. 한진중공업 계열사 토목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한국종합기술(9650원)은 3.02% 하락했다. 반면, 케이티스카이라이프(1만9950원)는 2.84% 추가 상승하며 2만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화학섬유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5150원, -2.83%)은 공모가가 5000원으로 공모가 밴드 상단에서 결정됐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티케이케미칼은 내일부터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훈련기 T-50의 수출 호재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소폭 상승하며 2만3350원(+0.86%)을 기록했고, 아이씨디(2만3850원)와 빛샘전자(6650원)는 각각 0.63%, 2.31% 올라 반등에 성공했다. 마스크팩 전문업체 제닉 2만1250원(-6.59%), 석유화학장치제조 전문업체 제이엠씨중공업 4750원(-2.06%)으로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현대아산 `금강산 독점권 취소`..8.7%↓☞[장외]삼성메디슨, 4.27% 상승☞[장외]케이티스카이라이프 6일만에..6.06%↑
2011.04.13 I 증권부 기자
현대아산 `금강산 독점권 취소`..8.7%↓
  • [장외]현대아산 `금강산 독점권 취소`..8.7%↓
  • [이데일리 증권부] 유가증권 시장이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장외 주요종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장외 금융주들이 대체적으로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1만3900원, -1.07%), 하이투자증권(1500원, -1.64%), IBK투자증권(5600원, -0.88%)은 모두 약세 마감했다.  다만, 솔로몬투자증권(4000원, +2.56%)만이 홀로 올랐다. 미래에셋생명(9750원), kdb생명(4600원), 교보생명(24만5000원), 교보악사손해보험(7400원)은 보합으로 장외 생보주들은 관망세를 보였다. 일본 대지진으로 각광 받던 태양광 발전 소재 전문기업 세미머티리얼즈(1만5750원, -1.56%)와 엘피온(2500원, -1.96%)은 하락했고, 미리넷솔라(4075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SI주와 건설주 또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우계열 정보시스템 전문업체 대우정보시스템(7450원, -3.87%)과 삼성SDS(13만6000원, -1.09%)가 하락했고, 엘지씨엔에스(3만3500원)는 주가 움직임이 없이 마감했다. 반면, 티맥스소프트는 작년 하반기 워크아웃 개시 후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소식에  1.98% 올랐다. SK건설은 UAE(아랍에미리트연방)에서 약 500억 규모의 친환경 건축공사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도 1.64% 하락했고, 송도 국제도시에서 대규모 분양을 하는 포스코건설(8만6250원)은 관망세를 기록했다.지난 8일 북측으로부터 일방적인 금강산사업 독점권 취소 통보를 받은 현대아산(-8.77%)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1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케이맥(1만3700원, -2.14%), 테크윙(1만6500원, -2.37%), 피케이밸브(1만1650원, -0.85%)의 주가가 뒷걸음질 쳤고,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1000원, +4.30%)와 시그넷시스템(3000원, +15.38%)은 상승했다. 중대형 기업들의 자회사들이 연달아 공모 청약을 실시하자 IPO시장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KT의 자회사 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MBC와 재송신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지만 1만9400원으로 상승마감했고, 최근 조정양상을 보였던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2만3700원으로 0.85% 올랐다.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도 1.56% 올라 6500원을 기록했다.인도네시아에 T-50을 수출하게 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0.43% 상승한 2만3150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요구에 따라 정정신고서를 제출한 골프존과 케이엠에이치는 각각 8만6750원, 1만800원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골프존 청약은 다음달 11~12일로 미뤄졌으며, 공모희망가는 종전 6만9000~8만2000원에서 6만5000~7만9000원으로 낮춰졌다. 방송송출 및 전문채널 사용업을 하는 케이엠에이치는 다음달 16~17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희망가는 9500~1만1500원이다. 남선알미늄의 손자 회사인 티케이케미칼은 1.85% 하락했고,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자회사인 한국종합기술은 9950원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메디슨, 4.27% 상승☞[장외]케이티스카이라이프 6일만에..6.06%↑☞[장외]뉴로스, 12.2% 상승..52주 최고가
2011.04.12 I 증권부 기자
삼성메디슨, 4.27% 상승
  • [장외]삼성메디슨, 4.27% 상승
  • [이데일리 증권부] 8일 코스피(2127.97포인트, +0.27%)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 2거래일간의 조정을 마치고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일의 상승폭을 반납한 534.20포인트(-0.14%)으로 장을 마쳤다. 장외 주요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는 모처럼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삼성SDS(13만6500원)는 1.11%, 엘지씨엔에스(3만2750원)는 1.71% 상승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지난주 급등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이 작용하며 8만5750원(-1.72%)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합병 후 사명까지 변경한 삼성메디슨은 8550원(+4.27%)으로 추가 상승했다.  삼성계열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과 반도체 전문업체 세크론은 희비가 엇갈렸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서울통신기술은 6만5150원(+0.62%)으로 소폭 상승한 반면, 세크론은 3.40% 하락한 6만4000원으로 밀려났다. 현대로지엠(1만3500원, +1.12%)은 아시아, 유럽 및 미주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현대삼호중공업(8만원)과 현대엔지니어링(33만2500원)은 주가변동 없이 마감됐고, 현대엠엔소프트는 1만9250원으로 2.04% 하락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1만6800원)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어제에 이어 4.55% 추가 하락했다. 케이맥은 실적개선과 세계시장 진출 호재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3.33% 상승한 1만395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뉴로스 1만1350원(-0.44%), 동아건설 1만1500원(-4.17%), 세미머티리얼즈 1만6250원(-1.52%), 현대캐피탈 4만7500원(-2.06%)으로 약세를 보였고, 포스코건설 8만7750원, 팬택 340원, 엠씨넥스 1만750원, 엘피온 2550원으로 보합으로 마감됐다. 25일부터 26일까지 공모청약을 진행하는 방송송출 사업자 케이엠에이치(1만1500원, +4.55%)는 지난 2거래일간의 조정을 마치고 상승 마감한 반면,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에 걸쳐 공모청약을 진행하는 티케이케미칼 54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심사청구 종목인 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1만2400원)과 반도체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아이테스트(3125원)는 각각 2.48%, 0.81% 상승했다.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은 0.85% 내린 8만7750원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청구기업인 빛샘전자(6,600원, -5.71%)와 신흥기계(7000원, -3.45%)는 약세를 보였다. MBC와의 갈등이 법원조정까지 갔으나 결렬된 것으로 알려진 케이티스카이라이프(한국디지털위성방송)는 전일과 동일한 1만9250원을 보였다. 한국종합기술 9700원, 이퓨쳐 7350원, 한국항공우주산업 2만3050원으로 주가는 움직임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케이티스카이라이프 6일만에..6.06%↑☞[장외]뉴로스, 12.2% 상승..52주 최고가☞[장외]한국디지털위성방송 5일간 16.41% 급락
2011.04.08 I 증권부 기자
케이티스카이라이프 6일만에..6.06%↑
  • [장외]케이티스카이라이프 6일만에..6.06%↑
  •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코스피는 2거래일 연속 하락한 2122.14pt(-0.24%)로 마감했다. 그 간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외인의 매수세가 둔화된 가운데 프로그램 매도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0.19% 상승한 534.9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시장에서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악재로 건설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갑작스럽게 법정관리 신청을 한 LIG건설(6900원)은 시중은행들이 시공권을 회수, 새로운 시공사로 교체작업에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6만4500원)은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롯데캐슬 분양에 나섰으나 신청이 미달됐고, SK건설(6만1000원)은 로비 의혹 및 부실시공 등의 이유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변칙적인 보험판매를 했던 ING생명과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1만원선을 유지했던 미래에셋생명은 0.50% 소폭 하락했다. 상장 준비 중으로 알려진 사파이어테크놀로지(-2.51%)와 케이맥(+3.85%)은 각각 8만7250원, 1만350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계열주인 삼성SDS와 세메스, 삼성자산운용은 각각 1.46%, 3.45%, 0.88% 하락세를 보였고, 삼성메디슨(8200원)만이 홀로 3.80% 상승했다. 메디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명을 삼성메디슨으로 변경하고, 삼성전자가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메디슨 지분 22.3%를 인수하려 한다는 소식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택배사업부진으로 3거래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로지엠은 1만3350원으로 미끄러졌다. 지난 월요일(4일) 1만4000원선에 진입했지만 주력사업부분인 택배사업 부진과 신성장사업으로 꼽히는 3PL(3자 물류) 안착 실패로 소식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6거래일 상승세를 보였던 테크윙도 조정을 받으며 1만76600원으로 내려섰고, 하락세를 보이던 덕신하우징은 1700원으로 상승 반전했다. 덕신하우징은 6월1일부터 데크 플레이트 사업부문인 덕신하우징과 스틸 사업부문인 덕신스틸로 나뉘어 독자적인 경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0.28%)과 세미머티리얼즈(-1.49%), 웅진식품(-1.22%), 알티캐스트(-0.89%), 뉴로스(-0.87%), 엠에너지(-1.35%)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IPO(기업공개)종목의 약세 속에 케이티스카이라이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위성방송사업자 케이티스카이라이프(한국디지털위성방송)는 지난 5거래일간의 하락에서 상승 전환해 6.06% 상승한 1만9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자동심장충격기 전문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과 캐주얼 의류 전문업체 엠케이트렌드는 각각 0.83%와 1.92% 상승한 1만2100원, 1만3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크린 골프 전문업체 골프존 8만8500원(-0.28%), LCD 및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업체 아이씨디 2만4000원(-3.42%), 방송송출 사업자 케이엠에이치는 1만1000원(-4.35%)으로 하락 마감했다. 오늘부터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티케이케미칼(540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6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2만2750원)은 보합 마감했다.  신흥기계(7250원), 아이테스트(3100원), 이퓨쳐(7350원), 한국종합기술(9700원), 한국항공우주산업(2만3050원)은 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뉴로스, 12.2% 상승..52주 최고가☞[장외]한국디지털위성방송 5일간 16.41% 급락☞[장외]테크윙, 12.7% 급등
2011.04.07 I 증권부 기자
뉴로스, 12.2% 상승..52주 최고가
  • [장외]뉴로스, 12.2% 상승..52주 최고가
  • [이데일리 증권부] 5일 장외시장에서는 최근 급등한 종목들이 일제히 조정 받았다. 삼성메디슨으로 사명을 변경한 메디슨은 8000원대가 무너지며 7950원(-2.45%)으로, LED핵심소재인 공업용 사파이어를 생산하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8만9750원, -0.83%)는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4거래일째 조정 받았다. SK건설은 6만1500원으로 1.60% 하락했다. 포스코건설 또한 0.56% 내린 8만8000원으로 밀렸고, 극동건설은 1만2250원으로 보합에 머물렀다. 삼성계열의 삼성SDS은 13만7500원(-1.08%), 서울통신기술은 6만4750원(-0.38%), 세메스은 21만7500원(-2.25%)으로 모두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관리 솔루션과 전자정보시스템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대우정보시스템은 1.90% 떨어진 7750원을 기록했고, 미들웨어와 DBMS 등 통합솔루션 제공업체 티맥스소프트는 5100원으로 1.90% 하락했다. 반면, 터보블로워 제조업체 뉴로스는 1만1500원(+12.2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분석기기 전문업체 케이맥은 2주간 약 60% 가까운 상승율를 보이면서 1만2700원(+5.83%)으로 올라섰다. 카메라모듈 제조업체 엠씨넥스(1만900원)와 반도체장비 전문업체 테크윙(1만7850원)은 각각 1.40%, 0.56% 상승했다. 이밖에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500원(-0.31%),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만5500원(-0.64%), 세미머티리얼즈는 1만9250원(-1.28%), 팬택은 340원(-2.86%)으로 약세를 보였다. 한국증권금융은 1만4150원, 엘지씨엔에스 은 3만2200원, 엘피온은 2600원으로 보합에 머물렀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낮은 공모가가 결정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KT스카이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5일간 16.41% 급락하며 1만8850원(-3.33%)으로 밀려났다. 정정신고서 제출로 공모일정이 연기된 골프존 또한 8만9500원(-1.65%)으로 9만원대에서 밀려났다.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2만250원(+0.40%)으로 상승했고,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한국종합기술도 9600원(+1.05%)으로 뛰었다. 심사청구기업인 신흥기계(7250원)와 씨유메디칼시스템(1만2150원)은 각각 2.03%, 2.80%로 조정을 받았고, 아이테스트(3100원)와 엠케이트렌드(1만300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한국디지털위성방송 5일간 16.41% 급락☞[장외]테크윙, 12.7% 급등☞[장외]현대로지엠 상장 소식에 6% 급등
2011.04.06 I 증권부 기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5일간 16.41% 급락
  • [장외]한국디지털위성방송 5일간 16.41% 급락
  • [이데일리 증권부] 5일 코스피(2130.43포인트)와 코스닥(537.66포인트)지수는 동반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장외시장에서는 최근 급등한 종목들이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 상장기대감으로 1만4000원까지 올랐던 현대로지엠은 이날 1.79% 하락한 1만3750원으로 마감됐다. 삼성메디슨으로 사명을 변경한 메디슨은 8000원대가 무너지며 7950원(-2.45%)으로 조정을 받았고, LED핵심소재인 공업용 사파이어를 생산하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8만9750원, -0.83%)는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4거래일째 조정 받았다. SK건설은 6만1500원으로 1.60% 하락했다. 포스코건설 또한 0.56% 내린 8만8000원으로 소폭 하락했고, 극동건설은 1만2250원으로 보합에 머물렀다. 삼성계열의 삼성SDS 13만7500원(-1.08%), 서울통신기술 6만4750원(-0.38%), 세메스 21만7500원(-2.25%) 모두 하락 마감했다. 에너지관리 솔루션과 전자정보시스템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대우정보시스템은 1.90% 내린 775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미들웨어와 DBMS 등 통합솔루션 제공업체 티맥스소프트는 5100원으로 1.90% 조정받았다. 반면, 터보블로워 제조업체 뉴로스는 1만1500원(+12.2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분석기기 전문업체 케이맥은 2주간 약 6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며 1만2700원(+5.83%)으로 올라섰다. 카메라모듈 제조업체 엠씨넥스(1만900원)와 반도체장비 전문업체 테크윙(1만7850원)은 각각 1.40%, 0.56% 상승했다. 이 밖에,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500원(-0.31%), 코리아로터리서비스은 1만5500원(-0.64%), 세미머티리얼즈은 1만9250원(-1.28%), 팬택은 340원(-2.86%)으로 약세를 보였고, 한국증권금융은 1만4150원, 엘지씨엔에스은 3만2200원, 엘피온은 2600원으로 보합세였다.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낮은 공모가가 결정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KT스카이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한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5일간 16.41% 급락하며 1만8850원(-3.33%)으로 밀려났다. 정정신고서 제출로 공모일정이 연기된 골프존 또한, 8만9500원(-1.65%)으로 9만원대에서 벗어났다.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2만250원(+0.40%)으로 소폭 상승했고,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한국종합기술도 9600원(+1.05%)으로 올랐다. 심사청구기업인 신흥기계(7250원)와 씨유메디칼시스템(1만2150원)은 각각 2.03%, 2.80%로 조정을 받았고, 아이테스트(3100원)와 엠케이트렌드(1만3000원)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테크윙, 12.7% 급등☞[장외]현대로지엠 상장 소식에 6% 급등☞[장외]현대로지엠 7일만에 반등..4.17%↑
2011.04.05 I 증권부 기자
테크윙, 12.7% 급등
  • [장외]테크윙, 12.7% 급등
  • [이데일리 증권부] 4일 장내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2115.87포인트, -0.24%)는 금일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지수(534.90포인트, +0.53%)은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장외종목들은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건설주 가운데 SK건설(6만2500원)과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250원), 동아건설(1만2000원) 등은 전일과 동일한 가격으로 장을 마쳤고, 포스코건설(8만8500원, +0.28%)만이 소폭 상승했다. 반도체 관련주인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과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은 각각 4.8%와 12.7% 오른 1만2000원, 1만7750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자회사로서 반도체 후 공정장비 전문업체 세크론은 관망세를 멈추고 0.38% 하락했다. 삼성계열주인 삼성SDS(13만9000원)와 서울통신기술(6만5000원), 세메스(22만2500원), 시큐아이닷컴(8300원)은 보합세를 이뤘으나, 메디슨은 8150원으로 2.52% 올랐다. 공업용 사파이어를 생산하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5월 중 예심 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주가는 250원 내린 9만500원을 기록했다.  ‘하유미팩’으로 홈쇼핑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제닉은 2만2750원에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교량공사 전문 건설업체인 인터컨스텍은 0.63% 상승으로 8000원선 진입에 성공했고 터보 전문기기 업체인 뉴로스도 2거래일 상승으로 1만원을 돌파했다. 대우정보시스템(+5.33%)과 엘지씨엔에스(-0.92%)는 각각 7900원, 3만2200원으로 IT계열주들의 등락은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로지엠은 5.66% 상승하며 1만4000원으로 올라섰고, 현대엔지니어링 또한 상승반전으로 33만원을 회복했다. 현대카드(1만7500원)와 현대삼호중공업(8만750원), 현대캐피탈(4만8500원), 현대아산(1만425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공학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1만4500원)와 폴리실리콘과 잉곳, 웨이퍼 생산용 장비전문 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9500원)도 각각 5.45%, 4.0% 상승했다. 이밖에 윈디소프트(-1.25%), 세원테크(-4.85%), 아이센스(-1.69%), 엘피온(-1.89%), 옵토팩(-9.89%), 코리아로터리서비스(-0.95%) 등은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관련 기업인 아이씨디(2만5150원, 7.02%)와 아이테스트(3100원, 0.81%), 영어교육 전문업체 이퓨쳐(7000원), 공작기기 전문업체 제이엠씨중공업(5350원, +1.90%)이 모두 상승했다. 항공기 부품 및 완제품 제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심사청구서 제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만3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한국디지털위성방송(1만9500원, -2.50%)은 하락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을 받은 골프존(9만1000원)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창고 자동화 시스템 전문업체 신흥기계(7400원), 캐주얼 의류 전문업체 엠케이트렌드(1만3000원), 방송송출 사업자 케이엠에이치(1만1750원), 화학섬유 원료 제조업체 티케이케미칼(5400원),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한국종합기술(9500원)은 전일과 동일 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현대로지엠 상장 소식에 6% 급등☞[장외]현대로지엠 7일만에 반등..4.17%↑☞[장외]골프존, 9만원 `눈앞`
2011.04.04 I 증권부 기자
현대로지엠 7일만에 반등..4.17%↑
  • [장외]현대로지엠 7일만에 반등..4.17%↑
  • [이데일리 증권부] 31일 코스피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106.70포인트를 기록, 2100선을 넘었다.  상장을 준비 중인 현대로지엠은 보합세를 멈추고 4.17% 반등했다. 1만2000원으로 하락한지 7거래일 만에 1만2500원으로 올라섰다. 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각각 0.31%, 1.19% 내렸다.  건설장외 건설주들은 관망세를 보였다. SK건설(22만5000원)과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250원), 동아건설(1만2000원), LIG건설(6900원) 등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LIG건설은 법정관리 신청 이후 건설 중인 아파트 시공권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반면, 포스코건설은 0.28% 소폭 상승으로 8만8250원을 기록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0.82% 하락하며 6만원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장내 생보사들의 상승세와는 다르게 장외 생보사주인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kdb생명은 4725원으로 0.53% 떨어졌고 미래에셋생명은 1만원 선을 간신히 지켰다. IT계열주인 엘지씨엔에스는 이틀째 오르며 3만2000원대에 재진입했고 삼성SDS는 2000원 하락하며 13만6000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티맥스소프트는 5150원으로 상승했다. 판교에듀파크 보유 지분을 만도 측으로 넘기며 워크아웃에서 벗어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이 밖에 시큐아이닷컴(2.47%)과 하이투자증권(0.34%), KT파워텔(0.59%), KBS인터넷(1.0%), 에이엠에스티(0.54%), 케이맥(0.96%) 등이 올랐다.  장내시장 상승세에 힘입어 IPO종목들도 대체로 오르는 모습이었다.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판매 전문 기업인 이퓨쳐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6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은 코스닥 상장 시 주당 11만3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증권사 전망에 2.51% 상승한 9만2000원을 기록했다. 유사 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7250원)는 0.69% 상승했고, 공작기계 전문기업 제이엠씨중공업(5250원)도 5.00% 오르며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3.55%, 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2.33%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신흥기계, 아이씨디, 아이테스트 등의 심사청구종목은 보합세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골프존, 9만원 `눈앞`☞[장외]메디슨, 8.03% 급등☞[장외]케이맥, 상장 기대감에 8.2% 급등
2011.03.31 I 증권부 기자
골프존, 9만원 `눈앞`
  • [장외]골프존, 9만원 `눈앞`
  •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등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2056.39포인트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LED TV 인기로 LED 잉곳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사파이어테크놀로지(8만9500원, 1.13%)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달초 6만원이었던 주가는 49% 급등하며 9만원대를 바라보고 있다. 세메스(22만5000원, 1.58%)는 7거래일째 오르며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지난주 상승흐름을 보이던 삼성SDS는 14만1000원(-0.70%)으로 쉬어가는 모습이었고 엘지씨엔에스 역시 0.78% 내린 3만1850원으로 마감했다. 건설주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부산 대연7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단독 입찰한 것으로 알려진 SK건설은 6만2500원으로 0.79% 하락했고, 롯데건설(6만4500원)과 동아건설(1만2000원)은 보합을 보였다. 반면 포스코건설 8만8000원(1.15%), 현대엔지니어링 33만5000원(0.75%)으로 상승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슨은 상승폭을 축소하며 7450원(0.68%)으로 장을 마쳤다. 또 송배전, 풍력,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LS전선(6만2250원)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0.40% 하락했다. 신재생에너지 업체 엠에너지는 3700원으로 1.37% 상승했고,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는 4100원으로 1.23% 상승했다. 태양광소재전문업체 엘피온은 2750원(-1.79%), 세미머티리얼즈(1만8750원)으로 대체에너지 업체 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500원(-1.23%)으로 8만원선을 턱걸이 했으며 현대카드(1만8000원)와 현대로지엠(1만200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코스닥 상장 시 시가총액이 최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존은 8만9000원(0.85%)으로 9만원대 진입을 앞뒀다. 반면, 화학섬유전문업체 티케이케미칼은 5400원(-0.92%), 방송송출사업자 케이엠에이치는 1만1500원으로 마감됐다. 지난주 심사청구를 한 신흥기계, 지엔씨에너지, 옵티시스, 한양비에이치이스팩 등 4개 사 중, 신흥기계는 11.72% 급등하며 7150원으로 단숨에 올라섰다. 공모일정을 주관사와 상의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진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2만2350원으로 1.32% 조정을 받았다. 이 밖에 빛샘전자가 6800원(0.37%), 아이씨디가 2만2850원(2.24%)으로 상승했고, 엠케이트렌드는 1만3000원(-3.70%)으로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메디슨, 8.03% 급등☞[장외]케이맥, 상장 기대감에 8.2% 급등☞[장외]삼성SDS, 사흘째 상승..1.9%↑
2011.03.28 I 증권부 기자
메디슨, 8.03% 급등
  • [장외]메디슨, 8.03% 급등
  • [이데일리 증권부] 25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에 힘입어 0.85% 상승한 2054.0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0.17% 오른 514.5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장외 시장에선 메디슨이 8.03% 오른 7400원으로, 단숨에 7000원대로 올라섰다. 신용보증기금의 메디슨 지분 22.3%(2618만주)를 삼성전자가 전량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삼성SDS는 1.79% 상승한 14만2000원으로 한주간 7.98%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메스는 엿새째 상승세를 보이며, 22만1500원(+0.23%)으로 마감했다.  현대그룹이 상정한 현대상선의 우선주 발행 한도 확대가 범현대가의 반대로 부결되면서 범현대계열주들이 상승 마감됐다. 현대중공업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1500원으로 1.24% 올랐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33만2500원(+0.45%)으로 5거래일 동안 상승세가 지속됐다.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시험비행을 끝마친 한국항공우주산업(2만3000원)은 보합권에서 벗어나 2.13% 하락했다.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는 4050원으로 1.22% 내렸고, 폴리실리콘 및 태양광 잉곳 생산업체인 세미머티리얼즈는 1만8750원으로 2.60% 하락했다. 올 초부터 사우디 및 태국 등의 해외수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SK건설은 6만3000원, 포스코건설은 8만700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사파이어 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소폭 반등하며 8만8500원(+0.85%)을 기록 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생명 1만50원(-1.95%), 엘지씨엔에스 3만2100원(-0.47%), 현대카드 1만8000원(-0.83%), 테크윙 1만4000원(+1.45%), 케이맥 8750원(+1.74%)으로 마감됐다. IPO(기업공개)종목 중에는 아이씨디가 2만2350원(+5.18%)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고, 방송송출 사업자 케이엠에이치 또한 4.55% 오르며 1만1500원에 마감했다. LE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빛샘전자는 1.88% 상승한 6775원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캐주얼의류 전문업체 엠케이트렌드(1만3500원, -1.10%)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8만8250원), 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1만2650원),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아이테스트(3050원), 공작기기 제조업체 제이엠씨중공업(5300원), 위성방송 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2만265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케이맥, 상장 기대감에 8.2% 급등☞[장외]삼성SDS, 사흘째 상승..1.9%↑☞[장외]LG CNS, 상장추진 기대에 4일 만에 `반등`
2011.03.25 I 증권부 기자
케이맥, 상장 기대감에 8.2% 급등
  • [장외]케이맥, 상장 기대감에 8.2% 급등
  • [이데일리 증권부] 24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에 힘입어 2036.78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0.69% 상승했다. 장외 시장은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장외시장 최고 상승률을 보인 케이맥(+8.18%)은 주총 이후 상장 기대감이 높아져 8600원으로 올라섰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7.02% 올라 22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삼성SDS도 2.20% 올라 14만원선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과 메디슨은 각각 0.79%, 0.72% 소폭 하락했다.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던 엘지씨엔에스(-0.77%)는 조정을 받으며 3만2250원으로 하락했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LIG건설은 3거래일 하락으로 7000원선을 벗어나고 말았다. 동아건설도 2.04% 소폭 하락했으며, 포스코건설(8만7000원)과 SK건설(6만3000원)은 관망세를 이어갔다. 영문 사명을 LS케이블 & 시스템으로 변경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LS전선은 보합을 기록했다. OCI계열사로 태양광소재 제조업체 엘피온은 유상증자 이후 장외 시장 내 유통 물량이 증가하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800원 내린 2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는 410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올 상장 추진 예정인 웅진식품과 미래에셋생명은 각각 2만1000원, 1만25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테크윙(-0.36%), 시그넷시스템(-1.96%), 드림라인(-1.72%), 동부메탈(-1.59%), 세미머티리얼즈(-0.52%), 농수산홈쇼핑(-1.96%)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종목들은 대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금년 5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의사를 밝힌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3.19% 상승한 2만2650원으로 마감했다.  LED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빛샘전자(6650원, +0.76%)와 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1만2650원, +1.20%)은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크린 골프 전문업체 골프존(8만8250원)과 LCD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2만1250원), 멀티슈즈판매업체 에이비씨마트코리아(1만5000원)는 전일과 동일했다. 심사청구종목인 엠케이트렌드는 1만3650원에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관망세를 보이던 화학섬유 및 칩 제조업체 티케이케미칼은 0.91% 하락한 5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SDS, 사흘째 상승..1.9%↑☞[장외]LG CNS, 상장추진 기대에 4일 만에 `반등`☞[장외]태양광산업 부각..엘피온 6.94%↑
2011.03.24 I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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