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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공모일정 연기한 테스나 8.98%↓
- [이데일리 증권부] 30일 코스피는 2100선을 겨우 턱걸이 했다. 그리스 호재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은 미미했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오른 479.55로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삼성SDS는 물류IT사업 강화를 위해 물류업 진출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0.39% 상승했다. 기업용 토탈 솔루션 공급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900원을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삼성자산운용은 전일 상승분을 내주며 1.74% 하락했고, 하이투자증권은 1.72% 오른 1475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계열에서는 종합물류서비스 업체 현대로지엠(1만1750원)은 보합세를, 현대엔지니어링은 28만9000원(+0.52%)을 기록하며 한 달여 만에 소폭 상승 전환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0.59% 내린 8만4250원, 현대카드는 0.61% 내린 1만625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태양광 관련 종목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미리넷솔라는 3100원으로 1.59% 하락했으나,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를 만드는 엘피온은 2750원으로 0.92% 상승했다. 태양광 소재 개발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2600원)도 0.80% 올랐다. 이밖에, 삼성메디슨은 6750원(-1.46%)으로 조정을 받았고,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5500원, -3.12%) 팍스넷(2000원, -2.44%) 옵티스(3050원, -1.61%) 등도 하락했다. 세원테크(4350원, +2.35%), 에스엠에스티(1900원, +2.70%)는 상승했다. 테스나는 공모일정 연기로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8.98% 급락했다. 청약일정을 조금 늦춘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은 전일과 동일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8만4000원) 케이맥(1만3450원) 엠씨넥스(9400원) 등 청구기업들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27% 오름세를 보였고,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이틀 연속 상승으로 3만2850원(+2.66%)을 기록했다. 18대1의 최종경쟁률로 470억원의 증거금이 몰린 대양전기공업(9250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인해 1.07%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IPO株 등락 엇갈려..엠씨넥스 5.53%↓☞[장외]코리아로터리 19.51%↓..`로또 판결에 따른 실망`☞[장외]IT株 등락 엇갈려..시큐아이닷컴 5.81%↓
- [장외]IT株 등락 엇갈려..시큐아이닷컴 5.81%↓
- [이데일리 증권부] 27일 코스피는 남유럽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20.52포인트 내린 2070.29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77포인트 오른 475.43을 기록하며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외 종목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와 세크론이 나란히 하락했다. 세메스는 1.82% 하락면서 19만원선을 내줬고, 세크론도 0.89% 내리면서 5만5500원을 기록했다.IT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시큐아이닷컴(-5.81%)과 서울통신기술(+0.85%)은 각각 8100원, 5만9150원을 기록했고, 삼성SDS(12만8000원)와 엘지씨엔에스(3만1750원) 대우정보시스템(6350원)은 관망세를 유지했다. 생보사주인 미래에셋생명(1만1100원)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kdb생명도 반등에 성공하여 4100원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0.63% 상승세로 마감했다.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세미머티리얼즈는 2.0% 하락했고, 태양광 소재업체 엘피온도 2.63% 하락했다. IPO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 24일 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엠씨넥스(1만50원)는 0.50%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황금주로 평가받는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4000원 하락한 8만3500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 종목인 아이씨디(3만2900원, -4.64%)와 씨엔플러스(1만2750원, +2.00%)는 등락이 엇갈렸고, 이번주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대양전기공업(1만원) 테스나(1만2250원) 신세계인터내셔날(8만2500원) 등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심사청구 승인 발표가 난 테크윙은 1만8000원으로 4.35% 상승했으며, 신흥기계도 8.84% 급등하며 8000원선에 도달했다. 오는 29일과 30일 각각 상장하는 하이마트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각각 5만8250원, 1만635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나노(9500원) 뉴로스(1만450원) 빛샘전자(6250원) 상아프론테크(7950원) 시큐브(5000원) 씨유메디칼시스템(1만800원) 옵티시스(8000원) 케이맥(1만3450원) 테라세미콘(1만4000원) 등은 관망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코스피는 달렸는데`..주요종목 하락☞[장외]미래에셋생명 강세..`상장 이슈 호재`☞[장외]IPO株 동반 상승..주요 종목은 `부진`
- [장외]IPO株 동반 상승..주요 종목은 `부진`
-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코스피는 그리스발 낭보와 기관 및 프로그램 매수의 유입으로 0.77% 오른 2063.9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또한 0.91%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기업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달 상장 예정 기업인 탑금속(8200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1만7100원)은 각각 1.86%, 1.48% 상승 마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3일부터 24일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이 제시된 신세계인터내셔날(3.18%)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씨디(3만4100원, 2.56%)와 테크윙(1만7050원, 2.40%)은 전일에 이어 상승 마감했으며, 케이맥(1만3450원, 0.37%)은 상승 반전했다. 다음 달 공모 예정인 상아프론테크(7700원)와 옵티시스(8000원)는 각각 1.28%, 5.88% 하락한 반면, 나이벡(1만1500원)과 씨엔플러스(1만2500원), 제닉(2만15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뉴로스(1만450원)와 사파이어테크놀로지(8만7500원), 시큐브(5100원), 테라세미콘(1만4000원), 테스나(1만2250원) 등은 보합이었다. 오는 29일 상장예정인 하이마트(5만9500원, -1.65%)의 공모 첫날 경쟁률은 0.35대 1로 집계되었다. 저조한 첫날 경쟁률과 달리 우리사주조합 배정 지분 청약은 전량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 및 보합세를 보였다. 장외 생보주인 미래에셋생명(-1.98%)은 금일의 하락으로 1만원선에서 물러났다. kdb생명(4050원), 교보생명(24만50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로또 복권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98%)가 2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2만5000원선에서 물러났으며, 스포츠토토 발행 사업자인 스포츠토토(-1.69%) 또한 내렸다. SK텔레콤 관계사인 SK텔링크가 4.52% 하락하며 18만원선 저지에 실패했으며, SK텔레시스는 전일에 이어 4.76% 하락했으나 5000원선을 지켜냈다. 삼성SDS(0.42%)와 서울통신기술(0.43%)은 전일에 이어 상승한 반면 삼성메디슨(6950원)은 사흘간의 횡보 끝에 1.07% 하락했다. 삼성자산운용(2만7750원), 세메스(19만2500원), 세크론(5만7750원)은 보합이었다. 한국증권금융은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하며 1만2000원선을 지켜내지 못했다. 해킹으로 인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현대캐피탈(4만8500원), 카드 발급으로 인한 주의조치를 받은 현대카드(1만6350원)는 변동이 없었다. 대구 봉무동에서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 공급분 계약 중인 포스코건설은 전일에 이어 소폭 하락하며 8만200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동아건설(1만1400원)이 장기 보합 끝에 0.87% 하락 마감했다. IT계열주인 대우정보시스템(6350원, -2.31%)이 5거래일만에 하락했으며, 동종 기업인 시큐아이닷컴(8750원)과 엘지씨엔에스(3만2250원)는 변동이 없었다. 이 밖에 KT파워텔(6350원), LS전선(6만3500원), 웅진식품(1만9250원), 현대엠엔소프트(1만8250원), 현대로지엠(1만1100원), 팬택(335원)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코스피는 올랐지만 장외株는 `비실비실`☞[장외]IPO株 혼조세..아이씨디 6.50%↑☞[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4.55%↓..5일째 하락
- [장외]코리아로터리 이틀째 급등
- [이데일리 증권부] 15일 코스피는 사흘째 상승하며 209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지수도 0.55% 상승 마감했다. IPO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16일까지 공모청약을 하는 탑금속(7350원)은 4.26% 상승했으며, 21일 상장예정인 엠케이트렌드(+6.27%)도 상승 마감했다. 전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제닉(2만250원)은 8.87% 급등하며 단숨에 2만원선에 올라섰다. 상아프론테크(7350원)와 아이씨디(2만8750원)는 각각 1.38%, 2.31% 상승했다. 반면 심사청구기업인 나노(9750원), 뉴로스(1만500원),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4250원)은 각각 2.01%, 1.41%, 0.26% 하락 마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0.29%)은 3일 연속 보합 끝에 하락 전환했다. 빛샘전자(6250원), 신세계인터내셔날(6만9000원), 쓰리피시스템(5500원), 씨유메디칼시스템(1만800원), 옵티시스(8500원), 케이맥(1만3750원), 테스나(1만2350원) 등은 전일과 동일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전일에 이어 21.05%의 급등세로 마감하며 2만3000원선에 진입했다. 삼성계열 의료기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7000원)은 1.08% 상승하며 7000원선에 재진입했다. 반면 삼성SDS(-0.83%)는 소폭 하락하며 12만원선을 하회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로부터 1억5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 하이투자증권(145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현대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2.44%)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하였으나 30만원선은 지켰다. 현대카드(1만6350원)는 미국계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로부터 IDR(국제예탁증서)등급을 BBB+(안정적)으로 받았으나 소폭 하락했고, 신용등급이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된 현대캐피탈은 전일과 동일했다. 전일(14일)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하향 검토대상으로 오른 포스코건설(8만300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사 및 자회사간 출자금지 규정 위반으로 주식 처분명령과 6억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동아건설(1만1500원)의 주가는 변동이 없었다. 피케이밸브(9100원)는 4.21% 하락하며 전일의 상승분을 내줬다. 시그넷시스템(2700원)은 7.69% 급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그외 케이디파워(2250원, +2.27%), 에스아이플렉스(5800원, +1.75%), 디비정보통신(2425원, +1.04%)은 상승, 미래에셋생명(1만400원), 세메스(19만5000원), SK텔링크(19만5000원), 웅진식품(2만500원), 팬택(330원) 등은 보합, 알티캐스트(4350원, -1.14%), 한솔교육(3300원, -2.94%), 엠에너지(2600원, -1.89%), 엘피온(3000원, -1.64%) 등은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코리아로터리 급등..`로또 수수료 분쟁 승소 기대`☞[장외]세크론, 4.6% 하락☞[장외]주요종목 혼조..티맥스소프트 `급락`
- [장외]삼성테크윈 여파..삼성계열주 하락
- [이데일리 증권부] 9일 유가증권시장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장외 주요 종목은 혼조세를 기록했다. 삼성테크윈 내부비리 적발 소식에 삼성SDS(12만2500원, -0.41%)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삼성메디슨(7000원, -1.06%)도 약세가 이어지며 7000원선을 위협 받았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은 2.70% 오른 2만8500원을 기록했고, 서울통신기술(5만8250원, +0.43%)은 동작을 인식하는 내비게이션 출시 소식에 소폭 올랐다. 장외 범현대계열주 중에서 현대엔지니어링 홀로 조정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33% 하락하며 31만5000원으로 밀려났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8만5000원, +0.59%)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카드(1만6350원)와 현대캐피탈(4만8500원) 역시 각각 1.24%, 1.04% 올랐다. 전일 세계 최대 태양광 전시회가 개막됐지만 장외 태양광주들은 힘을 받지 못했다.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 3150원,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세미머티리얼즈 1만3000원으로 주가의 움직임이 없었다. 태양전지용 잉곳 생산업체 엘피온은 3000원으로 2.44% 하락했다. 북한이 금강산 사업권을 독자적으로 행사하는 법안을 채택함에따라 사실상 금강산 독점권을 빼앗긴 현대아산(1만1500원)은 4.17% 급락했다. 이밖에 현대로지엠(1만2250원), 엘지씨엔에스(3만1750원), 포스코티엠씨(2만750원), IBK투자증권(5400원) 등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마이다스아이티(1만2750원, -1.92%), 동부메탈(2만2500원, -0.22%), 시그넷시스템(3000원, -1.64%), 디케이티(2850원, -1.72%) 등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은 대체적으로 부진했다. 캐주얼 의류 전문업체 엠케이트렌드(1만2500원)는 첫날 경쟁률 0.04 대 1의 부진한 모습을 기록했고, 주가는 전일대비 변동이 없었다. 이날부터 공모주 청약을 받는 쓰리피시스템(5750원) 또한 가격변동이 없었다. 쓰리피시스템은 공모가 5800원, 총 171만주 공모를 통해 99억1300만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정부의 '녹색 LED 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으로 인해 장내 LED관련주들이 급등한 반면 장외 LED관련주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0.26% 하락해 9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1만950원(-1.35%)을 기록했고, 케이맥(1만3500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1만7250원)도 각각 0.74%, 2.82% 하락했다. 오는 14일 신규 상장하는 리켐은 1만7500원(-1.13%), 넥스트아이(1만1500원)으로 마감했다.제이엠씨중공업은 5150원으로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고, 시큐브(5100원), 뉴로스(1만650원), 테스나(1만2500원), 제닉(1만8600원) 등도 가격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주요종목 `혼조`..IPO株 약세☞[장외]삼성SDS,하락..`상승 피로 누적`☞[장외]IPO株 혼조세..테스나 닷새만에 하락
- [장외]주요종목 `혼조`..IPO株 약세
- [이데일리 증권부] 8일 유가증권시장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장외 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계열 홈네트워크 기업인 서울정보통신이 1.75% 상승한 반면 삼성SDS(-0.81%)와 삼성메디슨(-1.05%)는 하락 마감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0.77% 하락했다. 7거래일간의 보합세를 보였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59% 상승해 1만6000원선에 올라섰다.시그넷시스템(3050원)은 소폭 상승해 전일의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BB+(안정적)로 받은 팬택(-2.90%)은 전일에 이어 하락 마감했다. 미리넷솔라(3150원)는 프랑스 모듈업체인 볼텍 솔라와 연간 1400만 달러 규모의 태양전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4거래일째 가격 변동이 없었다. 장외 태양광 관련 기업인 세미머티리얼즈(1만3000원)는 10.34% 급락했다. 동부계열 합금철 전문기업 동부메탈(2만2550원)은 소폭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OCI계열 엘피온(-2.38%)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해 3000원선을 위협받았고, 엠씨넥스(1만300원, -0.96%)는 3거래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장외금융주인 한국증권금융(1만2550원)은 소폭 하락한 반면, 하이투자증권(1450원), 리딩투자증권(1025원), 솔로몬투자증권(3850원), IBK투자증권(5400원) 등은 변동이 없었다. 이 밖에 웅진패스원(9050원, +0.56%), 메가젠임플란트(2900원, +1.75%)는 상승했고, 세메스(19먼5000원), 세크론(6만원), 스포츠토토(1만2250원), 현대로지엠(1만2250원), 현대카드(1만6150원) 등은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포스코건설(8만3250원, -0.30%), 웹게이트(2900원, -1.69%) 등은 하락 마감했다. IPO관련주들은 대체적으로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공모청약을 진행했던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의 실권주 발생 소식이 공모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기업인 엠케이트렌드(-0.79%)와 한국항공우주산업(-3.53%)은 하락했고, 코스닥 상장 예정기업인 쓰리피시스템(5750원)과 탑금속(635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오는 14일 상장예정인 리켐(-1.39%)도 약세를 기록했고, 넥스트아이(1만1500원)는 3거래일째 움직임이 없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650원)와 씨유메디칼시스템(1만1100원), 신흥기계(7350원)는 각각 0.26%, 5.71%, 3.52% 상승 마감했다. 나노(1만원), 빛샘전자(6250원), 시큐브(5100원), 아이씨디(2만7950원), 케이맥(1만3600원), 테스나(1만2500원) 등은 전일과 동일했으며 뉴로스(1만650원, -1.39%), 제이엠씨중공업(5150원, -2.83%)은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SDS,하락..`상승 피로 누적`☞[장외]IPO株 혼조세..테스나 닷새만에 하락☞[장외]삼성SDS 나흘째↑..최근 낙폭 만회
- [장외]삼성SDS,하락..`상승 피로 누적`
- [이데일리 증권부] 7일 유가증권시장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장외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8만3500원, +2.45%)은 나흘째 오름세를 보였고, 현대로지엠(1만2250원)은 관망세에서 벗어나 4.26% 상승했다. 현대캐피탈은 상승 하루 만에 하락으로 돌아서며 4만8000원(-1.03%)으로 밀려났다. 삼성계열 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은 2.78% 올라 2만7750원으로 올라섰지만, 삼성메디슨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7150원(-0.69%)으로 마감됐다. 삼성SDS(12만4000원)는 지난 한 주 연속 상승한데 따른 피로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유통업체로부터 LCD 가격담합 혐의로 피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메스(19만5000원)는 1.76% 하락했고, 세크론은 6만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SK건설 5만4500원(-0.91%), 미래에셋생명 1만650원(-0.47%), 엘피온 3150원(-3.08%)으로 하락했고, 마이다스아이티 1만3000원(+0.39%), 농수산홈쇼핑 4만9500원(+1.02%), 엘지씨엔에스 3만1750원(+0.79%)으로 상승했다. IPO주들은 코스닥 새내기주들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금요일 444.01대1의 청약겨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모를 마감한 리켐은 이날 0.56% 오늘 1만7950원을 기록했다. 패션 의류 전문기업 엠케이트렌드(1만2600원, +0.80%)는 공모희망가 밴드(9000원~1만1000원) 상단인 1만1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면서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오는 9~10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 넥스트아이는 1만1500원으로 전일과 같았고, 탑금속(6350원)과 쓰리피시스템(5750원) 또한 가격변동이 없었다.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1만2500원, -3.10%)는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이틀째 조정을 받았다. 물질검사장비업체 케이맥은 1만3600원(+1.87%)으로 3일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LED 핵심소재인 공업용 사파이어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9만6250원(+0.52%)으로 모처럼 소폭 상승했다. 반면, 제이엠씨중공업은 5300원(-1.85%)으로 밀려났다. 빛샘전자(6250원, -1.57%)와 아이씨디(2만7950원, +0.36%)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1만8400원)은 보합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IPO株 혼조세..테스나 닷새만에 하락☞[장외]삼성SDS 나흘째↑..최근 낙폭 만회☞[장외]공모앞둔 한국항공우주산업..나흘째↓
- [장외]IPO株 혼조세..테스나 닷새만에 하락
- [이데일리 증권부] 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3포인트 하락한 2113.47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476.10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IPO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음주 공모예정인 쓰리피시스템(5750원)과 엠케이트렌드(1만2500원)은 보합세를 보인 반면, 15일~16일 공모를 진행하는 탑금속(6350원, +1.60%)은 상승세를 보였다. 연이은 하락으로 1만3000원선에서 물러났던 케이맥은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만3350원(+4.71%)으로 올라섰다. 지난 4거래일간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낸 테스나는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4.44% 하락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1만8400원, -0.54%)은 공모희망가 밴드(1만4000원 ~ 1만6000원)가 형성된 이후 줄곧 조정을 받고 있다. 뉴로스(1만800원), 제이엠씨중공업(5400원), 아이씨디(2만7850원)은 각각 0.46%, 1.82%, 0.18% 하락했다. 나노(1만원), 넥스트아이(1만1500원),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5750원), 제닉(1만8600원), 테크윙(1만6900원) 등은 보합으로 마감됐다. 커피 사업 진출과 함께 수직계열화를 선언한 웅진식품(-0.99%)과 교육전문업체 웅진패스원(-6.25%)은 하락했다. 태양전지 전문업체 미리넷솔라(3150원)와 세미머티리얼즈(1만4500원), 엘피온(325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신사업 발굴을 위해 CCC(Creative Convergence Center)2기 출범을 알린 삼성SDS(12만4000원, +2.48%)는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장기 횡보세를 보였던 현대캐피탈(4만8500원)은 모처럼 2.11% 올랐다. 현대삼호중공업(+0.31%)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2.55% 하락하며 32만5000원으로 밀려났다. 종합 IT서비스 업체 엘지씨엔에스(3만1500원, +1.61%)는 스마트 기술까지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폭 상승했고, 정보보호 전문업체 시큐아이닷컴은 2.64% 올랐다. 서울통신기술(5만7000원)과 티맥스소프트(4400원)는 각각 1.72%, 1.12% 떨어졌다. 장외 금융주인 한국증권금융(1만2600원, -1.18%)과 IBK투자증권(5400원, -2.70%)은 하락했으며, 하이투자증권(140원)과 솔로몬투자증권(385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이밖에 LS전선(6만6500원, +1.16%), 환영철강공업(3만2000원, +0.63%)은 상승했고, 미래에셋생명(1만700원), 세메스(19만8500원), 스포츠토토(1만2250원), 포스코건설(8만3500원), SK건설(5만5000원) 등은 보합을 나타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SDS 나흘째↑..최근 낙폭 만회☞[장외]공모앞둔 한국항공우주산업..나흘째↓☞[장외]IPO株 일제히 약세..리켐 5.03%↓
- [장외]삼성SDS 나흘째↑..최근 낙폭 만회
- [이데일리 증권부] 2일 장 초반부터 낙폭이 컸던 코스피는 2114.2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477.83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장외 종목에서는 삼성계열주의 등락이 엇갈렸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삼성SDS(12만1000원, +2.11%)는 4거래일간 상승세를 이어오면서 그동안의 낙폭을 만회했다. 반면 세메스는 19만8500원(-0.75%)으로 20만원선을 내줬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5만8000원)은 약보합세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세크론(6만원)과 삼성메디슨(73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범현대계열의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카드는 나란히 소폭 상승했다. 국내 조선업계에 대규모 수주가 잇따르면서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삼호중공업은 0.31% 오른 8만1250원을 기록했고, 현대카드는 1만6150원(+0.94%)으로 횡보세에서 벗어났다.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장한 현대로지엠은 관망세를 보였고, 현대엔지니어링(33만3500원) 또한 가격변동이 없었다. 자금조달을 위하여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리넷솔라(3150원)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숨 고르기 모습을 보였다. 신재생에너지주는 저조했다. 세미머티리얼즈(1만4500원, -2.36%)는 하락세를 보였고, 엘피온(3250원)은 보합 마감됐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LS전선은 0.38% 내린 6만4750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광고시장에 진출한 엘지씨엔에스는 3만1000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며, 미래에셋생명(1만700원), IBK투자증권(5550원), 에스아이플렉스(5800원) 등도 움직임이 없었다. 공모주 시장은 희비가 엇갈렸다.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엘티에스가 공모가 대비 11.18% 하락했다. 반면 자동차 금형 및 건설 중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탑금속(6250원)은 13.64% 급등하며 단숨에 6000원선을 넘어섰고,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업체 테스나(1만3500원, +8.00%)도 나흘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1만8100원)는 3.21% 하락하며 마감했다. 물질검사장비업체 케이맥(1만2750원)은 4.08% 상승했으나,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5750원)와 리켐(1만7500원)은 각각 0.52%, 0.28% 조정을 받았다. 청약 첫날 0.74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한 넥스트아이는 1만1500원(-2.13%)을 기록했다.이밖에 빛샘전자(6350원), 시큐브(5100원), 아이씨디(2만7900원), 제닉(1만8600원) 등은 전날과 동일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공모앞둔 한국항공우주산업..나흘째↓☞[장외]IPO株 일제히 약세..리켐 5.03%↓☞[장외]대체에너지 제조업체 엠에너지..7.14% 급락
- 잡스, 이번엔 들고 나오는건?..`아이클라우드` 관심집중
-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병가 중인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다음주 초에 열리는 애플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것인데 잡스도 잡스지만, 그 무엇을 공개할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있다. 전문가들은 구글과 아마존이 개척한 클라우드 방식의 음악 서비스를 잡기 위해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애플은 오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 개발자회의(WWDC)에서 스티브 잡스 CEO가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애플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잡스 CEO가 오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잡스가 경영에 복귀하는 것인지, 또 어떤 제품을 선보일 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잡스는 현재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며 한때 시한부설까지 제기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아이패드2 공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잠잠했다가 또 한 번 공식석상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동안 기조연설에서 깜짝 발표를 하곤했다는 점에서 새 아이폰에 대한 내용이 공개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번 행사를 설명하면서 아이폰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에서 아이폰 새 모델 보다 차세대 맥 운영체제(OS)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애플의 새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5`와 여덟 번째 맥 OS인 `라이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대한 세부 사항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관심을 모으는 것은 아이클라우드다. 아직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발표한 바 없으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이는 이용자들이 자신의 음원을 `디지털 사물함` 같은 곳에 일단 올려놨다가 PC나 아아폰 등에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 WSJ은 애플이 새로 내놓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WSJ)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 상에 데이터 등을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나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구름과 같이 무형으로 존재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에 접속하기 때문에 클라우드(cloud)라고 불린다. 구글과 아마존이 먼저 이 서비스를 내놨는데 애플도 비슷한 서비스로 뛰어든 셈이다.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주요 음반 업체들과 아이클라우드를 위한 `디지털 사물함`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워너 뮤직,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EMI 등 3개 음반업체와 계약을 한 상태이며 비벤디 SA 유니버설과도 이번주 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구글 및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보다 더욱 강력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마이크 에이브램스키 RBC 캐피털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기능은 아이폰이 구글 안드로이드폰과 경쟁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안드로이드 OS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사용자 경험에서 애플의 우위성을 유지하는 것이 애플 스마트폰 성장을 지속하는데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외]IPO株 혼조세..KT스카이라이프 7일째↓
- [이데일리 증권부] 26일 코스피는 11거래일만에 귀환한 외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75% 오른 2091.91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또한 1.85% 상승했다. 장외 시장의 기업공개(IPO)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음 달 3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7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며 1만7575원(-1.26%) 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공모 예정인 특수목적 기계 전문기업 탑금속(4850원, 2.11%)은 상승 전환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2만3150원)은 조정세를 이어갔다.이날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리켐(1만8500원)은 10.84% 급락하며 지난 사흘 간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테크윙(1만6750원, -0.59%)과 나노(1만150원, -4.69%)는 전일에 이어 내림세를 이어갔다.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 전문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10만250원)는 전일에 이어 2.56% 상승하며 10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뉴로스(1만1350원), 씨유메디칼시스템(1만500원)은 각각 1.34%, 2.94% 올랐고 아이씨디(2만6750원, -0.74%), 케이맥(1만3100원, -2.60%)은 하락 마감했다. 넥스트아이(1만3000원)와 빛샘전자(6500원), 시큐브(5250원), 신흥기계(7250원), 엠케이트렌드(1만5500원), 제닉(1만8600원), 테스나(9750원) 등은 보합세였다. 주요 종목들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지난 이틀 간 보합세를 보였던 미래에셋생명(1만600원, -1.40%)은 하락했으나 kdb생명(4100원), 교보생명(24만5000원), 교보악사손해보험(7400원)은 보합세였다. 범삼성주는 하락했다. 삼성SDS(10만9000원)를 필두로 삼성메디슨(6800원)과 서울통신기술(6만2000원), 세메스(21만원)가 각각 2.24%, 0.73%, 3.88%, 1.18% 떨어졌다. 삼성자산운용(2만8000원)과 세크론(6만원)은 변동이 없었다. 장외 SI 및 정보보안 업체는 약세를 보였다. 엘지씨엔에스(3만1750원, -3.05%)와 티맥스소프트(4350원, -5.95%)은 하락했고 대우정보시스템(7450원)과 잉카인터넷(2100원)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시큐아이닷컴(8650원, 0.58%)은 홀로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7만9000원, -0.32%)과 현대엔지니어링(33만7500원, -1.46%)은 전일에 이어 하락했다. 스카이 베가 레이서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팬택(355원, 2.90%)이 나흘간의 횡보세를 마감하고 상승했고 영사장비 전문업체 엠씨넥스가 전일에 이어 상승하며 1만원선에 재진입했다. 태양광 관련주인 미리넷솔라(2600원, -5.45%)는 하락 반전했고 세미머티리얼즈(1만4850원)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OCI 계열사인 엘피온(3250원)은 전일에 이어 5.11% 급락했다. 이 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5750원, 0.64%), 피케이밸브(9450원, 1.61%), 케이디파워(2300원, 2.22%), 인터컨스텍(8050원, 0.31%) 등이 올랐고 에스아이플렉스(5800원, -0.85%), 그래텍(4450원, -1.11%) 웹게이트(3050원, -1.61%) 등은 내렸다. 포스코건설(8만3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750원), KT파워텔(6450원), LS전선(6만4500원) 등은 횡보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삼성·현대그룹계열株 줄줄이 하락☞[장외]심사청구 기업 `힘 못 쓰네`..이틀째 약세☞[장외]상장 앞둔 KT스카이라이프, 7% 급락
- [장외]상장 앞둔 KT스카이라이프, 7% 급락
- [이데일리 증권부] 20일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수와 투신, 연기금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0.76% 상승한 2111.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닷새째 하락했다. 장내지수의 엇갈림으로 장외주요종목 또한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는 4.71% 추가상승하며 22만2500원을, 의료기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0.71%)은 전일의 하락을 만회하며 7050원으로 상승했다. 반면 정보보안주인 삼성SDS(12만500원)와 서울통신기술(6만7000원)은 각각 0.82%, 0.59%씩 하락했다. 횡보세를 보이던 종합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35만1500원, +0.43%)은 소폭 상승 마감하며 횡보세를 끝냈으나,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2500원(-2.08%)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LS전선은 6만4500원(+0.39%)으로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였다. IBK투자증권은 긴 보합세 끝에 0.89% 하락한 5550원으로 장을 마감한 반면, 한국증권금융(1만2600원)과 kdb생명(3650원), 리딩투자증권(1025원), 솔로몬투자증권(4100원)은 보합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80% 추가 하락하며 1만900원으로 밀려났다. 우리홈쇼핑은 0.70% 하락한 7만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줄곧 하락세를 보였던 뉴로스는 5.96% 상승하며 1만1550원으로 마감했다. 엠씨넥스는 1.50%(9850원) 추가 하락으로 만원선 저지에 실패했다. 곰플레이어 및 곰TV로 알려진 그래텍은 1.11% 상승, 4550원을 기록했다. 그래텍은 오는 23일부터 약 1달간 LG시네마3D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동부메탈(2만4000원, -4.00%), 씨브이네트(5400원, -0.92%), 케이디파워(2250원, -2.17%), 웹게이트(3100원, -4.62%), 인터컨스텍(8025원, -0.31%) 등은 하락했고, 보광훼미리마트(9만원), 평안엘앤씨(3만원), 시그넷시스템(3100원), 포스코건설(8만4000원), 현대카드(1만6500원) 등은 변동이 없었다. 25일 상장예정인 방송송출 사업자 케이엠에이치(9400원, -1.05%)와 위성방송 송출업자 케이티스카이라이프(1만9050원, -7.07%)는 약세가 지속됐다. 6월 공모예정인 탑금속(4550원)과 넥스트아이(1만4350원), 리켐(1만7750원), 쓰리피시스템(550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0.25%)는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10만500원을 기록했고, 케이맥(1만4250원)은 5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3.72% 내렸다. 한국항공우주산업(2만3500원, -0.63%)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시큐브(5100원), 빛샘전자(6550원), 아이테스트(2900원) 등 청구기업과 신흥기계(7300원), 아이씨디(2만7950원), 테스나(9650원)등 승인기업은 보합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세메스, 실적호조에 강세..4.9%↑☞[장외]KT파워텔, 8.5% 급락☞[장외]공모청약 돌입 케이엠에이치, 11% 급락
- [장외]세메스, 실적호조에 강세..4.9%↑
- [이데일리 증권부]19일 코스피지수(2095.51포인트)는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로 21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487.03포인트)도 기관의 매도세로 낙폭을 확대하며 2%이상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에서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세메스가 실적호조로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영업이익(291억원)과 순이익(242억원)이 전년동기대비 100% 이상 상승하면서 단숨에 21만2500원(+4.94%)으로 올라섰다. 삼성메디슨(7000원)은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서며 1.06% 하락 마감했다. 삼성메디슨은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SDS(12만1500원)는 이틀간의 조정을 멈추고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세크론(6만원)은 횡보세가 지속됐다. 생명보험주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예정이었던 상장 로드맵 발표 시점을 이달 말 이후로 연기하면서 1.77% 내린 1만1100원으로 조정받았다. 반면, KDB생명(3650원, +3.55%)은 약세흐름에서 벗어나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8만4000원, -1.18%)은 로비의혹에 따른 검찰 수사로 주가하락을 면치 못했다. 항공기 전원 공급용 케이블을 개발한 LS전선은 이틀간 상승세를 이어가며 6만4250원을 기록했고, 광픽업 모듈을 생산하는 옵티스는 4.84% 급등하며 3250원을 기록했다. 태양광 소재 제조업체 엘피온은 1.35% 추가 하락으로 3650원으로 밀려났고,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세미머티리얼즈는 0.34%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엘지씨엔에스(3만4000원), 현대엔지니어링(35만원), IBK투자증권(5600원), 하이투자증권(1465원)는 전일과 동일했고, 뉴로스(1만900원, -3.11%)와 엠씨넥스(1만원, -2.91%)는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됐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와 케이엠에이치가 기대감에 미치지 못하는 공모가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1만7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면서, 2만500원(-6.61%)으로 급락했고, 케이엠에이치는 공모가(9000원) 확정 이후 줄곧 하락하면서 공모가에 근접한 9500원(-7.77%)까지 밀려났다. 골프존은 상장(20일)을 앞두고 0.52% 추가 하락하며 9만6000원으로 마감됐다. 평판 디스플레이장비 제조업체 아이씨디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2만7950원(+3.14%)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물류 자동화 전문업체 신흥기계는 반등에 성공하며 7300원으로 2.10% 상승했다. 청구기업인 테크윙(1만7250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2만3650원)는 각각 0.86%, 0.42% 하락했고, 제이엠씨중공업(5650원)은 1.80% 오르며 홀로 상승했다. 테스나(9650원)는 단기급등 부담으로 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넥스트아이(1만4350원), 사파이어테크놀로지(10만750원), 케이맥(1만4800원), 탑금속(4550원) 또한 가격변동 없이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KT파워텔, 8.5% 급락☞[장외]공모청약 돌입 케이엠에이치, 11% 급락☞[장외]미래에셋생명 5일 연속↑..`상장 기대감`
- [장외]삼성메디슨, 피로감 누적에 `하락`
- [이데일리 증권부]12일 유가증권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장외 주요종목들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했다. 삼성SDS는 닷새만에 하락 반전해 12만5500원(-1.18%)에 마감했고,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은 1.78% 추가 하락하며 8300원으로 밀려났다. 삼성메디슨(7525원)은 연일 상승에 대한 피로감 누적으로 조정양상을 보였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 세메스(19만7500원, -0.25%)는 소폭 하락하며 어제의 상승분을 반납했고, 세크론(6만5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범현대계열주 중 건설 및 토목 엔지니어링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0.99% 하락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조선사들의 잇따른 수주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0.30% 올라 8만4750원에 마감됐으며, 5거래일간 상승률은 3.35%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상장기대감으로 4일 연속 올라 1만1400원(+1.33%)으로 올라섰다. 반면, 한국증권금융은 이틀 연속 하락하며 1만3250원(-1.49%)으로 밀려났다. 포스코건설은 0.87% 하락해 8만5500원에 마감했다. 삼성건설이 10조원 규모의 터키 북 말마라 고속도로 건설사업 수주를 위해 주관사인 포스코건설과 맺은 각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10메가와트(MW)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미리넷솔라는 300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고, 엘피온(3800원, +0.66%)은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터보기기 전문업체 뉴로스(1만2100원)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1.63% 조정을 받았다. 엘지씨엔에스(3만4000원, -0.73%), 현대카드(1만6750원, -2.33%), 엠에너지(3075원, -2.38%)는 하락했고, 서울통신기술(6만8000원), 하이투자증권(1450원), KDB생명(3750원)은 전일과 동일했다. 유통물량 부담에도 불구하고 청약 마지막 날 200대 1이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골프존(첫날 경쟁률 1.49대 1)은 9만6500원(+0.52%)으로 상승했다. 골프존의 청약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공모를 앞둔 케이엠에이치와 KT스카이라이프도 상승세를 보였다. 케이엠에이치는 4.85% 상승하며 1만1900원을 기록했고, KT스카이라이프는 1.16% 오른 2만1800원에 마감했다. 반면, 6월 공모예정인 넥스트아이(1만4250원)와 리켐(1만7500원), 엠케이트렌드(1만5750원)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12만원~14만원의 청구가밴드가 형성된 사파이어테크놀로지(10만7000원)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1.83% 하락했고, 케이맥(1만4800원)과 씨유메디칼시스템(1만1100원)는 각각 0.67%, 0.45% 약세로 마감됐다. 상장예비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씨디는 1.01% 상승한 2만5000원을 기록했고, 승인기업인 테스나는 6.25% 급등하며 8500원으로 올라섰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미래에셋생명 8.63% 급등..`상장일정 단축`☞[장외]삼성메디슨 6일만에 반등..2.82%↑
- [장외]삼성메디슨 6일만에 반등..2.82%↑
- [이데일리 증권부] 6일 코스피는 유가 하락과 미국 경기모멘텀 악화 등으로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며 2147.45포인트(-1.52%)로 마감했다. 코스닥(506.42포인트)도 개인과 외인의 매도세로 0.81% 하락했다. IPO주에서 심사청구 종목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제세동충격기 전문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2거래일의 조정을 마치고 1만1150원(+1.36%)을 기록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아이씨디와 아이테스트, 그리고 내달 공모예정인 넥스트아이는 각각 1.02%, 3.57%, 2.13% 상승한 2만4750원, 2900원, 1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음주 11일~12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케이엠에이치(1만1350원)는 3.18% 오르며 이틀연속 상승세다. 반면, 이달 공모예정기업인 골프존(9만5000원)과 케이티스카리라이프(2만1400원)는 일시적인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의료 및 물성분석기기 전문업체인 케이맥(1만4900원)은 전거래일에 이어 0.67% 추가 하락하며 1만5000원선 저지에 실패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국민연금으로부터 1500억원의 투자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에 2.60% 상승한 9850원을 기록했다.5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삼성메디슨(7300원)은 2.82% 상승했다. 삼성SDS와 시큐아이닷컴 또한 각각 1.20%, 1.18% 상승한 12만6000원과 86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19만7500원)는 1.25% 하락하여 20만원선을 내줬다.범현대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4000원(+2.44%)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현대로지엠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각각 1.19%, 1.38% 하락한 1만2500원과 35만750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사파이어테크놀로지(11만원, -0.910%)는 소폭 하락했다. 태양광 관련주인 미리넷솔라와 세미머티리얼즈가 각각 9.09%, 2.02% 하락한 3000원과 1만4550원을 기록했다.미리넷솔라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7% 하락했다는 소식으로 급락을 면치 못했다. GSL로 중국 본토를 공략할 예정인 그래텍은(4500원)은 1.12% 상승했다.이 밖에 뉴로스(1만750원, +5.91%), 인터컨스텍(8000원, +0.31%), 디케이티(2800원, +1.82%) 등은 상승으로, 팍스넷(2000원, -2.44%), 현대엠엔소프트(1만9400원, -1.77%), 알티캐스트(5500원, -0.90%), 옵티스(3000원, -1.64%), 엘피온(3775원, -1.95%) 등은 하락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11만원선 진입..7.25%↑☞[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또 `신고가`☞[장외]OCI 후광 엘피온, 9거래일 연속 `상승`
- [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11만원선 진입..7.25%↑
- [이데일리 증권부] 4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91% 내린 2180.64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 또한 0.39% 하락한 510.53포인트를 기록했다. 장외 주요종목에서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스포츠토토의 연이은 상승세가 돋보였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스포츠토토는 각각 7.25%, 1.27% 상승해 11만원선과 1만2000원선을 넘어섰다. 정보보안주들은 대체적으로 상승했다.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는 각각 1.22%, 3.70% 상승한 12만4500원과 3만5000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삼호중공업(8만2000원)은 4.46% 상승하며 8만원선을 넘어섰다. 현대엠엔소프트(1만9750원)는 1.28% 상승하여 2만원선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소폭 하락한 36만2500원을, 현대카드는 1.15% 하락한 1만7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세미머티리얼즈(1만4850원, +0.68%)는 연이은 조정에서 벗어나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 하락세를 보였던 뉴로스와 2700원에서 움직임이 없던 디케이티는 각각 0.50%, 1.85% 상승했다. 건설주는 저조했다. SK건설은 1.35% 하락한 5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포스코건설(8만6500원)은 보합세를 보였다. 펩타이드 합성제 전문업체 펩트론(5900원)은 4.84% 떨어졌다. 이 밖에 IBK투자증권(5550원, -0.89%), 씨브이네트(5600원, -0.88%), 옵티스(3050원, -1.61%), 인터컨스텍(7975원, -0.62%) 그래텍(4450원, -1.11%) 등도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황금연휴 이후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공모주들은 상승했다. 골프존과 케이엠에이치는 각각 1.33%, 0.92% 상승한 9만5000원과 1만1000으로 마감했다. 심사청구기업인 아이씨디는 3.59% 상승했고,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아이테스트가 각각 0.42%, 1.82% 상승한 2만3500원과 2800원을 나타냈다. 테크윙(1만7350원)은 2.06% 상승해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반면, 진단기기 전문업체 케이맥은 홀로 0.66% 하락한 1만5000원을 기록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관련기사 ◀☞[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또 `신고가`☞[장외]OCI 후광 엘피온, 9거래일 연속 `상승`☞[장외]아이테스트 17.19% 급락..`재심의` 판정
- [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또 `신고가`
- [이데일리 증권부] 3일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세로 2200.73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조정을 받으며 512.5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장외 주요종목에서는 삼성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메디슨은 2.30% 떨어지며 7450원으로 밀려났다. 삼성SDS는 6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으며 12만3000원(-3.53%)으로 내려 앉았다.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는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하면서 20만원(-1.23%)대를 유지했다. 반면, 세크론(6만500원)과 서울통신기술(6만7500원)은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2.48% 추가 상승하며 10만3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OCI계열의 폴리실리콘 핵심소재 개발업체 엘피온(3850원, -1.28%)은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세미머티리얼즈는 소폭 상승한 1만4750원(+0.34)을 기록했다. 건설주인 포스코건설(8만6500원), 롯데건설(6만4500원), 동아건설(1만1500원)은 보합 마감됐다. 이밖에 엘지씨엔에스 3만3750원(+0.75%), 스포츠토토 1만1850원(+2.16%), 웅진패스원 9750원(+1.04%)을 기록했고, 시큐아이닷컴 8500원(-1.16%), KDB생명 3850원(-3.75%), 팬택 345원(-1.43)으로 하락했다. 반면, 기업공개(IPO)주들은 상승 마감됐다. LCD필름 검사장비업체 넥스트아이는 1만1500원(+4.55%)으로 심사청구가밴드(9400원~1만500원)를 웃돌았다. 재심의 판정으로 약세흐름을 보였던 아이테스트(2750원)는 모처럼 3.77% 상승한 2750원을 기록했다. 금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골프존은 0.27% 오른 9만3750원으로,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0.47% 상승한 2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6월 공모예정인 2차전지 소재기업 리켐은 1만6600원(+0.61%)을 기록하며 오름세가 이어졌다. 빛샘전자(6750원), 아이씨디(2만3650원), 케이맥(1만5100원)은 각각 0.75%, 1.72%, 1.34% 상승한 반면, 제이엠씨중공업(5150원)과 테크윙(1만7000원)은 각각 4.63%, 2.86% 조정을 받았다. 신흥기계(7150원), 엠케이트렌드(1만5750원), 테스나(7500원), 탑금속(4450원), 한국항공우주산업(2만3750원)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OCI 후광 엘피온, 9거래일 연속 `상승`☞[장외]아이테스트 17.19% 급락..`재심의` 판정☞[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신고가`
- [장외]OCI 후광 엘피온, 9거래일 연속 `상승`
- [이데일리 증권부] 이번달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전거래일대비 1.67% 상승한 2228.96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 건설주들이 대체적으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LIG건설(6900원)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250원)은 관망세 보였고, 포스코건설만이 0.29% 내린 8만6500원을 기록했다. 삼성계열주인 서울통신기술과 세메스는 반등에 성공하여 각각 0.75%, 2.53% 상승했다. 반면, 삼성메디슨은 1.93% 하락하며 8000원선에서 멀어졌다. 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타며 7만8000원을 기록했다. 현대로지엠,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카드 등은 관망세를 보였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10만1000원을 기록하며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태양광 관련주에서는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자회사인 엘피온이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 밖에 스포츠토토(+2.20%), 씨브이네트(+0.89%), 알티캐스트(+0.91%), 엠에너지(+1.59%), 인터컨스텍(+0.31%), 디비정보통신(+2.17%) 등이 상승했다. IPO를 진행 중인 공작기계업체인 제이엠씨중공업은 5400원으로 4.85% 상승했다. 공작기계 생산업체들이 일본 대지진으로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심사청구종목인 케이맥과 씨유메디칼시스템은 각각 0.68%, 2.33% 상승했고, 케이티스카이라이프도 소폭 상승한 2만1300원을 기록했다. 아이씨디는 속개 판정으로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였다. 2.11% 하락으로 2만원선 초반으로 내려섰다. 이번 달 공모예정인 골프존과 케이엠에이치는 각각 9만3500원, 1만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아이테스트 17.19% 급락..`재심의` 판정☞[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신고가`☞[장외]건설株, 건설업체 지원 소식에도 `덤덤`
- [장외]아이테스트 17.19% 급락..`재심의` 판정
- [이데일리 증권부] 이번달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코스피는 차익매물에 밀려 전일 대비 0.72% 하락한 2192.36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 테스트 제조업체 아이테스트(2650원)는 17.19% 급락하며 심사청구가(2800~3200원)를 밑돌았다. 지난 28일 탑금속, 대양전기공업이 상장심사를 통과한 반면 프롬써이티 계열의 아이테스트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올 하반기 IPO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웅진패스원(9700원, -0.51%)은 나흘간의 횡보 끝에 하락했다. 해외진출과 골프아카데미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골프존은 9만3500원(0.54%)으로 상승했으며, 다음 달 11일~12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기초 화합물 제조업체 리켐은 3.13% 상승해 1만6500원으로 올라섰다.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1000~1만4000원이며, 6월 초 청약을 진행한다. LED소재 제조업체 빛샘전자(6850원)와 마스크팩 전문업체 제닉(1만8600원)은 각각 1.48%, 0.54% 상승했다. 다음 달 12일 심의 예정인 아이씨디는 3.65% 내린 2만375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의류전문업체 엠케이트렌드는 1만5750원으로 1.56% 조정을 받았다. 횡보세를 보이던 농수산홈쇼핑은 3.16% 상승한 4만9000원을 기록하며 5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65% 오른 7만7500원을 기록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36만원(0.42%)으로 소폭 상승했다. 삼성자산운용(2만8000원)은 제 38차 투자풀운영위원회 심사에서 67.48점을 획득하여 올해 말까지 투자풀 주간운용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으나 주가에는 변동이 없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0.25% 소폭 하락했으나 10만원선 지지에 성공했다. 삼성SDS는 2.25% 하락하며 13만500원으로 밀려났으며, 엘지씨엔에스 또한 3.60% 추가 하락하여 3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계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19만7500원)는 1.25% 내리며 20만원 밑으로 떨어졌으며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크론(6만500원)은 변함이 없었다. 이밖에 미리넷솔라(3500원, -1.41%), 우리홈쇼핑(7만500원, -0.70%), 삼성메디슨(7775원, -1.27%), 현대엠엔소프트(1만9500원, -1.27%), IBK투자증권(5600원, -0.88%), 옵티스(3100원, -1.59%), KBS인터넷(9750원, -2.50%) 등이 하락했으며, 그래텍(4400원, 2.33%), 엘피온(3625원, 1.40%)은 상승했다. LCD필름 검사장비업체 넥스트아이는 1만1000원(2.33%),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은 1만4800원(3.14%)으로 상승했고, T-50 고등훈련기 제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만3750원,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은 1만7500원, 위성방송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는 2만12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신고가`☞[장외]건설株, 건설업체 지원 소식에도 `덤덤`☞[장외]삼성메디슨 7일만에 반등..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