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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코리안파이터 3인방, 마카오를 정복하라
- UFC 마카오 대회에 동반 출격하는 코리안 파이터 3인방. 왼쪽부터 강경호, 김동현, 임현규. 사진=슈퍼액션[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 UFC 사상 최초, 3명의 한국 선수가 한 대회에 동시 출격을 앞두고 있다.오는 11월 10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 대회에 웰터급 김동현(30.부산팀매드), 밴텀급 강경호(24.부산팀매드), 웰터급 임현규(27.코리안탑팀)가 동반 출전한다. 이들은 각각 파울로 티아고(31.브라질), 알렉스 카세레스 (24.미국), 데이빗 미첼(29.브라질)과 격돌한다.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인 ‘스턴건’ 김동현(총 15승 3패, UFC 6승 2패)은 2008년 UFC에 입성해 아시아 최초로 5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지난 7월 경기 초반 갈비뼈 부상으로 데미안 마이아에게 TKO로 패한 후 4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다.상대인 티아고(총 14승 4패, UFC 4승 4패)는 중소단체에서 10연승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아 UFC에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강자인 조쉬 코스첵을 일격에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고 강력한 타이틀전 후보로 떠오르며 일약 스타가 됐다. 하지만 지난해 부상으로 긴 휴식을 맞이하고 나서 지난 4월 신예인 시야르 바하두르자다에게 일격 패를 당한 뒤 또 다시 부상을 입었다.김동현과 티아고 모두 연패를 당할 경우 퇴출 위기까지 몰릴 수 있어 결코 물러설수 없는 한 판 승부가 예상된다.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강경호는 김동현과 정찬성, 양동이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4번째로 UFC 진출에 성공했다.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 슈퍼코리안 시즌3’ 우승과 ‘스피릿MC’, ‘로드FC’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약점으로 지적되던 레슬링을 완벽히 보완, 완성형 파이터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맞서는 카세레스(총 전적 7승 5패, UFC 전적 2승 3패)는 UF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12’에서 선보인 재능이 인정받아 지난해 UFC에 진출했다. 과거 라이트급에서 활동하다 페더급을 거쳐 밴텀급으로 내려온 만큼 체격과 힘이 막강하다. 7승 중 4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을 정도로 그라운드 운영에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다.레슬링에서는 강경호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평. 상대에게 테이크다운을 자주 허용하는 카세레스의 빈틈을 강경호가 얼마나 잘 파고드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중소격투단체 PXC 챔피언 출신 임현규(총 10승1무3패)는 강경호에 이어 한국 파이터로는 5번째로 UFC에 입성했다. 187cm의 신장에 2m라는 어마어마한 리치(공격 거리)를 자랑한다. 웰터급에서 가장 긴 팔 길이로 눈길을 끈다. 타격이 강력하고 레슬링 방어가 좋은 데다가 공격 적극성도 높다는 평이다.상대 미첼(총 11승 2패, UFC 2패)은 2010년 11승 무패의 전적으로 UFC에 데뷔해 유명세를 탔다. 특히 11승 중 9승을 서브미션으로 따냈을 정도로 서브미션 결정력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UFC에서는 티제이 월드버거와 파울로 티아고에게 연달아 패해 2전 2패를 기록 중이다.UFC 첫 무대인 임현규만큼 미첼 또한 1년 3개월만의 복귀전으로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의 대표파이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전 프라이드 챔피언 고미 타카노리(33.일본)가 베테랑 파이터 맥 댄지그(32.미국)를 맞아 2연승을 노린다. 중국의 대표 파이터 장철천(34)은 존 턱(28.괌)과 맞붙는다. 또 리치 프랭클린(38.미국)과 쿵 리(40.베트남)의 메인 매치도 마련돼 있다.
- [마감]코스닥, 460선으로 주르륵..`IT업종 급락`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며 460선대까지 밀렸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3.22%(15.49포인트) 떨어진 465.01에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9일 3.3%(16.61포인트)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장초반 코스피 대비 선방하며 상승반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장 들어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자 투자심리가 급랭하며 함께 미끄러져 내렸고, 장중 저점부근에서 거래를 마쳤다. 수급적으로는 외국인들이 190억원 가량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들은 장중 매도 물량을 점차 늘려 나갔다. 개인이 100억원, 기관이 40억원 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내긴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적으로 부진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던 파라다이스(034230)와 위메이드(112040)는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각각 7.02% 3.42%의 하락률로 거래를 마쳤다. CJE&M(130960)과 에스에프에이(056190)가 각각 3%, 4% 넘게 밀렸고 서울반도체(046890)도 1.64% 떨어진 2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068270) CJ오쇼핑(035760) 동서(026960)도 약세 마감했다. 반면, 다음(035720)과 안랩(053800) 젬백스(082270) 등은 약세장에서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 IT부품, IT H/W 업종 등 IT업종이 대부분 4%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밀렸다. 반도체 업종인 덕산하이메탈(077360) 이오테크닉스(039030) 아이씨디(040910) 시그네틱스(033170) 등 대부분의 종목이 10% 안팍의 급락세를 기록했다. 애플이 엘피다에서 모바일 D램을 주문할 것이라는 소문이 코스닥 시장 내 반도체주에도 악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맥(097780) 이라이콤(041520) 이녹스(088390) 등 IT부품주도 5~7%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다만, 개별주 중에서 에스티큐브(052020)는 노약자용 보행보조 로봇 보급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SGA(049470)도 임베디드 운영체제(OS)사업 성장을 위해 버스정보시스템 기업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총 거래량은 4억7773만주, 거래대금은 1조6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하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한 825개 종목이 내렸고, 상한가 6개를 포함한 137개 종목이 올랐다. 3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고용부, 현대건설·커피빈 고용창출 주역 선정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이레축산, 락앤락(115390), 오뚜기(007310) 등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고용변동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동종업계 대비 일자리를 많이 늘린 기업 100곳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근로자수가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 중에는 ▲이레축산(계란, 바이오비료 등 생산) ▲어반오아시스 ▲극동목재산업 ▲세화아이엠씨 ▲아반스트레이트코리아 ▲화인베스틸 ▲이앤비 ▲성창중공업 ▲청우비제이 ▲지러닝 ▲제일트랜스 ▲한국이앰에스 ▲포메인 ▲KHE ▲제니엘텍 ▲엠에스오토텍(123040) ▲해성기업 ▲대진여객CNG사 ▲네비엔 ▲농업법인쿱스토 ▲로지션 ▲대우송도호텔 ▲아넬로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에이원특종손해보험 ▲흥국(010240)생명보험 ▲버티비전 ▲프리젠트앤퓨처 ▲영진사이버대학 ▲차의과대학교부속구미차병원 ▲의료법인한양의료재단 남양주한양병원 ▲송학식품 ▲프렉스에어코리아 ▲성보엔지니어링 등 34개소가 뽑혔다.근로자수가 300명 이상 1000명 미만인 중견기업 중에서는 ▲락앤락(생활용품 제조) ▲아티블랑제리 ▲국일방적 ▲코데즈콤바인 ▲케이투코리아 ▲무림피앤피 ▲락앤락(115390) ▲삼동 ▲연우 ▲SK(003600)네트워크서비스 ▲에스엘(005850) ▲STX메탈(071970) ▲동화상협 ▲SPP조선 ▲내셔날오일웰바르코 ▲동원시스템즈(014820) ▲커피빈코리아 ▲맥킴 ▲후니드SK건 ▲네오위즈게임즈(095660) ▲LIG자동차손해보험 ▲HMC투자증권(001500) ▲엘비휴넷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인천사랑병원 ▲셀트리온(068270)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썬앳푸드 ▲아이티에쓰중부 ▲동화의료재단한마음병원 등 29개소가 선정됐다.대기업 중에서는 오뚜기(식료품 제조)와 ▲파리크라상 ▲한샘(00924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신한(005450)서브 ▲S-OIL ▲효성(004800) ▲종근당(001630) ▲한미약품(128940) ▲한국타이어(000240)제조 ▲현대제철(004020) ▲포스코(005490) ▲동부제철(016380) ▲삼성전자(005930) ▲엘지이노텍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어 ▲엘지전자 ▲두산(000150)모트롤BG ▲성동조선해양 ▲현대건설(000720) ▲태영건설(009410) ▲홈플러스 ▲신세계(004170) ▲이랜드월드 ▲대한항공(003490) ▲롯데리아KKD사 ▲CJCGV(079160) ▲삼성에스디에스 ▲엘지유플러스 ▲효성ITX(094280) ▲유한삼일회계법인 ▲현대엔지니어링 ▲CJ제일제당(097950) ▲현대위아(011210) ▲코스트코코리아 ▲유베이스 ▲중소기업은행 등 37개소다.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위아, 현대엔지니어링, HMC투자증권 등 5개 그룹사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감면 등 중앙부처 및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세재, 예산, 포상 등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이채필 장관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일자리 사정이 어려운 이 시대의 최고의 애국자이자 진정한 국민적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에 힘쓴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서 최대 37% 할인
- [장외]미래에셋생명 4.65%↑..상장예정 기업 `강세`
- [이데일리 증권부] 6일 코스피지수는 간밤의 포르투갈 신용등급 강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차익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보다 0.44% 상승한 2171.19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가 2170선을 넘은 것은 지난 5월4일 이후 처음이다. 장외 주요 종목은 미래에셋생명을 필두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상장시 최대 1만7000원의 공모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미래에셋생명은 전일대비 4.65% 상승하며 1만1000원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장외 동종기업인 kdb생명은 2.35% 하락하면서 4000원대 초반으로 밀려났다. 한편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삼성SDS는 이날도 4.49% 오르면서 14만원선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도 전일에 이어 5.19%의 상승세를 보이며 20만원을 단숨에 돌파했다. 현대계열 물류전문업체 현대로지엠은 4거래일 연속 보합 끝에 소폭 상승하면서 1만2000원선 돌파를 앞두고 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소폭 오른 30만5000원을 기록했다. 로또복권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4.53% 오르며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연출, 1만6000원선을 재탈환했다. SK건설은 소형아파트 위주 설계로 소비자 호평을 얻으면서 2.65% 상승했다. SK텔링크는 7거래일의 공방 끝에 2.69% 하락한 16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장외 정보보안주인 엘지씨엔에스와 티맥스소프트는 각각 0.80%, 1.28%씩 상승했다. 웅진계열사인 웅진식품은 주가 변동이 없었고, 교육부문인 웅진패스원은 전일대비 0.63% 올랐다. 이밖에 KT파워텔이 전일대비 0.83% 상승한 6050원을, LS전선은 0.79% 오른 6만4000원을, 엠에너지는 1.59% 오른 3200원을, 씨엔플러스는 1만2750원으로 0.79% 상승했다. 공모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907.98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옵티시스는 5.56% 상승한 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이날 공모 청약을 마감하는 나이벡(1만1500원)은 첫날에는 경쟁률 0.81대 1을 기록했지만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4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 이달 8일 상장 예정인 대양전기공업(9200원)이 소폭 올랐고, 14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9만3600원)도 7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였다. 상장예정기업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공모 예정인 삼원강재 또한 4.00% 상승한 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기업인 나노는 1.54% 상승하며 1만원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승인주인 피앤이솔루션은 6.98% 하락했지만 1만원선을 지지하는데 성공했고, 심사청구기업인 케이맥도 6.61% 하락했으나 1만2000원선을 지켜냈다. 상아프론테크(7950원), 아이씨디(3만5250원), 제닉(2만1500원), 제이씨케미칼(7500원), 화진(5250원)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IPO株 등락 엇갈려..상원강재 9.65%↑☞[장외]IPO 종목 상승세..옵티시스 6.06%↑☞[장외]연이은 IPO철회..심사청구기업 약세
- [장외]IPO 종목 상승세..옵티시스 6.06%↑
- [이데일리 증권부] 4일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증시 안정에 힘입어 전거래일 보다 19.56포인트 상승한 2145.30를 기록하며 나흘째 랠리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19포인트 오른 489.30에 장을 마쳤다. 장외 종목들은 상승세 및 보합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전일대비 2000원 상승했고, 삼성메디슨(6675원)과 시큐아이닷컴(8100원)도 각각 0.38%와 1.25% 상승했다. 서울통신기술(5만8000원)과 삼성자산운용(2만8250원), 세메스(18만9000원), 세크론(5만4000원) 등은 보합을 나타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홀로 2.07% 상승하며 30만원선 진입을 눈앞에 뒀다. 현대삼호중공업(8만3750원)은 6년 만에 그리스 선사로부터 총 4억 달러 규모의 LNG선 2척을 수주한데다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됐지만 보합세를 보였다. 이외 현대로지엠(1만1750원), 현대카드(1만6250원), 현대캐피탈(4만8500원) 등도 가격 변동이 없었다. 생명보험사주인 미래에셋생명과 교보생명은 관망세를 보였다. 생보사와 12개 손보사의 불완전판매 비율을 집계한 결과 kdb생명이 낙제점을 받은 보험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키움증권에서는 LS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고, 특히 LS전선(6만3500원)은 해저케이블을 중심으로 한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메탈은 동부발전 지분 220만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동부메탈은 2.27% 하락한 2만1500원을 기록했다. 동부발전은 출자 등을 기반으로 1000MW 규모의 민간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광픽업 모듈을 개발, 생산하는 옵티스는 전 거래일에 이어 1.61% 상승한 3150원을 기록했다. 하이제1호기업인수목적회사는 엠에너지와의 스팩 합병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엠에너지는 7.14% 급등하면서 3000원선에 도달했다. 이 밖에 세원테크(4350원)와 잉카인터넷(2200원)이 상승했고, 스포츠토토(1만1000원), IBK투자증권(5350원), 인터컨스텍(7450원), 디케이티(2800원)은 하락 마감했다. IPO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내일까지 공모 청약을 진행하는 옵티시스는 6.06% 상승한 8000원선 후반으로 올라섰고, 수요예측을 실시하는 삼원강재(5700원)는 2.70% 올랐다. 확정공모가가 1만원으로 결정된 나이벡은 2.17% 하락으로 1만1250원을 기록했다. 나이벡은 5~6일 대신증권에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높은 청약경쟁률로 성공리에 공모청약을 마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9만2500원으로 전일대비 1000원 상승하며 오름세를 유지했다. 아이씨디와 테라세미콘은 각각 3만4750원, 1만3950원으로 상승한 반면 케이맥(1만3000원)과 테크윙(1만7600원)은 하락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장외]연이은 IPO철회..심사청구기업 약세☞[장외]공모일정 연기한 테스나 8.98%↓☞[장외]IPO株 등락 엇갈려..엠씨넥스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