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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돌풍' 김우현, 아버지 개최 대회서 3연승 대기록 수립?
- 김우현.(K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 시즌 신설된 ‘바이네르 파인리즈오픈 J Golf 시리즈’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파인리즈컨트리클럽 (파71. 7209야드) 에서 펼쳐진다.‘바이네르 파인리즈오픈 J Golf 시리즈’ 는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하게 2승을 올리고 있는 김우현(23·바이네르)의 부친 김원길 대표이사(53)가 이끌고 있는 구두 제조업체 안토니 바이네르에서 주최하는 대회라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투어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의 아버지가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KPGA 사상 처음이다.국가대표 출신이지만 프로에선 빛을 보지 못했던 김우현은 올 시즌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이뤘다. 곧이어 곧바로 2014 보성CC클래식 우승으로 2007년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에 이어 데뷔 첫 우승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이제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2007년 김경태와 강경남(31) 이후 맥이 끊긴 한 시즌 3승 기록을 다시 세우겠다는 각오다.김우현은 “우승에 대한 생각보다는 매 대회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한다. 아버지가 개최하는 대회기 때문에 느낌이 조금 다르지만 이번 대회도 늘 있던 대회처럼 생각하고 시합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올 시즌 6명의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자가 탄생할 정도로 ‘무명 돌풍’ 이 대세인 가운데 7번째로 첫 우승자가 나타날 지도 관심이 간다.올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이동민(29)을 시작으로 제3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박준원(28·코웰), SK telecom OPEN 김승혁(28),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 김우현, 군산CC오픈 주흥철(33), 제1회 매일유업오픈 황중곤(22·혼마)까지 6명의 선수가 국내 첫 우승을 일궈냈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중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유력 선수는 문경준(32·휴셈)을 필두로 송영한(23·신한금융그룹), 김기환(23·CJ오쇼핑), 이경훈(23·CJ오쇼핑), 장동규(26) 등이 있다.KPGA 코리안투어 상금순위 11위에 올라있는 문경준은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호주의 매슈 그리핀(31)과의 우승경쟁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올 시즌 첫 승을 올릴 가장 유력한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이미 프리 시즌에 개최된 2014 코리안 윈터투어에서 동료 선수들로부터 올 시즌 우승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선수로 선정되기도 한 문경준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 군산CC오픈 2, 3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우승권에 근접한 성적을 내고 있다.‘어린왕자’ 송영한은 지난 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공동 2위 등의 성적으로 KPGA 명출상(신인왕)을 수상했지만 아직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올 시즌 제1회 매일유업오픈 공동 2위, 군산CC오픈 4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샷 감을 이어가고 있다.국내 무대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2012 KPGA 최저평균타수상(덕춘상) 수상자 김기환은 직전 대회인 제1회 매일유업오픈에서 공동 2위, 2014 보성CC클래식 공동 6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 8위 등 꾸준한 성적을 보이는 등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2012년 일본 JGTO 큐스쿨 수석통과 이후 그 해 일본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차지한 이경훈도 우승 기회를 넘보고 있다. 올 시즌 제1회 매일유업오픈 공동 5위, SK telecom OPEN 6위,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 공동 7위 등의 성적을 뽐내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여기에 학교(한국체육대학교) 후배인 황중곤(22.혼마)이 일본 우승을 발판으로 국내 무대에서도 정상에 오른 것이 그를 더 자극하게 만든 요인이다. 올 시즌 일본 미즈노오픈에서의 우승으로 ‘디 오픈’ 에도 참가한 바 있는 장동규도 물망에 오른다. 국내 무대에서도 상금순위 18위에 올라 있고 일본에서도 우승 1회 포함, TOP5에 4회 이름을 올리며 상금순위 3위에 자리하고 있어 우승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 피겨史로 본 소트니코바의 '올림픽金' 자격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가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7·러시아)의 기량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문을 표했다. NBC 스포츠의 올림픽 토크 담당 에디터 닉 자카디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소트니코바는 여전히 증명해야 할 것이 많다고 주장했다.△ 김연아(맨 왼쪽)와 소트니코바(가운데)가 나란히 서 있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NBC가 인용한 러시아 관영 통신사 ‘리아 노브스티’의 보도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과 나도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논란은 대회가 끝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자카디는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이 특이한 것(Sotnikova’s gold was peculiar)”이라고 꼬집었다. 앞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위에 그친 게 경력의 전부인 그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실제로 특이한 일이다. 소트니코바는 한 차례도 세계대회 시상대에 서지 않은 상태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최초의 여자 피겨선수다.여자 피겨 역사를 돌아보면 소트니코바의 금메달은 ‘대이변’에 해당한다. 전설적인 피겨스타 故 소냐 헤니, 도로시 해밀, 페기 플래밍, 카타리나 비트, 크리스티 야마구치, 미셸 콴, 타라 리핀스키, 김연아 등은 동계올림픽 메달 수상 전 세계대회에 출전해 최소 한 차례 이상 시상대에 섰다.올림픽 3연패(1928, 1932, 1936년)의 위업을 달성한 ‘초대 전설’ 헤니의 경우 첫 올림픽 금메달 수상전인 1927년 14세의 나이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우승했다. 시대를 앞서나간 그의 창의적인 동작은 지금까지 피겨스타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1950~1960년대생 남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미녀 피겨스타 해밀은 결점을 찾기 어려운 이상적인 스케이터로 꼽혔다. 그 또한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전 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플레밍은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기 전년도에 각종 세계대회에서 1위를 휩쓸었다. 2연패를 차지한 비트는 첫 올림픽 출전 전년도인 1982년 코펜하겐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으며 야마구치도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전인 1991년 뮌헨 세계선수권에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콴과 리핀스키도 마찬가지다. ‘올포디움(All Podium,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에 입상해 메달을 획득하는 것)’의 업적을 달성한 김연아의 경우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세계대회 메달 경력이 전무한 채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세 차례 점프를 시도해 엉덩방아를 찧는 등 불안정한 착지를 보였다. 금메달리스트의 기량을 입증하지 못한 소트니코바는 오는 11월 중 러시아 모스크바 대회와 일본 오사카 대회에 출전해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그러나 해당 대회에서도 부진할 경우 소트니코바에게 달린 ‘편파 판정의 최대 수혜자’라는 꼬리표는 세계 피겨팬들에게 더욱 깊이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피겨史로 본 소트니코바의 '올림픽金' 자격☞ 폴 조지, ‘전성기’ 코비-티맥 재현 가능?☞ WSJ "김연아, 韓 대표하는 브랜드" 소개☞ ‘암벽여제’ 김자인에게서 ‘김연아’가 보인다☞ 김연아 없는 女 피겨, 질적 하락 가속화되나☞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판정 ‘톱3’는?...김연아·박시헌 등 포함☞ 美 설문 응답자 74% “소트니코바 대신 김연아 金”☞ 英 매체 “디 마리아, 24시간 내 이적 결정”
- [200자 책꽂이] 마음의 그림자 외
- ▲마음의 그림자(로저 펜로즈|728쪽|승산) 물리학의 기본법칙은 물론 생물학, 논리학, 플라톤 철학까지 인간 마음의 알고리즘을 설명하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컴퓨터가 인간의 두뇌까지 온전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인공지능 학자들의 견해에도 반대한다. 사람에게는 컴퓨팅으로 설명할 수 없는 비컴퓨팅의 영역이 있기 때문. 인간의 의식, 특히 마음은 기계장치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다각도로 증명해냈다. ▲사장이 되려면 마키아밸리를 만나라!(이안 디맥|236쪽|진서원) 오늘날의 회사가 마키아벨리 시절과 다름없다는 전제하에 조직생활의 원리를 파고들었다. 사람의 본성, 이기심, 욕망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생활에 ‘권력’만이 유일한 지속성을 갖는다는 주장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권력의 본 모습을 이해해야 하며, ‘자기 이익을 좇는 자를 믿어라’ ‘자연스러움이 곧 권력이다’ 등 7가지 권력의 원칙을 명심하라고 이른다. ▲삐딱한 긍정직원 삐딱한 부정직원(김재은|232쪽|머니플러스) 모든 업무의 중심을 담당하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인사관리 노하우를 담았다. 상사 혹은 부하직원과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다. 회사에 어울리지 못하는 경영자 2세, 대접만 받고 싶어 하는 여성, 불평이 많은 선·후배 등 다루기 난감한 사례를 들고 해결법을 제시한다. 직접 경험한 코칭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대화 문체를 써 쉽게 읽히게 했다.▲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원현주 외 6명|252쪽|시너지북)일곱 명의 전문가들이 행복한 아이 키우기에 나섰다. 아이에게 꿈꾸기를 강요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가져야 하며 아이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극과 동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희생을 강요받던 과거의 어머니상에서 벗어나 ‘엄마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이자 남편의 행복’임을 강조한다. ▲피디란 무엇인가(이정식 외 41명|484쪽|김영사on)42명의 피디들이 피디를 지망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안내서다. 종합교양시험 준비요령과 참신한 자기소개서 쓰는 법 등 피디가 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엮었다. 피디들이 직접 쓴 작문과 논술을 함께 실어 실전에서 참고하도록 했다. 후배들을 위한 애정어린 조언을 비롯해 연출 노하우와 도전정신 등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연출자의 철학도 실었다. ▲아주 잘 찍고 싶은 인물 사진(김성연|368쪽|달)인물 사진을 잘 찍기 위한 33가지 노하우를 담았다.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렌즈 같은 기본 도구부터 스트로브·삼각대, 필터 등 보조도구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알려준다. 단체사진·여행·결혼식 등 상황에 맞는 인물 사진 촬영요령도 담았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 데 잊지 말아야 할 점은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라고 말한다. ▲독을 품은 식물 이야기 (김원학·임경수·손창환|440쪽|문학동네)한국에서 자라고 있는 독초를 망라했다. 주변에 흔히 보이는 감자나 고사리, 화려한 꽃으로 유혹하는 수선화, 복수초 등도 모두 주의해야 할 독초들이다. 흔히 떠도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독초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약용으로도 쓰이는 독초 이야기도 담았다. 식용 식물과 비슷하게 생겨 구별하기 힘든 식물들은 사진과 함께 실어 이해를 도왔다.
- 코스피, 환율하락 여파에 하락 전환..2000선 하회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코스피 지수가 환율하락과 중국 증시 부진 여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010포인트를 향해 다가가던 지수는 2000선 아래로 주저 앉았다.10일 오전 11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27포인트(0.11%) 내린 1996.68에 거래 중이다. 환율의 하락과 함께 중국 증시 부진도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무역지표 부진 등으로 같은 시각 0.25% 하락한 2099.94에 거래되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9억원, 19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쌍끌이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은 799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업종별로도 혼조 양상이다. 음식료품, 유통, 의료정밀, 건설, 섬유·의복, 보험, 서비스, 금융, 의약품, 종이·목재, 증권 등은 오르고 있지만, 운송장비, 비금속광물, 은행, 전기가스, 통신, 기계, 제조, 철강·금속,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은 내리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NAVER(035420)와 삼성생명(03283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0.07%(1000원) 내린 137만원에 거래 중이고 현대모비스(012330)와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 대표적인 수출주들도 2~3%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2.54포인트(0.46%) 오른 554.76에 거래되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 셀트리온(068270), 포스코ICT(022100)가 특히 많이 오르고 있다.▶ 관련기사 ◀☞[특징주]네이버, 페이스북 급등에 이틀째 '강세'☞[특징주]네이버, 반등 나서나.. 우려 딛고 '강세'☞[투자의맥]"인터넷 버블은 계속 될 것..일시적 조정"
- 발등에 불 떨어진 美 분쟁광물규제..민·관공동 대응키로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분쟁광물규제 대책 마련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계가 머리를 맞댔다.산업부는 9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 회의실에서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협회, 디스플레이협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민·관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미국은 지난 2012년 아프리카 10개 분쟁국(콩고, 수단, 르완다, 브룬디 등)에서 생산된 주석 탄탈 텅스텐 금 등 4개 광물 사용을 규제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드-프랭크 법’을 제정했다. 분쟁국에서 인권유린, 아동노동 착취 등 반인권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광물의 판매 자금이 해당 지역 반군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분쟁광물 사용 여부를 공시해야 한다. 하지만, 분쟁광물이 휴대폰 자동차 전자부품 등 국내 주요 수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미국에 상장된 한국기업 8개사(포스코(005490), LG디스플레이(034220), 한국전력(015760), SK텔레콤(017670), KT(030200), KB금융(105560)지주, 신한금융지주(055550) 우리금융지주(053000))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기업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산업부는 △9일부터 분쟁광물 특별사이트’ 구축·운영 개시 △업종별 협회 중심 밀착 대응체계 가동 △설명회 개최를 통한 홍보·인식확산 지속 추진 등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관섭 산업정책실장은 “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규제 발굴·개선 뿐만 아니라, 해외 규제에 대해서도 신속히 파악해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 이행 지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포토]포스코 권오준 회장, 고객 목소리 직접 '경청'☞포스코 권오준 회장, 고객 목소리 직접 '경청'☞[투자의맥]"경기민감주 반등..포스코·LG화학 주목"
- [투자의 맥] 4월 4일 증권사 데일리 투자전략 (영상)
- [이데일리TV 안정은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투자의맥’! 매일 증권사 데일리 투자전략 리포트 집중 분석을 통해 종합적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KDB대우증권: 호주 달러 강세, 그 원인과 시사점*동양증권: 신흥국에 부는 봄바람 *신영증권: 중국, 신도시화 계획의 하나로 슈퍼 메가시티 건설*삼성증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 실리콘밸리로!*신한금융투자: 4월 이슈: 미국, 일본*우리투자증권: 어닝시즌을 앞두고 주목할 업종*하나대투증권: ‘규제’라는 이름의 암 덩어리가 제거된다*한국투자증권: 멈추지 않고 있는 사양산업의 역습▶ 신흥국에 부는 봄바람 (동양증권)-외국인 국내 주식시장 순매수 기록-선진국과 신흥국의 디커플링 변화 시그널: 3월 중순 이후 신흥국주식펀드 순유출규모 감소: 아시아(일본제외)펀드 순유입 전환: 신흥국채권펀드의 순유출 규모 감소-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 작년말부터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연초 이후 일본시장 외국인 주식 순매도-연초 이후 신흥국 주식펀드: 제조업 기반 탄탄한 국가 비중 증가-신흥국 주식펀드에서 투자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대만’-작년 하반기 글로벌 대기업이 한국 종목 매수-연초 이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대만 주식을 뒤따라 편입한 것으로 판단-신흥국ETF는 글로벌 유동성 방향이 빠르게 변화: 3월말부터 신흥국ETF로 자금 유입-제조업 경쟁력 갖춘 신흥국으로 선별적 투자-신흥국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신흥국펀드로의 자금 유입 가능성 상승▶ 어닝시즌을 앞두고 주목할 업종 (우리투자증권)-미국 실물경제 반영한 지표까지 개선세: ADP 취업자수가 2개월 연속 개선세-3월 FOMC회의 이후 신흥국 증시가 수익률 상위 차지-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선순환 흐름 강화-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비중확대-KOSPI 2,000P 돌파·안착 위해 매물소화 과정 필요-1분기 어닝시즌 변수에 주목-실적전망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개선되는 업종 관심: 시장 센티먼트 개선 업종 추가 상승 가능-매출액 전망 개선 업종 비율 증가세-3월 매출액 전망 개선되고 있는 업종: 에너지시설 및 서비스, 전자 장비 및 기기, 종이 및 목재, 음료, 반도체 및 장비 등-수급모멘텀이 함께 뒷받침되는 종목군에 초점: 환매압력 증가 및 매물소화 과정 필요 구간-국내 증시 외국인 긍정적 매매패턴 유지 가능성-시가총액대비 수급모멘텀 강도 및 연속성 고려: 전기전자, 음식료, 운수장비, 건설, 증권 업종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4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증시와락] 1분기 실적호전주는 어디? -손대상의 내일의 투자Tip
- 중국과 일본의 경제지표 부진과 크림 반도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커지면서 대외적인 분위기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기관과 외국인이 매수보다는 매도에 우위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댈 것은 역시 실적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지난 4분기 실적 발표 후 다시 1분기 프리어닝 시즌 돌입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1분기 실적 전망치가 연초 이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상승을 보이는 종목군으로 투자 매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100종목 가운에 83개의 종목이 1분기 EPS 전망치가 떨어졌고, 13개만이 전망치가 상향되면서 이제부터 관심을 꾸준히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업종으로 보면 의류, 음식료, 유통 등 소비재 업종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 가운데,두산(000150), 포스코ICT(02210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베이직하우스(084870), 하이트진로(000080) 등 5개 종목은 10%이상 EPS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중소형주로는 유진테크(08437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네오피델리티(101400) 등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CJ E&M(130960), 이오테크닉스(0390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모두투어(080160) 역시 1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실적 호전주에 이제부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크림반도 악재를 시작으로 아시아 경제지표의 악재로 금일 코스피 시장 1%대 하락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가 이어지면서 의료정밀 업종만이 동반 매수 했고, 의료정밀, 서비스, 통신업만이 상승으로 마감을 한 모습입니다.코스피 지수가 1980p 부근이 저항으로 형성되어 있었는데 하락하면서 박스권 하단인 1955p부근까지 하락을 한 모습입니다. 내일 반등이 나오게 되면 박스권 상단인 1980p까지 추가상승이 이어지겠지만, 하락 할 경우 이중천정이 형성되면서 1930p까지 추가 하락이 예상됩니다.코스닥 증시 외국인의 매도로 하락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동시호가에서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상승폭은 거의 없었습니다.기관과 외국인은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 금융 업종을 동반 매수했으며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디지털콘텐츠, 운송, 정보기기 업종만이 상승 마감했습니다.박스권 상단이 고점부근에서 추가 상승이 이어지지 못하고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538p가 반등구간으로 추가적인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따라서 내일 추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538p를 이탈할 경우 리스크 관리로 전략을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장 테마/특징주-키이스트(054780) : 드라마 효과로 상한가 마감-에스엠(041510) / 와이지엔터 /JYP엔터 :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로 급등-선데이토즈(123420) : 애니팡2 인기에 힘입어 급등-디에이피(066900) : 화재 악재로 급락 마감-모아텍(033200) : 하이소닉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 구조 개선 이슈로 상승-롯데관광개발(032350) : 용산 개발 재추진 이슈로 상한가자세한 내용은 밤 8시에 생방송 되는 이데일리TV <증시와락>과 이데일리ON에서 밤10시에 진행하는 손대상 전문가의 공개강의 <증시와락>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이데일리TV 홈페이지 :http://tv.edaily.co.kr/ ( http://tv.edaily.co.kr/)☞<증시와락> 다시보기: http://tv.edaily.co.kr/e/enjoy/ (http://tv.edaily.co.kr/e/enjoy/)☞이데일리TV 채널안내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출연 전문가를 장중에 만날 수 있는 이데일리ON : http://on.edaily.co.kr/ (http://on.edaily.co.kr/)▶ 관련기사 ◀☞[투자의맥]"배당수익률, 선진국에 근접하게 될 것"
- [최고의 한방]내일의 한방_참엔지니어링, 제이콘텐트리, 시공테크, 디케이디앤아이
- [이데일리TV 김명훈] 이데일리TV 최고의 프리미엄 증권 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은 화,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제이피티비 전문가들이 출연해 체계화 된 투자 시스템 방식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종목 선정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그리고 투자자를 위해 사회ㆍ경제적 트렌드에 맞는 유망주와 선도주를 파악하고 발빠른 대응을 위한 기법과 전략을 구축한다.☞이 코너는 3월 4일 화요일 오후 6시 이데일리TV <최고의한방>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불TV 바로가기▶ 이재식 전문가* 내일의 한방: 참엔지니어링(009310):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 영위: 흑자 턴어라운드에 따른 상승폭 강화: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기대감: 대량거래 동반 120일선 돌파 패턴: 목표가 2,400원 / 손절가 1,950원* 내일의 한방: 제이콘텐트리(036420) : 메가박스 센트럴 극장, 광고 및 SO 영업대행: 대량거래 60일선 돌파패턴: 낙폭과대에 따른 이격도 큰 반등패턴: 4박자 강력 매수시그널 발생: 목표가 4,100원/ 손절가 3,400원▶ 김준호 전문가* 내일의 한방: 시공테크(020710): 전시문화산업관련 사업영위: 건설, SOC투자 활성화 기대감: 스나보그시스템 - V전략 적중종목: 지속적 수급유입, 전고점 매물돌파 추세 지속 상승: 장중 거래량 유입에 따른 매수맥점: 추세돌파 이후 거래유입 주목: 목표가 4,100원 / 수급중심선 3,350원* 내일의 한방: 디케이디앤아이(033310): 철강제 포장용기, 열연강판 생산 업체: 매출감소 우려 불구 수급유입: 스나보그시스템 - V전략 적중종목: 지속적 수급유입, 전고점 매물돌파 추세 지속 상승: 장중 거래량 유입에 따른 매수 맥점: 추세돌파 이후 눌림목 구간 저격: 목표가 2,500원 / 수급중심선 1,950원☞이데일리TV <최고의한방>다시보기는 http://tv.edaily.co.kr/e/bang/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p
- 트렌드세터의 비결은 패션매거진?
- [온라인총괄부] 당신은 유행을 따라가는 사람인가, 유행을 만들어 내는 사람인가? 최근 우리 사회는 ‘트렌드세터’ 열풍에 빠져 있다. 우리가 그들을 주목하는 이유는 유행을 따라가는 수동적인 모습이 아닌, 유행을 만들고, 정착시키는 능동적인 위치에 있는 모습에 매료됐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얼마나 아찔하고, 매력적인가. 트렌드세터가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표를 알려주는 입장해 선다는 것은.인터렉티브 패션 무가 잡지 ‘유룩플라이(YOULOOKFLY)’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한 컬렉션을 신진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아트웍으로 만들어 그들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해 본다.국내 113곳의 패션교육기관과 해외 패션스쿨을 통해 배출되는 패션 디자이너가 한 해에 수천 여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들 중 대부분이 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패션 디자이너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홍보가 이루어지지 못한 현실에 주목, 신예 디자이너들의 잠재적 가치를 소개하면서 국내 패션시장에 다양성을 불어 넣고 있다.‘유룩플라이’의 또 다른 특징은 패션잡지를 넘어 아트잡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패션과 맥을 같이하는 예술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그들의 작품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유룩플라이를 출간하고 있는 디아티스트(THE ARTIST)의 양승엽 대표는 “패션이 단순히 의식주의 일부였던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나갔다”며 “디자이너 브랜드를 다루는 패션 매거진은 시장 자체가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다고 판단, 패션이라는 기본 바탕을 이루는 아이템에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함께 소개하는 포맷을 취하게 됐다”고 전했다.여기에 지면잡지가 갖는 태생적 한계를 거부하고 증강현실(AR)과 지면가공을 통한 인터렉티브 잡지라는 새로운 시도도 눈에 띈다. AR BOOK콘텐츠를 제작한 ㈜AR미디어웍스와 손잡고 증강현실 콘텐츠를 제작, 유룩플라이 앱을 통해 지면잡지의 특정 페이지를 비추면 모델이 입은 옷이 바뀌거나 관련 영상과 음악이 재생되어 모델이 입은 옷을 3D로 볼 수 있는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덕분에 좀더 사실감 있는 감상이 가능해진다.지면가공 역시 ‘유룩플라이’가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도다. 지면가공은 인쇄 시 지면을 후가공하여 실제로 뜯을 수 있고, 페이퍼토이처럼 독자가 실제 잘라서 접고 놀 수 있는 페이지 혹은 포장용지로 쓸 수 있는 페이지 등을 삽입하는 것으로 인터렉티브 잡지의 개념을 오프라인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현재 ‘유룩플라이’는 카페베네, 탐앤탐스, 파스쿠찌, 커피스미스 등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과 수도권 성형외과 및 뷰티샵을 통해 배포 중이며 모바일에서는 카카오 페이지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또 해외배포처로는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 등 일본 내 3개 도시가 있으며 중국 베이징, 상하이,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도 배포 중이다. 향후 영국, 러시아, 싱가폴 등 해외배포 지역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한편, 1인 창조기업으로 등록된 디아티스트는 창업 진흥원이 진행하는 2013년 창업맞춤형 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 [투자의 맥] 1월 22일 증권사 데일리 투자전략 (영상)
- [이데일리TV 안정은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투자의맥’! 매일 증권사 데일리 투자전략 리포트 집중 분석을 통해 종합적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대신증권: 개선되는 한국증시 디커플링 요인들*삼성증권: 누가 뭐래도 2014년 한국증시는 실적으로 간다!*KDB대우증권: 중국의 신용불량 탈출기(脫出記)*동양증권: 외국인의 귀환이 필요하다 *신한금융투자: 다보스 포럼, Agenda와 미래 전략*우리투자증권: 미시적인 변화에도 주목할 시점*한양증권: 대형주 비중확대는 시기상조*현대증권: M&A에 지갑을 여는 미국, 키워드는 ‘빅데이터’ ▶ 누가 뭐래도 2014년 한국증시는 실적으로 간다! (삼성증권)-한국 기업이익은 주요시장 가운데 최고수준의 성장률 달성이 예상: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는 실적 전망 불신-4분기 실적시즌 돌입 이후, 실적 전망치 하향조정 지속**환율효과에 대한 오해-환율효과가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막연-엔저 우려가 집중되는 자동차·기계 업종 등: 2014년 실적 모멘텀의 핵심이 아님**국내외 경기 모멘텀 강화-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가속화-국내기업 이익 추이와 밀접한 설비가동률: 본격 반등의 조짐이 관측-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실시**섹터별 편중현상 완화-국내증시 흐름은 삼성전자·자동차 쏠림-2014년 시장 이익전망의 핵심은 섹터별 편중현상의 본격적인 해소-정부정책 수혜의 연장선 상에 위치한 업종 주목-정부 정책효과의 가시화 중요-투자의 지평과 선택지 확장할 필요-4분기 실적시즌이 전개되며 KOSPI 1,950선 안착 및 2,000선 상승 시도 전망▶ 미시적인 변화에도 주목할 시점 (우리투자증권)-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KOSPI 20일선에 근접-외국인이 현물시장 매도 규모 감소-연기금 중심으로 국내 기관의 매수세-지수 하방경직성에 대한 신뢰감 강화-시장별, 시가총액별 수익률 차별화 완화 가능성-대형주 내 주요 수출주 강한 반등세: 자동차, 조선, 화학, 전기전자 등-예상보다 양호한 중국 4분기 성장률 발표 : 수출주 가격메리트 관심 분위기 형성-20거래일 기준 KOSDAQ과 KOSPI의 수익률 갭 중소형주와 대형주의 수익률 갭: 금융위기 이후 평균 상회-대형주를 중심으로 KOSPI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움직임 전망-中 7일물 시보금리(Shibor)가 5%대 하락-상해종합지수 하루만에 2,000선 회복: 대형주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춘절 연휴 앞두고 대규모 유동성 공급: 중국 금융시장의 안정에 대한 신뢰감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이 코너는 22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 이데일리TV 채널안내 http://tv.edaily.co.kr/channel/Channel_Info.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