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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이웃 물어 귀화 불허…"사람 책임 맞다"
  • 반려견이 이웃 물어 귀화 불허…"사람 책임 맞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기르던 개가 이웃 주민을 물어 다치게 한 원인으로 과실치상의 벌금형을 받은 외국인 견주에게 귀화를 불허한 법무부장관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3일 국민권익위원회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최근 반려동물의 관리를 소홀히 한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외국인 A씨의 귀화 허가 거부에 대한 행정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외국인 A씨는 지난 2009년경 입국하여 현재 대한민국 국민인 배우자 사이에 자녀 1명을 두고서 영주(F-5) 자격으로 체류 중 법무부에 귀화 허가를 신청했다.귀화 허가 심사 기간 중 A씨가 기르던 개는 거주지 현관문이 열린 사이에 밖으로 나와 때마침 복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이웃 주민을 물었다. 그 결과 약 14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고 A씨의 과실치상 혐의가 인정돼 A씨는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게 됐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9kg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중소형 푸들은 맹견이 아니라서 입마개 대상은 아니지만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공동주택의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이동을 제한해야 한다. 법무부장관은 A씨가 거주기간, 혼인의 진정성, 생계유지 능력 및 기본소양 요건은 충족했지만 위 벌금을 납부한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았고, 달리 품행 단정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사정도 없다는 취지로 그의 귀화 허가를 거부했다.외국인 A씨는 벌금형에 이르게 된 행위가 본인이 의도한 것이 아니므로 귀화 불허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중앙행심위는 △귀화 허가는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함으로써 국민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포괄적으로 설정하는 행위에 해당하고, △A씨의 개가 사람을 물었던 전력이 있으며, 벌금형에 이르게 된 행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으며 △A씨가 향후 요건을 갖추어 다시 귀화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이 건 행정심판 청구를 기각했다.조소영 권익위 중앙행심위원장은 “이번 재결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성을 공감하는 등 안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춘 외국인에게 국적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사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4.03 I 김인경 기자
공유주방 키친밸리, ‘리김밥’과 MOU 체결… 가맹 혜택으로 창업 지원
  • 공유주방 키친밸리, ‘리김밥’과 MOU 체결… 가맹 혜택으로 창업 지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유주방 키친밸리는 김밥 브랜드 리김밥과 전략적인 가맹 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리김밥은 키친밸리에 입점하는 리김밥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 점주들에게 한시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초기 창업 비용을 대폭 낮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사업 위험 부담을 절감했다.키친밸리는 창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주방이다. 전문가가 분석한 배달 수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권에 건물을 매입하고,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현재 서울, 경기 지역 내 핵심 배달 상권 내 15개 시설에서 주방을 운영 중이며, 전국 곳곳에 외식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주방시설을 갖춰 다양한 브랜드에서 배달 전용 매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데이터에 기반한 전문가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출 컨설팅 시스템을 통해 입점사별로 초기 대면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고 전반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운영 전략을 함께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영업팀, 온보딩팀, 성장관리팀, 시설팀 등 배달 산업 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해 입점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키친밸리는 입점 계약부터 영업시작까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배달에 최적화된 상권 제시는 물론, 배달 앱 등록 가이드, 영업 전 필요 서류 준비, 배달 앱 수수료 할인 등 영업을 위한 준비를 비롯해 시설 운영 및 관리, 매출 최적화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키친밸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키친밸리는 시설 내 입점 브랜드 다양화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리김밥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안정적인 가맹 지원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양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동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작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사업도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2025.04.03 I 이윤정 기자
LG전자, HAVC솔루션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에 낙점
  • LG전자, HAVC솔루션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에 낙점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LG전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초고효율’ 구현에 집중해 개발한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이 최근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에 공급됐다. 동남아 공조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기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고객간거래(B2B) 역량 강화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LG전자는 싱가포르 투아스(Tuas) 지역에 건설된 축구장 9개 크기의 초대형 물류센터에 고효율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가 최근 축구장 9개 크기의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에 고효율 상업용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를 공급했다. (사진=LG전자)이 물류센터의 규모는 연면적 5만 9800㎡다. LG전자는 뛰어난 제품 성능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조사 가운데 유일하게 고객의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물류 허브로, 운송저장업이 2022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요충지다. 특히 투아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화 항만 터미널을 짓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등 물류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지역이다.이 물류센터는 싱가포르 건축청(BCA)이 제정한 친환경 건물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마크’의 최고 등급인 ‘그린마크 플래티넘 SLE(Super Low Energy, 초고효율)’ 획득을 목표로 설계됐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건물 내 전체시스템효율(TSE)이 엄격한 기준치를 충족해야 하고,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장비의 효율 측정 및 리포트 기능이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필수 적용해야 하는 등 요구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특히 물류센터에서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상품의 품질 유지와 손상 방지를 위해 고성능 HVAC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구역별 제어 기능을 갖춘 HVAC 솔루션은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유리하다. 또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공기질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LG전자는 건물의 초고효율 등급 달성을 위해 기존 ‘멀티브이 아이’의 성능을 강화했다. 제품에 고객의 에너지 절감 목표에 맞춘 능동 제어가 가능하도록 고성능 인공지능(AI) 엔진을 적용했다. LG전자만의 오일 관리 기술인 Hi-PORTM가 적용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도 탑재했다. 또 실내 공기와 냉매 사이에서 열을 주고받으며 공기의 온도를 조절하는 열교환기의 면적을 기존 대비 10% 이상 확대하고, 바다가 많은 싱가포르 환경을 고려해 염분으로 인한 부식을 막는 내염 성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실사용 환경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제품이 작동하는 부분 부하 및 저부하 운전 환경에서의 에너지 효율이 기존 대비 최대 33% 향상됐다.LG전자가 최근 축구장 6개 크기의 싱가포르 초대형 물류센터에 고효율 상업용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를 공급했다. 사진은 멀티브이 아이가 설치된 싱가포르 물류센터 전경.(사진=LG전자)또 LG전자는 건물 내 에너지 효율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기존 중앙제어기에 냉방 능력, 소비 전력, 전체시스템효율 등을 자동으로 계산·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R&D와 현장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완성했다. LG전자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동남아 공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싱가포르의 그린마크 인증 프로그램과 함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추진 중인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정책에 대응해 현지 맞춤형 공조 사업 기회를 적극 확보할 전략이다.LG전자는 지난해 말 HVAC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ES사업본부는 클린테크 분야에서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 성장을 이뤄낸다는 목표 하에 AI 기술을 활용한 공조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며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비롯해 원전, 메가팩토리 등 신성장 사업 기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HVAC 사업의 성패는 ‘현지화’에 달려 있다”며 “지역과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고도화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I 김소연 기자
日, 30년 안에 대지진 온다…“30만명 사망 예측”
  • 日, 30년 안에 대지진 온다…“30만명 사망 예측”
  •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일본에서 향후 30년 이내 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가운데 지진이 발생하면 약 3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사진=연합뉴스)지난달 31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발표된 일본 내각부 산하 재난관리 실무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규슈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9.0 강진이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추정한 결과를 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쓰나미로(지진 해일) 21만 5000명, 강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로 7만 3000여 명, 화재로 9000명 사망할 수 있고, 지역별 사망자 추정수는 시즈오카현이 10만 1000명, 미야자키현 3만 3000명, 미에현 2만 9000명으로 추정된다.난카이 해곡(해저협곡)은 수도권 서쪽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진 800km 길이의 깊은 골짜기로, 해당 지역에서는 100년 주기로 대형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대지진은 1946년으로, 이후 80년이 흘렀기에 대지진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는 것.보고서에는 대지진으로 건물 235만 채가 완파되고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만 225조 엔(약 2223조 원)에 달해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활동 저하와 인프라 기능 중단 등을 따지면 피해액이 292조 3000억 엔(약 2889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또 실무그룹은 오키나와현에서 후쿠시마현에 걸쳐 넓은 면적에 높이 3m 이상의 쓰나미가 도달하고 고치현 일부 지역에는 최고 약 34m의 쓰나미가 덮칠 것으로 관측했다. 이로 인해 30㎝ 이상 침수되는 지역만 약 1151㎢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보고서를 통해 “지진이 발생하면 개개인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쓰나미로부터 최대한 빨리 대피해야 한다”면서도 “인구가 고령화되고 감소함에 따라 상황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한편 일본 정부 지진 조사위원회는 지난 1월 향후 30년 이내에 규모 8∼9의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80%’로 제시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에 새로 나온 추정치 등을 기초로 대지진 방재 기본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2025.04.02 I 강소영 기자
“고생 많으시다”…‘충주맨’, 산불 지역 공무원에 커피 돌렸다
  • “고생 많으시다”…‘충주맨’, 산불 지역 공무원에 커피 돌렸다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36) 주무관이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지난 1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산불, 직접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사진=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이날 김 주무관은 “지금 경북 지역에 큰 산불이 나서 직원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고 한다. 큰 도움은 못 드리더라도 제가 한 번 현장에 가보겠다”고 운을 뗐다.김 주무관은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직원들에 커피를 살 계획이었다. 먼저 1시간 40여분 동안 차를 운전해 안동에 도착한 김 주무관은 한 카페에서 커피를 대량 주문해 차로 옮겼다. 다행히 안동 시내는 불길이 번지지 않은 상황이었다.안동시가지 남쪽부터 돌기 시작한 김 주무관은 차로 이동하던 중 불타버린 산과 전소된 건물 등을 보고 탄식하기도 했다. 김 주무관은 “임하면에 왔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다. 건물이 다 탔다. 아직도 불이 나고 있는 곳도 있다. 면사무소 앞까지 불이 번졌다”고 말했다.이어 바쁜 직원들에게 방해될 것 같다고 생각한 김 주무관은 복지센터에 들어가 커피만 두고 나왔다. 그러던 중 김 주무관은 남선면 복지센터에 커피 배달을 하고 나오다 건물 앞에서 공무원들을 만났다.알고보니 안동시 회계과에서까지 많은 직원들이 지원을 나온 것이었다. 김 주무관은 “시청 직원들이 다 나와서 잔불 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들에게 추가로 음료를 더 건넸다.사진=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남후면, 일직면, 풍천면 등에 커피를 전부 배달한 김 주무관은 “현장을 전부 다 돌아다녀봤는데 직원들이 다 교대 근무 하고 계시더라”며 “계속 산불 현장에 왔다갔다 하며 다치신 분도 있고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시는 것 같다. 마음이 안 좋다”고 밝혔다.이어 “물론 소방관 분들도 고생이 많지만 저희 직원들도 말 없이 묵묵히 화재 진압을 비롯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화재 진압만 하는 게 아니고 주민들 대피, 구호, 시설물 관리, 피해 구제도 해야 한다. 좀 힘들다 많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끝으로 김 주무관은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면사무소 공무원들에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산불예방에 정말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산불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앞서 김 주무관은 경북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 3주 전 유튜브 채널에 ‘산불,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2025.04.02 I 권혜미 기자
“尹 선고일 유혈사태 막자”…경찰, 오늘 전국 지휘부 회의
  • “尹 선고일 유혈사태 막자”…경찰, 오늘 전국 지휘부 회의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경비 대책을 논의하는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4일로 발표된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과 안국역 일대에 경찰차벽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경찰청 지휘부, 서울청 공공안전차장, 기동본부장 등이 배석한 채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전국 시도 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한다.이날 이 직무대행과 지휘부들은 오는 4일 예고된 탄핵심판 선고일 헌재 및 기타 주요 시설에 대한 경비 대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헌재 앞 100m를 ‘진공상태’로 만들기 위한 경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경찰은 오는 4일 갑호비상을 내리고 전국 338개 기동대 2만여명을 투입한다. 특히 헌재가 있는 서울의 경우 210개 부대 약 1만 4000명이 집중 배치한다. 형사들은 헌재 인근에서 내부로 난입하는 인원을 즉각 체포할 계획이다. 경찰특공대 역시 헌재에 배치, 대규모 폭력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투입될 예정이다.선고 전후 폭력 시위 발생 우려에 대비 기동대는 신체보호복을 착용하고 캡사이신 분사기, 120㎝ 경찰 장봉 등을 지참한다. 그간 경찰은 지난달 12일부터 기동대 합동연합훈련을 실시해 가상 상황을 대비, 훈련을 이어왔다. 캡사이신 분사기와 경찰봉 등 사용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드론을 활용한 위협에 대비해 선고일 전후 헌법재판소 일대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 드론 비행을 엄격히 제한한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고 전일 자정부터 선고일 3일 후 12시까지 경찰관서에 보관 중인 민간 소유 총기 8만 6811정의 출고를 금지할 방침이다. 헌재 인근 주유소와 공사장 가동도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 경찰은 헌재 인접 건물 22곳의 옥상 역시 폐쇄할 계획이다.경찰은 그간 선고 당일 헌재 100m 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안전 관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경찰은 탄핵 선고일이 발표된 이후인 이날 오후 1시부터 헌재 인근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가던 이들에 대한 이격조치를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예정대로 (진공상태 계획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국역 일부 출구 역시 폐쇄됐다.지자체와 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구급차 배치, 지하철 무정차 운행 협조 등 다수인원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안국역의 경우 선고 당일 역 자체가 폐쇄되며 헌재 인근의 광화문·시청·종로3가·종각,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강진역 등도 선고 당일 상황에 따라 무정차 운행될 수 있다.
2025.04.02 I 김형환 기자
“우산·겉옷 챙기세요”…봄비 예보도
  • “우산·겉옷 챙기세요”…봄비 예보도[오늘날씨]
  •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수요일인 2일은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한 건물 앞에 핀 진달래 사이로 봄을 시샘하는 눈·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되겠다. 이는 평년(최저 0~8도, 최고 13~18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도 15도 내외로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새벽과 아침 사이 낮은 기온으로 전국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와 개화기 과수 피해에도 주의해야겠다.전국 하늘은 이날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낮부터 수도권과 전북 북부를 시작으로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강원 내륙과 산지(비 또는 눈)로 이어지다 밤사이 그치겠다. 경북권 내륙(경북 북동 내륙 비 또는 눈)에는 밤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10㎜ △서울·인천·경기 5㎜ 내외 △강원 내륙·산지 5㎜ 내외 △대전·세종·충남 5㎜ 내외 △충북 5㎜ 미만 △전북 북부 5㎜ 미만 △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 5㎜이다. 예상 적설(2~3일)은 강원 산지에서 1㎝ 내외다.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을 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서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하겠다.건조한 대기는 당분간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한편 이날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는 ‘나쁨’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2025.04.02 I 정윤지 기자
“2조짜리 건물 들어선다” 힐튼호텔 개발사업 곧 착공
  • “2조짜리 건물 들어선다” 힐튼호텔 개발사업 곧 착공
  •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힐튼호텔) 개발사업이 올해 상반기 착공이 가시화됐다. 최근 서울시, 중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서 오는 6월 기존 건물 철거가 가능해진 것. 다만 실제 철거에 들어가려면 힐튼호텔 건물 2층에 있는 양복점과 협의를 마쳐야 한다. 명도를 대가로 양복점에 제안한 금액에서 조정이 안 된 만큼 이지스자산운용은 힐튼 양복점과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 관리처분계획인가 완료…올해 6월 19일 내 철거 가능1일 서울시 및 중구청에 따르면 서울 중구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지난달 19일 고시됐다. 이 곳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 395번지 일대 힐튼호텔이 위치한 사업지다.(자료=토지이음, 국토교통부, 서울시, 중구청, 업계 등)사업시행자는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로, 이지스자산운용(이지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421호의 신탁업자 국민은행)이 최대주주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를 보면 기존 건축물의 철거 예정시기는 ‘관리처분계획인가일(3월 19일)로부터 3개월 이내’라고 적혀있다. 오는 6월 19일 내 철거가 가능해진 것. 오는 2030년 준공이 목표다.향후 힐튼호텔이 철거되고 건물 2동이 들어선다. 새로 들어설 건물 2동은 △지하 10층~지상 34·39층, 높이 141.8m, 연면적 33만8982.69㎡ 규모 업무·숙박·판매시설 △지하 4층~지상 8층, 높이 35.27m, 연면적 1만172.12㎡ 공공청사다. 이 공공청사는 와이디427PFV 부담으로 설치된 후 관리청인 서울시에 무상 귀속된다. 와이디427PFV는 지난 2월 현대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사비는 1조1878억원이다.관리처분계획인가 내용을 보면 업무시설(18만2821.79㎡)의 추산액(종후평가액)은 2조4480억2500만원이다.‘종후평가액’이란 주택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 분양가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감정평가액을 말한다. 종후자산은 재개발 사업을 시행한 후 새로 건설되는 분양예정 대지나 건축물을 뜻한다. 즉 ‘종후평가액’은 현존하지 않는 물건에 대한 ‘조건부 감정평가’인 셈이다.(자료=서울 중구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이밖에 보류지 및 체비지 시설로 △업무시설(7만6675.22㎡) △숙박시설(5만7435.43㎡) △판매시설(2만2350.25㎡)이 있으며, 이들의 추산액(종후평가액)은 1조8509억4000만원이다.이 사업 관련 브릿지론 1조4400억원은 오는 8월 24일 만기다. 와이디427PFV는 올해 중 브릿지론을 본PF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도쿄 아자부다이힐스, 뉴욕 허드슨야드처럼 녹지공간과 복합시설을 결합한 초대형 트로피 에셋(상징성 있는 자산) 개발이 글로벌 추세”라며 “힐튼 개발사업은 국가 중앙역과 남산이라는 상징성 및 서울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트로피 에셋으로 많은 대주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양복점 협의 따라 철거시점 ‘유동적’…상생방안 모색중본PF 전환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데다,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받은 만큼 올해 상반기에 철거 및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시점은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 힐튼호텔 건물 2층에 있는 양복점과의 협의 여부에 따라 철거 시점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와이디427PFV 힐튼 양복점에 금전적 보상 외에도 영업환경 보장 및 영업을 이어가게끔 하는 합의안을 제시했지만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와이디427PFV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음으로써 정해진 이주 기간 내 세입자를 건물에서 퇴거시킬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지만, 힐튼 양복점과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힐튼호텔 개발사업 외에도 인근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 연계 개발도 진행 중이다.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는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8-1·6지구 재개발사업’에 해당한다. ‘이오타 서울’ 조감도 (자료=이지스자산운용)두 프로젝트를 통합한 사업명은 그리스어로 ‘완결성’을 상징하는 ‘이오타’로 정해졌다. 중구청은 지난 19일 양동구역 제8-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도 했다. 양동구역 제8-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청서가 제출돼서, 사업인정에 관한 의견 청취를 하기 위해서다. 공람 기간은 이달 2일까지다. 사업시행지구 내 토지등소유자와 그 밖에 정비사업 관련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공람기간 내 공람장소로 의견을 서면 제출하면 된다.와이디427PFV 주주들 지분율을 보면 지난 2023년 말 기준 최대주주는 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이지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421호의 신탁업자)의 지분율은 보통주 61.95%, 제1종 종류주 82.25%다.종류주식은 보통주와 달리 이익배당, 잔여재산 분배, 의결권 행사, 상환 및 전환에 대해 특수한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시공사 현대건설은 보통주 30.0%만 있고 제1종 종류주는 없다.다른 금융회사 지분율은 △신한은행 보통주 3.50%, 제1종 종류주 8.18% △신한투자증권 보통주 2.10%, 제1종 종류주 4.91% △신한캐피탈 보통주 1.40%, 제1종 종류주 3.27% △이지스자산운용 보통주 1.05%, 제1종 종류주 1.39%다.
2025.04.01 I 김성수 기자
`尹 선고일 확정` 대비 태세 나선 경찰…당일 ‘갑호비상’ 발령
  • `尹 선고일 확정` 대비 태세 나선 경찰…당일 ‘갑호비상’ 발령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결정되며 경찰이 당장 헌법재판소 인근 100m 내 인원을 이격 조치하는 등 경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은 기존 계획과 마찬가지로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하는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이뤄지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1일 경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오는 4일 경찰 최고 비상령인 갑호비상이 발동된다. 갑호비상은 가용 경력의 100%를 동원할 수 있다. 탄핵 전날엔 서울경찰청엔 을호비상이, 나머지 경찰청은 병호비상을 발령한다.경찰은 전국 338개 기동대 2만여명을 투입한다. 특히 헌재가 있는 서울의 경우 210개 부대 약 1만 4000명이 집중 배치된다. 형사들은 헌재 인근에서 내부로 난입하는 인원을 즉각 체포할 계획이다. 경찰특공대 역시 헌재에 배치, 대규모 폭력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투입될 예정이다.선고 전후 폭력 시위 발생 우려에 대비 기동대는 신체보호복을 착용하고 캡사이신 분사기, 120㎝ 경찰 장봉 등을 지참한다. 그간 경찰은 지난달 12일부터 기동대 합동연합훈련을 실시해 가상 상황을 대비, 훈련을 이어왔다. 캡사이신 분사기와 경찰봉 등 사용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드론을 활용한 위협에 대비해 선고일 전후 헌법재판소 일대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 드론 비행을 엄격히 제한한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고 전일 자정부터 선고일 3일 후 12시까지 경찰관서에 보관 중인 민간소유 총기 8만 6811정의 출고를 금지할 방침이다. 헌재 인근 주유소와 공사장 가동도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 경찰은 헌재 인접 건물 22곳의 옥상 역시 폐쇄할 계획이다.경찰은 그간 선고 당일 헌재 100m 내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안전 관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경찰은 탄핵 선고일이 발표된 이후인 이날 오후 1시부터 헌재 인근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가던 이들에 대한 이격조치를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예정대로 (진공상태 계획을)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국역 일부 출구 역시 폐쇄됐다.지자체와 소방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구급차 배치, 지하철 무정차 운행 협조 등 다수인원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안국역의 경우 선고 당일 역 자체가 폐쇄되며 헌재 인근의 광화문·시청·종로3가·종각,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강진역 등도 선고 당일 상황에 따라 무정차 운행될 수 있다.
2025.04.01 I 김형환 기자
"음식에서 쥐·바퀴벌레 나와" 日 3대 덮밥집 결국
  • "음식에서 쥐·바퀴벌레 나와" 日 3대 덮밥집 결국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음식에서 쥐와 바퀴벌레가 나와 논란을 일으켰던 일본 고기덮밥(규동) 체인 ‘스키야’가 결국 휴점을 결정했다. 일본의 김밥천국으로도 불리는 스키야는 마츠야,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 3대 규동 체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의 유명 규동 체인점의 음식에서 죽은 쥐가 발견된 가운데 음식점은 두달 뒤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 갈무리)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스키야의 모회사인 젠쇼 홀딩스는 전날 일본 내 거의 모든 점포가 나흘 동안 일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일본 내 약 1970개 점포 가운데 쇼핑센터 내부 등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점포를 31일 오전 9시부터 4월 4일 오전 9시까지 휴점하기로 했다. 스키야의 이번 일시 휴업 결정은 최근 두 달 동안 음식에서 쥐와 바퀴벌레가 잇따라 발견된 데 따른 대응 조치다. 한 고객이 지난 1월 소셜미디어(SNS)에 돗토리현의 한 점포에서 주만한 된장국에서 쥐 사체가 나왔다며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시작됐다. 스키야는 이후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대응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지난달 22일에서야 뒤늦게 사과했다. 스키야는 쥐 사체가 음식에 섞여들어간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문제가 발생한 돗토리현 점포 건물의 균열 때문이라며 해당 점포만의 문제라고 한정했다. 당시 스키야는 “불편과 우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 체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다른 고객에게는 문제 있는 상품이 제공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난달 28일 도쿄의 한 점포에서 고객이 테이크아웃한 음식에서 또다시 바퀴벌레가 나와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했고, 스키야는 결국 일시 휴업을 결정했다. 도쿄 신주쿠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회사원은 닛케이에 “정기적으로 스키야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이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뒤부터는 이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키야는 일시 휴업 기간 동안 점포 내 오염 원인을 파악하고 청결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쇼핑센터 내부 점포 역시 전문 병충해 방역업체를 통해 청소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닛케이는 “스키야가 사실상 모든 점포를 휴점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라며 “점포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부각해 이미지를 회복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스키야의 연매출은 2219억엔(약 2조 1800억원)으로 하루 평균 약 6억엔(약 59억원)이다. 단순 계산하면 나흘 동안 24억엔(약 236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한다는 얘기다.
2025.04.01 I 방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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