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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폭풍
한동훈 “尹 퇴진까지 사실상 직무배제…당·총리 국정운영”(상보)
韓계엄령 후 전세계 주목…외신 "尹 탄핵 피해" 긴급 타전
서로 못 믿는 與…부결대신 '불참' 택했다
민주, 탄핵 투표 호소하기 위해 與 찾았지만 거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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