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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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39명으로 파악됐다. 전날 같은 시간 1010명보다 29명 늘어난 숫자로 사흘 연속 1000명을 넘겼다.
시도별 확진자수는 △서울 430명 △경기 338명 △인천 71명△부산 53명 △충남 30명 △강원 24명 △대구 18명 △경남 15명 △제주 14명 △충북 12명 △대전 11명 △경북 8명 △울산 7명 △전북 4명 △광주 3명 △전남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대 1300명 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