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하나마이크론이 영위하는 사업부문 중 BUMP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BUMP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특화하고 그 특수성에 적합한 기동성 있는 경영활동을 수행,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 체제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있다”며 분할 목적을 설명했다.
해당 분할은 단순ㆍ물적분할로서 신설회사가 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가 분할되는 회사에 배정되므로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 분할 기일은 2021년 1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