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텍사스 인스트루먼트, 4Q 실적우려 ↑ 개장 전 `급락`…신저가 경신 우려

  • 등록 2023-10-25 오후 9:48:27

    수정 2023-10-25 오후 9:48:2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가 실적 발표 여파에 개장 전 거래에서 7% 가깝게 하락 중이다.

25일(현지시간) 오전 8시41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주가는 전일보다 6.7% 밀린 137.0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공개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5억3000만 달러로, LSEG가 집계한 연구원 추정치 45억8000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문제는 올 4분기 실적 가이던스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내놓은 4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1.35달러~1.57달러로, 이는 팩트셋의 스트리트 어카운트 예상치 1.76달러보다 부진한 수준이다.

이 달들어 8.6% 넘게 하락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급락에 140달러선을 이탈하면서 52주 신저가(145.95달러)도 이탈한 상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