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애플 AI 기능 탑재 따른 수혜 예상-BofA

  • 등록 2024-06-12 오후 11:01:39

    수정 2024-06-12 오후 11:01:3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2일(현지시간)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 TSMC(TSM)에 대해 애플(AAPL)의 인공지능(AI) 혁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린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TSMC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를 180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TSMC의 주가는 5.47% 상승한 174.79달러를 기록했다.

린 애널리스트는 “TSMC는 애플에게 있어 필수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그는 “애플이 TSMC의 최대 고객으로서 매출의 약 4분의1을 차지하고 있다”며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로 다년간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