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인씨엘은 비치붐의 패밀리 브랜드 카멜레온을 전개하며 젤리챙 플랩 썬캡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제공=인씨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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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의 젤리챙 플랩 썬캡은 강한 햇살과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여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으로, 기본적인 썬캡부터 플랩캡까지 컨셉과 취향에 따라 4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크라운은 메쉬소재로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며, 전면부 바이저(챙)는 탄성이 좋은 젤리챙을 사용해 갸름한 얼굴 라인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준다. 후면부에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밴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키즈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인씨엘 관계자는 “일상에서 여행까지 액티브한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플랩이 있어 물놀이용 아동모자나 플랩캡을 찾는 분들에게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씨엘은 최근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천연섬유와 합성소재의 비중을 줄이고 재생섬유 사용을 늘리고 있으며, 제품 패키지도 환경오염의 주범인 비닐 대신 180일 안에 썩는 비닐과 재생박스 등을 사용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