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베트남 현지법인 4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21-01-08 오후 5:05:28

    수정 2021-01-08 오후 5:05:28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남전자(008700)는 계열회사인 아남전자베트남유한회사가 한국수출입은행 인천지점으로부터 빌린 43억5080만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577억원) 대비 7.5%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1월8일부터 2022년 1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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