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5만640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비 7만7936명보다 2만1528명 감소한 수치다.
| 지난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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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경기 1만4065명△서울 9534명△경북 4767명△경남 3744명△대구 3542명△인천 3254명△전북 2750명△강원 2638명△광주 2160명△충남 2050명△전남 1756명△부산 1685명△충북 1370명△울산 1334명△대전 1203명△제주 436명△세종 120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2만6853명이 확진돼 전체의 47.6%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