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웨이브.톡은 카이스트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팀과 미생물의 미세한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빛의 파동과 패턴을 분석해 박테리아 정량을 실시간 측정하는 센서를 개발한 업체다. 기존 측정장비보다 정밀도를 수천배 향상했다. 일반인이 사용 가능한 방식으로 별도 샘플링 없이 실시간 전수 검사를 진행해 일반가정 대상 사물인터넷(IoT) 비즈니스와도 연관성이 크다.
이번 5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통해 에스텍파마는 더.웨이브.톡의 제품·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하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