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미라클 영어코칭’의 저자 진기석·김현수씨는 양방향 실시간 원격 방송으로 영어 대중화를 위한 온라인 영어코칭 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면·비대면이 모두 가능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아라이브’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두 저자는 “학습자 개별 실시간 모니터링과 모둠별 영어훈련 모습, 개별 및 모둠별 코칭기능이 쉬운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학습환경과 ‘외우지 않고 빠른 속도로 큰소리 리듬읽기’, 메타인지향상을 위한 코칭 방식의 특성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영어 코치들이 양방향 실시간 원격 방송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스럽게 코칭이 가능할 때 영어 대중화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영어코칭 신청자는 아이디와 비번만 알면 언제든지 접속할 수 있다. 강사와 학생간 1대1 코칭 및 1대다자간 양방향 방송으로 자신의 훈련결과를 저자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라클 영어코칭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라클 영어코칭은 한 가족이 기존의 영어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언어습득과정을 과학적 원리와 기술 코칭으로 습득해가는 실화내용을 담았다. 씨앗이 되는 단어와 문장이 언어적 사고 장치로 심어지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영어로부터 해방되는 과정을 그린 인문학적 자기계발 서적으로서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