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기오토모티브, 폭스바겐 전기車 부품 수주에 강세

  • 등록 2019-07-02 오후 2:27:03

    수정 2019-07-02 오후 4:57:1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기오토모티브(122350)가 독일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에 배터리 부품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삼기오토모티브 주가는 전일대비 3.82% 오른 2990원을 기록 중이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이날 LG화학을 통해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전기차용 배터리 부품 991억원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LG화학을 통해 계속적인 수주가 발생하고 있는 경판(End-plate) 부품에 대한 건으로, 해당 부품은 자동차배터리 필수부품으로 2개 1세트로 구성돼 공급된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해 11월 포르쉐에 942억원 규모의 전기차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해 올해 5월 폭스바겐과 포드에 각각 788억원, 850억원 규모의 부품을 공급한 바 있다. 지난달에도 폭스바겐과 30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