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블록체인 기반 실물경제 플랫폼 전문기업 엠스퀘어글로벌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Blockchain Week Busan 2022’(이하 BWB) 행사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엠스퀘어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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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WB2022행사에는 블록체인 국제자유특구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 FTX, 후오비 등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이 참여했다.
엠스퀘어글로벌은 블록체인 기반의 실물경제 플랫폼을 직접 기획, 개발, 런칭, 운영 및 영업하는 엠스퀘어(MSQUARE) 재단의 법인 사업자로, 암호화폐인 MSQ, MSQX를 발행하여 실물경제 플랫폼에 결제수단으로 사용한다. 또한, 엠스퀘어가 직접 개발한 실물경제 플랫폼에 암호화폐 결제수단을 탑재하여 글로벌 확장성에 초점을 두어 설계되었다.
| 밋업을 진행 중인 최병호 엠스퀘어글로벌 대표 (사진=엠스퀘어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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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B행사 기간 중 엠스퀘어는 밋업을 진행했다. 40분 동안 진행된 밋업은 최병호 엠스퀘어글로벌 대표가 직접 엠스퀘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엠스퀘어의 실물경제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밋업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엠스퀘어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호 대표는 “엠스퀘어는 연내 국내 대형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내년 2023년 글로벌 대형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확장성을 가진 생태계 구축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