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 비전 선포식에서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가 상온·상암 초전도체 연구 사업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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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초전도체 테마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신성델타테크(065350)가 장중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8위에 올라 거래되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1만2500원(12.43%) 상승한 1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 시각 신성델타테크의 코스닥 시총 순위는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
HLB(028300),
알테오젠(196170),
셀트리온제약(068760),
HPSP(403870),
엔켐(348370)에 이어 8위다. 지난 달 말 기준 16위에서 전일(6일) 10위까지 올랐고 이날 또다시
리노공업(058470)과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를 제쳐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파워로직스(047310)는 24.13%,
서남(294630)은 9.59% 급등하고 있고
덕성(004830)은 3.22% 오르고 있다.
초전도체 관련주는 LK-99 논문 저자가 다음 달 초전도체 관련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과 오는 3월4일 미국물리확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을 실험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