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등에 따르면 휴진 여부를 두고 지난 20일 진행한 투표에서 총 투표 인원 946명 중 696명(73.6%)이 무기한 휴진 대신 다른 방식의 투쟁 전환에 투표했다. 이에따라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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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주말까지 더 의견을 모으기로 한 상황이다. 세브란스병원은 27일 휴진을 예고한 상태다.
등록 2024-06-21 오후 2:12:43
수정 2024-06-21 오후 2: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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