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벳 C8 스팅레이’ (사진=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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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쉐보레가 8세대 ‘콜벳 C8 스팅레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콜벳 C8 스팅레이’는 지난 201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7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을 단행한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64.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Z51 패키지를 선택하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초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