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오른쪽)과 소동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총괄본부장이 지난 7일 현대증권 본사에서 열린 ‘사랑을 담은 ISA’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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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을 담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기부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그룹 생활시설 ‘그룹홈’ 아동들이 친구·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과 나들이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을 담은 ISA’는 현대증권이 ISA 가입고객 1명당 3000원씩 전액 적립해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앞서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