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코아시아(045970)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에 등록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아시아는 전일 대비 12.59%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삼성전자 파운드리 홈페이지 내 DSP(Design Solution Partner) 리스트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기존 DSP였던 해외 6개사(AVNET, Dream chip, Eximius, Faraday, Sondrel, Veri silicon), 국내 5개사(알파홀딩스, 가온칩스, 하나텍, 세솔반도체)에 이어 12번째로 DSP에 등록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