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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 월간잡지 에스콰이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에밀리아 클라크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투표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남성 전문 잡지 GQ도 에밀리아 클라크를 ‘올해의 여성’으로 뽑은 바 있다. 2012년 미국 영화 비평 매체 TC캔들러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그를 선정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여전사 사라 코너 역을 맡았으며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의 영화배우 세스 맥팔레인과 2013년까지 교제한 바 있다. 현재는 ‘왕좌의 게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키트 해링턴과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