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등인강 엠베스트는 2학기 ‘목표달성 장학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엠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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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인강 업계에서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엠베스트의 장학 제도는 목표를 달성한 회원 전원에게 현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엠베스트는 중학생 회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공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엠베스트 장학제도의 누적 장학생은 60954명, 누적 장학금은 73억 원에 달한다.
엠베스트 장학제도는 ‘목표 성적 달성 부문’과 ‘목표 학교 합격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성적 부문은 다시 △올백상(20만 원) △ 성적우수상(6만 원) △노력상(5만 원) 총 세 가지로 나뉘어지며, 목표 합격 합격 부문은 △합격상(종합반 30만 원 / 특목반 50만 원)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목표달성장학생 2학기 중간고사 올백상 및 성적 우수상에 도전할 수 있으며, 도전 후 성적표 제출 기간에 맞춰 성적 입력과 제출을 하면 된다. 장학제도를 비롯해 엠베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