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의 천체투영실을 5일부터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수원 과학전시관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휴관하고 천체투영실 내부와 천체투영시스템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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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오전과 오후 각각 10명씩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관람객이 있는 경우 추가로 10명이 더 관람할 수 있다.
이태헌 원장은 “과학전시관이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써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융합과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수원과 의정부 등 2곳에 과학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융합과학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