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G GT 63 S 4MATIC+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AMG GT 4도어 쿠페’를 선보였다.
‘AMG GT 4도어 쿠페’는 기존 2도어 쿠페와 달리 C-클래스와 E-클래스에 사용됐던 MR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해 독일 아팔터바흐의 AMG 공장에서 탄생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카는 CLS의 최상위 모델로 GT53 4MATIC, GT63 4MATIC+, GT63S 4MATIC+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