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리 왈드 오펜하이머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S&P 500지수가 지난 7월 고점을 돌파한 것은 강세 사이클이 돌아온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2024년까지도 이같은 추세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그는 “시장이 과매수 상태”라며 “다시 지금 시장에서 적시에 매도하고 유리한 가격대로 다시 매수할 수 있게 될지는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로인해 왈드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종목들 비중을 줄이고 대형주와 성장주와 같이 강세 종목들에 집중하라”고 전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