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MW i3(좌)와 i8(우) (출처: BMW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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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BMW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BMW의 전기차인 `i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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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전기차 i3와 i8은 오는 2014년 국내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i3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i8은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나온 스포츠카로,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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