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있는 쓰촨 사범대학은 지난 5월 5일과 이달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강사 16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학이 밝힌 이들의 선정 기준은 외모, 인기, 학업 등 다양하다. 전공도 성악, 무용, 디자인, 공연, 영어 등이 망라됐다.
쓰촨 사범대학 소셜미디어 계정 담당자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은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이다. 앞으로 교사가 될 학생들에게 모범으로 삼을 만한 모델을 제시해 주고 싶었다”며 강사들의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