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 선생님께 배울래요" 중국 미녀 강사 16인 화제

  • 등록 2016-09-26 오전 12:01:50

    수정 2016-09-26 오전 12:01:5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중국 대학 강사 16명의 수업에 학생들이 밀려들어 추가 수업까지 개설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있는 쓰촨 사범대학은 지난 5월 5일과 이달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강사 16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학이 밝힌 이들의 선정 기준은 외모, 인기, 학업 등 다양하다. 전공도 성악, 무용, 디자인, 공연, 영어 등이 망라됐다.

쓰촨 사범대학 소셜미디어 계정 담당자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대학은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이다. 앞으로 교사가 될 학생들에게 모범으로 삼을 만한 모델을 제시해 주고 싶었다”며 강사들의 사진을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사진=쓰촨 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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