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장대현, 핑크 헤어로 귀여운 매력 발산 '필 굿'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장대현(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레인즈 출신 솔로가수 장대현이 SBS ‘인기가요’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장대현은 1일 방송한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싱글 ‘필 굿(FEEL GOOD)’의 타이틀곡 ‘던져(FEEL GOOD)’ 무대를 꾸몄다. 장대현은 핑크색 머리와 점퍼를 소화하며 귀여운 표정과 반전의 화려한 랩 퍼포밍을 선보였다.

장대현의 화려한 랩과 대비된 그의 눈웃음은 소녀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장대현의 핑크는 섹시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이다.

앞서 지난 8월 29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장대현은 10대 실시간 검색어 3위, 종합 5위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보답하듯 장대현은 흠잡을 데 없는 무대로 실력을 입증했다.

장대현의 타이틀곡 ‘던져’는 리드미컬한 R&B 베이스의 팝 장르 곡이다. 장대현의 액티브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장대현이 작사가로 변신해 전체 멜로디와 랩 메이킹을 맡아 아티스트로서 성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