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를 칭찬했다.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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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출연했다. 김 대표는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수주, 아이린, 정호연, 곽지영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 외에도 채정안, 한혜연, 허지웅, 김충재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에스팀 그룹(에스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피커, 에스팀웍스)의 수장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인 김충재의 매출을 묻는 질문에 “어마어마하다”라고 답했다. 그는 “김충재의 활약이 엄청나다. 매출이 억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충재 씨가 무슨 억대냐”며 의심했지만, 김소연 대표는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많고, 최근엔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으로 참여, 또한 L사와는 컬래버레이션을 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