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비(사진=모브컴퍼니, 더메르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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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갓세븐 제이비(JAY B)가 첫 정규앨범과 단독 콘서트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제이비는 2일 소속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과 단독 콘서트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제이비는 오는 27일로 정규 1집 ‘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Archive 1: [Road Runner])의 발매를 확정했다.
이어 12월 7일 서울, 내년 1월 태국 방콕에서 2024~2025 단독 콘서트 ‘테이프 : 리 로드’(TAPE : RE LOAD)를 잇따라 개최, 대대적으로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제이비는 본격적인 음악 활동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1일 소집해제 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제이비가 숨 돌릴 틈 없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로드 러너’로의 ‘리 로드’를 준비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27일 오후 6시 발매.
제이비와 주니(JUNNY)가 소속된 모브컴퍼니는 최근 더메르센(THE MERSENNE)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더메르센은 YG엔터테인먼트를 거쳐 전직 피네이션(P NATION) 부사장을 역임한 매니지먼트 경력 25년에 황규완 대표가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사로 계속해서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모브컴퍼니는 아티스트 음반 제작을 중점으로 더메르센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함께 미주와 유럽 동남아의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