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5' 주원 '혼성그룹 프리즈였다'

  • 등록 2015-10-19 오후 10:51:01

    수정 2015-10-19 오후 10:51:01

주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주원이 혼성 그룹 멤버로 먼저 데뷔했던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의 과거는 19일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를 주제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드러났다.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유명하지만 애초 5인조 혼성그룹 프리즈 멤버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프리즈는 소속사와 멤버들의 불공정 계약, 물리적 폭력 등으로 해체됐다고 이날 방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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