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5일 경기도 안성시 마에스트로 컨트리클럽(파71·641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 제3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3라운드에서 이미림이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미림이 강춘자 KPLGA 수석부회장, 곽재선(왼쪽 두번째) 이데일리 회장, 윤진환 마에스트로CC 대표, 김성수 한국이주민건강협회장, 김상경 하이투자증권 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