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크리스탈 만삭 사진, 녹음실에서 '동안 미모' 뽐내

애즈원 크리스탈 만삭 사진. 그룹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의 만삭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브랜뉴뮤직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의 만삭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시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탈 누나는 정말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낳을 것 같다. 누나가 그런 사람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오는 21일 발표될 시진과 애즈원의 프로젝트 싱글 ‘그저 눈물만’의 녹음이 끝난 뒤 브랜뉴뮤직의 스튜디오에서 찍은 인증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시진, 애즈원 멤버들 그리고 이번 노래를 작곡한 가수 수호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다음 달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몸에도 특유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측은 “크리스탈이 출산이 임박했음에도 소속사 후배인 시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참여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열과 성을 다해줬다. 내달 출산이 예정되어 있어한동안 라디오에서도 크리스탈을 만날 수 없을 거다. 하지만 출산 휴가를 끝내고 다시 라디오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즈원의 프로젝트 싱글 ‘그저 눈물만’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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