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중국 영화 '나쁜놈' 캐스팅..손예진과 호흡

  • 등록 2015-02-24 오후 4:34:35

    수정 2015-02-24 오후 4:34:35

배우 신현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신현준(47)이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이하 ‘나쁜 놈’)를 통해 중국 영화에 진출한다.

이 영화는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펑샤오강(馮小剛) 감독이 총제작하는 작품이다. 중국인 남성(천보린 분)과 그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비밀스러운 한국 여성(손예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랙코미디다.

제주도를 비롯한 한국에서 촬영되며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화이브라더스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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