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윤아, '징비록' 합류

  • 등록 2015-03-09 오후 4:04:03

    수정 2015-03-09 오후 4:04:03

서윤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서윤아가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 합류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 및 도제찰사를 겸임한 류성룡이 집필한 전란의 기록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작품.

서윤아는 7일 방송된 ‘징비록’ 7회에서 명나라 13대 황제 만력제 애첩으로 등장했다. 서윤아는 ‘징비록’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윤아는 드라마 ‘각시탈’ ‘호텔킹’ ‘일편단심 민들레’에 출연했고 지난해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계약직 여사원으로도 얼굴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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