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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부부가 되는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맞잡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강남 모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을영 감독이 주례를, 컬투 정찬우가 사회를 맡는다. 가수 바다가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으로 인연을 맺었다.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 약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