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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7시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 ‘2014 MAMA’에서 공개 연인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는 티파니와 닉쿤이 화면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이날 존 레전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이어 K팝 팬 초이스 여자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태티서를 대신해 카메라 앞에 섰다.
티파니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내내 카메라는 닉쿤의 얼굴을 잡았다. 티파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감동한 듯 반응하는 닉쿤의 행복한 표정은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