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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부장판사 박이규)는 13일 장동건 소녀시대 등 연예인 16명이 서울 강남의 한 안과병원 의사 김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유나이티드 아시아 매니지먼트(United Asia Management, 이하 UAM)에서 진행했다. UAM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장동건, 소녀시대 등은 지난 1월 병원 홍보의 목적으로 자신들의 이름과 사진을 인터넷 블로그 등에 무단으로 이용했다며 김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