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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인신공격, 욕설 댓글이 많네요”라면서 “그런 영화찍었으니 당연한 결과 아니냐, 자업자득이다, 그러는데, 그럼 악플 썼으니 소송은 당연히 각오하고 있는 거겠죠? 악플다신 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때 아니면 힘들 것 같아서요”라면서 “‘박근혜는 하야하라! 1000만 촛불을 기억하라! 이것이 민심이다!”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곽현화는 2014년 4월 이 감독을 고소했다. 이 감독은 맞고소로 응했으나 검찰은 이 고소장의 내용이 허위라고 보고 무고 혐의도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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