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 여자친구 때문에 억지로 바이킹 타다 구토"

  • 등록 2015-02-27 오후 4:54:23

    수정 2015-02-27 오후 4:54:23

JTBC ‘나 홀로 연애중’ MC인 전현무.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 때문에 바이킹을 타다 구토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최근 JTBC ‘나 홀로 연애 중’ 녹화에서 “놀이기구 중 바이킹이 제일 싫다”고 밝혔다. 이어 “놀이기구를 좋아하던 전 여자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억지로 바이킹을 탔던 적이 있다. 결국 기구가 멈추자마자 주저앉아 구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여자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것”이라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녹화장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동준의 모습도 깜짝 등장했다. 동준이 가상연인으로 나선 다비치 강민경의 VCR에 ‘완벽남’으로 나온 것. 동준은 비싼 외제차에 고급 양복을 빼입고 강민경의 시선을 사로 잡은 캐릭터도 나와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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