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44초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황선우는 두 달 만에 자신의 기록을 0.34초 더 줄이고 한국 기록마저 새로 썼다. 조 1위이자 전체 1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이날 예선에서 상위 16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26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전 출전권을 따냈다. 준결승에서 상위 8명의 선수가 27일 오전 열릴 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