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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화가 진행된 `무한도전` 수학능력평가 특집에서는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고학년, 초등학생 저학년, 유치원생 등 총 여섯 그룹이 멤버들의 비교 대상으로 초청돼 퀴즈 대결을 벌였다.
멤버들이 대학생들과 겨룬 후 패하게 되면 다음 상대인 고등학생팀과 다시 대결을 하게 되고 고등학생과의 대결에서도 패하면 중학생팀, 초등학생 고학년팀, 저학년팀, 유치원생팀 순으로 대결을 벌이는 1대 1 서바이벌 방식이었다.
퀴즈 대결은 상식, 예술, 과학, 영어, 문학, 수학, 역사, 세계사 등 여러 분야에서 출제됐고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을 위해 연예 분야의 퀴즈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퀴즈 대결을 일찍 끝내고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지 아니면 유치원생과 퀴즈 대결을 벌이는 굴욕을 당하게 될 지는 오는 5일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