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지영 '아쉬움으로 남는 최종라운드'

  • 등록 2019-06-02 오후 4:03:53

    수정 2019-06-02 오후 4:03:53

[이데일리 골프in=제주 박태성기자] 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365야드)에서 2019 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김보아(24.넥시스)가 오늘 하루 6개를 줄이며 14언더파 202타(67-69-66)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2승을 차지했다.김지영이 아쉽게 버디 퍼팅을 놓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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