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실제성격 "외로움 많이 타는 편"

  • 등록 2013-07-22 오후 10:12:55

    수정 2013-07-22 오후 10:12:55

가수 하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하하 실제성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하가 KBS2 ‘1대100’ 녹화에서 “보기와 다르게 평소 외로움을 많이 탄다”라며 “7세까지는 중국집도 혼자 못갔다”라고 고백했다. 하하는 이어 “결혼 후 그게 싹 없어졌다”며 “결혼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하는 “상꼬마였는데, 결혼하고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아이의 아빠가 되는 과정이 놀랍다”고 덧붙였다.

하하가 5000만원 상금에 도전하는 ‘1대100’은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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