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손현주 "3연속 스릴러 장르물, 이젠 코미디 해야겠다"

  • 등록 2015-10-12 오후 4:25:06

    수정 2015-10-12 오후 4:25:06

배우 손현주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더 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하고 있다.(사진=방인권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3연속 스릴러 장르, 코미디를 해야겠다.”

배우 손현주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손현주는 1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더폰’ 언론 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손현주는 “‘숨바꼭질’과 ‘악의 연대기’에 이어 ‘더폰’까지 3연속 스릴러 장르를 하게 됐다”며 “특별한 이유는 없었는데 이번엔 살해당한 아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이 빠르게 전개되는 시나리오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코미디를 해야할 것 같다”고 눙쳐 웃음을 안겼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