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아이돌 그룹 태사자로 활동했던 박준석이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연기자로 컴백한다.
박준석의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박준석이 이달부터 숙취해소제와 통신 CF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백 전 마지막 작품은 2006년 개봉한 영화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이었다. 문성근·주진모·홍석천 등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박준석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신인 보컬그룹 파스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아련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